정확히는 과자 용기 아래에 깔아둔 먹으면 안되는 액체질소를 마셔서 수술받은거
멀쩡한 식품은 아니지만 과자먹고 다친건 아님
Cutie Panther2017/08/04 20:00
질소야 무해하지만 그 온도가 무해할거라 생각되나
Jamison Fawkes2017/08/04 20:01
식용이고 나발이고 드라이아이스도 입에 물면 뒤지는데
아젤레아2017/08/04 20:03
비슷하게는 먹지 말아야 할 방부제 뜯어먹은거라고 봐야하나...
SanSoMan2017/08/04 20:30
이게 좀 틀린게, 김에있는건 먹어도 무해한것인데다, 먹지말라고 그렇게 경고를 해놨는데, 저건 아이들이 무심코 먹을수있는데 그에따른 지도가 전혀 되지않으니까 문제.
Cutie Panther2017/08/04 20:00
ㅁㅊ
Cutie Panther2017/08/04 20:00
질소야 무해하지만 그 온도가 무해할거라 생각되나
황달해버린다2017/08/04 20:24
저렇게 따지면 용암도 세균들 다 타뒤졌을태니 무해식품일듯
루리웹 댓글봇2017/08/04 20:00
저거, 떨어진 질소 묵다가 그랬다던데, 뭐가 사실임?
리링냥2017/08/04 20:02
컵에 차가우라고 질소를 조금 담아줌
근데 그거 아무런 경교표시없이 그냥 주는걸 애가 받아들고 먹다가 입에 털어넣엇는데
질소가 남아서 그래도 식도로 골인
양념치킨만먹어요2017/08/04 20:02
어찌됬든 저 질소액 때문에 위에 식도 얼고 위 구멍난건 사실
Jamison Fawkes2017/08/04 20:01
식용이고 나발이고 드라이아이스도 입에 물면 뒤지는데
않x_안o2017/08/04 20:01
정확히는 과자 용기 아래에 깔아둔 먹으면 안되는 액체질소를 마셔서 수술받은거
멀쩡한 식품은 아니지만 과자먹고 다친건 아님
아젤레아2017/08/04 20:03
비슷하게는 먹지 말아야 할 방부제 뜯어먹은거라고 봐야하나...
친구들모여라2017/08/04 20:18
근데 어린 애들에게 충분한 설명도 없었을 꺼 같고
방부제를 싸놓는 것처럼 보호책도 없었을 듯
애당초 식약처랑 사업자 신고 안한 것부터 에러야
율 미래2017/08/04 20:38
이거 찾아보니까 질소액체가 그냥 아래에 깔려있어서
뜯어진 방부제가 음식물이랑 같이 방치되어있는 경우인듯
콩켸팥켸2017/08/04 20:52
저건 방부제를 음식과 거의 섞어놓은 경우라고 봐야하는거...
도쿠토2017/08/04 20:03
식용이고나발이고
목구녕에 체워넣어 줄까보다..
NTesla2017/08/04 20:12
차라리 아이스크림을 먹어
...............2017/08/04 20:23
천연 액화질소는 대체 무슨 발상으로 적은거냐 ㅋㅋㅋ
시밬ㅋㅋ
...............2017/08/04 20:25
천연 친환경 자연 웰빙 이딴거 붙으면 다되는줄아냐 ㅋㅋㅋ
천연 테토르도톡신
친환경 시안화칼륨
자연에서 온 에볼라
뭐 이딴거냐 ㅋㅋㅋ
루리웹-155367552017/08/04 20:24
아 그런거였어?
그럼 부모 책임도 있는거 아녀?
아이가 액체질소를 먹는데 가만 보고만 있었데?
죄수번호상종불가2017/08/04 20:26
세상 사람들이 다 같은 지식을 갖춘게 아님.
황달해버린다2017/08/04 20:27
액체질소를 먹는지 뭘먹는지 부모가 화학자도 아니고 알방도가 있었을까
죽작2017/08/04 20:25
통바닥에 조금이라도 구멍내지 저건 위험물을 그대로 파는거랑 똑같은데 ㄷㄷ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7/08/04 20:25
용가리과자라길래 용가리치킨너겟에서 새로 만들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도대체 뭔 과자길래 ㄷㄷ
밴디2017/08/04 20:49
평범한 과자를 액체 질소에 넣어서 얼려서 팔아 먹는거지 문제는 그 액체 질소를 먹는 바람에
구멍이 뚫림.
루이사이퍼2017/08/04 20:25
김에 있는 실리카겔 처먹고 "으앙 이렇게 위험한걸 넣어서 먹을걸 만들다니 ㅠㅠ"
SanSoMan2017/08/04 20:30
이게 좀 틀린게, 김에있는건 먹어도 무해한것인데다, 먹지말라고 그렇게 경고를 해놨는데, 저건 아이들이 무심코 먹을수있는데 그에따른 지도가 전혀 되지않으니까 문제.
콩켸팥켸2017/08/04 20:45
컵에 담긴 과자 털어먹다가 같이 딸려와서 그런거야. 그리고 김에 들어간건 적어도 경고와 함께 포장되어 있지. 저건 그냥 집어넣은거라고
만족신2017/08/04 20:46
저거는 애가 밑바닥에 붙은 과자 먹을려고 탈탈탈 털다가 깔려있던 액체상태의 질소가 무심코 몸에 들어간거임. 애초에 액체상태의 질소가 밑바닥에 깔릴 가능성이 있다는 걸 판매자가 알아야했고, 그러면 들어서만 먹으라고 경고 했어야지. 애가 무슨 책임이 있어서 김에 있는 실리카겔 처먹는다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함?
PSYCO GUNDAM2017/08/04 20:26
아 괴도ㅈㅈ 인줄 알았자낭...
나를잊어줘2017/08/04 20:26
십년보다 전에도 축제나 엑스포같은데 가면 저런거 있어서 바나나킥같은거 얼린거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까지 별 말 없다가 지금와서야 터진거면 생각보다 안전한거 아닐까...
황달해버린다2017/08/04 20:28
안전한 식품은 아에 이런게 안터져
타무라 마나미2017/08/04 20:33
그래도 바나나킥 같은거는 주는 사람이 액체질소의 위험함을 알고
질소 확실히 털고 주죠 보통 확실하게 애들 못만지게 하구요
아마 이번 이슈로 그런거 다 사라질듯
타치바나 쥰이치2017/08/04 20:29
식약청 신고안했는데 저렇게 버젓이 식약청 허가받음 구라친거임??
처벌 거하게 받겠네
SemperFi.2017/08/04 20:30
집 근처에도 하나 있길래 저런걸 왜 처먹지 싶었는데 결국 사단나네
골든앤서2017/08/04 20:35
애랑 부모가 멍청해서 난 사단이지
쿠미로미2017/08/04 20:47
애 엄마가 애가 뭘 먹고 돌아다니는지 다 알 수 있는건 아니지 않냐
만족신2017/08/04 20:53
애랑 부모가 멍청하다니, 무슨 세상 사람이 저런 식품에 대해서 다 알아야하나. 알 기회도 없을 뿐더러 그런 걸 관리하는 최종책임자는 판매자 아니냐. 과자를 먹을려고 뒤집어서 탈탈탈 털었는데 밑에 남아있던 액체형태의 질소가 목으로 들어간거잖아. 액체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하는 놈은
판매자 놈이고 그러면 애초에 뒤집어서 먹으면 안돼요라고 경고했어야지. 부모나 애 그리고 일반인들 대부분은 기체로 다 남아있는 줄 알지 누가 저기에 액체가 들어갈 줄 생각했겠냐. 멍청? 세상 사람들 전부가 머릿속에 컴퓨터라도 달고 다니냐. 저 지식에 관해 빼곡히 알고 있어야 했던 멍청한 놈은 부모하고 자식이 아니라 그걸 관리하는 판매자다.
쿠미로미2017/08/04 20:55
왜 애꿎은 애한테 적니
멍청하다 한건 밑에 앤뎈ㅋㅋ
미나2017/08/04 20:56
-196도 라고 써있는데 알아서 주의해야지
쿠미로미2017/08/04 20:59
드라이아이스도 맨손으로 만질 일이 별로 없는데 -196도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더 모를거 같음
애들은 특히
만족신2017/08/04 21:00
아 저놈이 그냥 글을 여기 적었길래 좀 흥분해서 여기에 적음. 닉넴이라도 붙일걸. 그리고 -196도가 포인트가 아니다. 정확히 알아야 하는게 액체형태의 질소를 마셔서 문제지. 저 망할 놈의 온도는 별도의 문제임. 액체형태는 누구도 예상못하지. 그걸 경고문에 적어놓은 것도 아니고.
멋진-JANG-2017/08/04 20:39
허위광고네..식품용 천연 액화질소인데 식용용은 아니잖아..
용이랑하고싶다2017/08/04 20:54
당연하지.. 액화질소를 먹으라고 넣어주는 뿅뿅이 어딨겠어;;;
쿨피스쿨2017/08/04 20:41
저 위험한걸 뭐 따로 처리도 안하고 그냥 부어놨데냐;
호박색사탕2017/08/04 20:45
액체 질소를 왜 마셔 ㄷㄷㄷㅇ
SeinStierl2017/08/04 20:58
저런 위험한걸 허가내준건 아닐테고..
저런건 먹지 말라고 말만 할게 아니라 절대 먹을 방법이 없도록 밀봉하지 않는 한 안파는게 맞지.
미나2017/08/04 20:59
사진 보면 먹을거는 플라스틱 트레이에 들어있고
액체질소는 플라스틱과 종이컵 사이에 있음. 어지간하면 먹을일이 없지
SeinStierl2017/08/04 21:02
액체질소는 잘못 건드리면 그대로 뒈질수도 있는 물건이다.
그런걸 '어지간하면 먹을일이 없지' 따위로 퉁치면 안되는게 당연한거야.
금속제 통안에 밀봉해서 그부분 절대 못열게 만든다던지 그렇게 해야 간신히 합격인거지 애들조차 어떻게든 열어서 손댈 수 있는 방법이 있을정도로 허술하면 당연히 안되지.
미나2017/08/04 21:04
그럼 애들은 고기집같은데도 들여보내면 안되긋네
바로 앞에 조온나 위험한 연탄불 얹어주는데 애들 언제든지 불판위에 손 댈 수 있는 상황이니까
Ripresa2017/08/04 21:07
근데 그거 하고 달리 봐야 되는게
불판은 위험하다는걸 거의 인지하고 있잖아
근데 저런건 나이든 어른이 모르는 경우가 있단말이지ᆢᆢ
만족신2017/08/04 21:12
불판은 부모도 위험하다는 걸 인지할 정도로 에비 나 위험하다 라고 딱 보이잖아. 근데 액화질소는 밑에 플라스틱과 종이컵 사이에 있었다메. 그걸 부모가 위험하다고 인지하기는 어렵지. 보편화된 위험이 아니니까. 눈에 딱 보이는 위험이 아니니까.
정확히는 과자 용기 아래에 깔아둔 먹으면 안되는 액체질소를 마셔서 수술받은거
멀쩡한 식품은 아니지만 과자먹고 다친건 아님
질소야 무해하지만 그 온도가 무해할거라 생각되나
식용이고 나발이고 드라이아이스도 입에 물면 뒤지는데
비슷하게는 먹지 말아야 할 방부제 뜯어먹은거라고 봐야하나...
이게 좀 틀린게, 김에있는건 먹어도 무해한것인데다, 먹지말라고 그렇게 경고를 해놨는데, 저건 아이들이 무심코 먹을수있는데 그에따른 지도가 전혀 되지않으니까 문제.
ㅁㅊ
질소야 무해하지만 그 온도가 무해할거라 생각되나
저렇게 따지면 용암도 세균들 다 타뒤졌을태니 무해식품일듯
저거, 떨어진 질소 묵다가 그랬다던데, 뭐가 사실임?
컵에 차가우라고 질소를 조금 담아줌
근데 그거 아무런 경교표시없이 그냥 주는걸 애가 받아들고 먹다가 입에 털어넣엇는데
질소가 남아서 그래도 식도로 골인
어찌됬든 저 질소액 때문에 위에 식도 얼고 위 구멍난건 사실
식용이고 나발이고 드라이아이스도 입에 물면 뒤지는데
정확히는 과자 용기 아래에 깔아둔 먹으면 안되는 액체질소를 마셔서 수술받은거
멀쩡한 식품은 아니지만 과자먹고 다친건 아님
비슷하게는 먹지 말아야 할 방부제 뜯어먹은거라고 봐야하나...
근데 어린 애들에게 충분한 설명도 없었을 꺼 같고
방부제를 싸놓는 것처럼 보호책도 없었을 듯
애당초 식약처랑 사업자 신고 안한 것부터 에러야
이거 찾아보니까 질소액체가 그냥 아래에 깔려있어서
뜯어진 방부제가 음식물이랑 같이 방치되어있는 경우인듯
저건 방부제를 음식과 거의 섞어놓은 경우라고 봐야하는거...
식용이고나발이고
목구녕에 체워넣어 줄까보다..
차라리 아이스크림을 먹어
천연 액화질소는 대체 무슨 발상으로 적은거냐 ㅋㅋㅋ
시밬ㅋㅋ
천연 친환경 자연 웰빙 이딴거 붙으면 다되는줄아냐 ㅋㅋㅋ
천연 테토르도톡신
친환경 시안화칼륨
자연에서 온 에볼라
뭐 이딴거냐 ㅋㅋㅋ
아 그런거였어?
그럼 부모 책임도 있는거 아녀?
아이가 액체질소를 먹는데 가만 보고만 있었데?
세상 사람들이 다 같은 지식을 갖춘게 아님.
액체질소를 먹는지 뭘먹는지 부모가 화학자도 아니고 알방도가 있었을까
통바닥에 조금이라도 구멍내지 저건 위험물을 그대로 파는거랑 똑같은데 ㄷㄷ
용가리과자라길래 용가리치킨너겟에서 새로 만들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도대체 뭔 과자길래 ㄷㄷ
평범한 과자를 액체 질소에 넣어서 얼려서 팔아 먹는거지 문제는 그 액체 질소를 먹는 바람에
구멍이 뚫림.
김에 있는 실리카겔 처먹고 "으앙 이렇게 위험한걸 넣어서 먹을걸 만들다니 ㅠㅠ"
이게 좀 틀린게, 김에있는건 먹어도 무해한것인데다, 먹지말라고 그렇게 경고를 해놨는데, 저건 아이들이 무심코 먹을수있는데 그에따른 지도가 전혀 되지않으니까 문제.
컵에 담긴 과자 털어먹다가 같이 딸려와서 그런거야. 그리고 김에 들어간건 적어도 경고와 함께 포장되어 있지. 저건 그냥 집어넣은거라고
저거는 애가 밑바닥에 붙은 과자 먹을려고 탈탈탈 털다가 깔려있던 액체상태의 질소가 무심코 몸에 들어간거임. 애초에 액체상태의 질소가 밑바닥에 깔릴 가능성이 있다는 걸 판매자가 알아야했고, 그러면 들어서만 먹으라고 경고 했어야지. 애가 무슨 책임이 있어서 김에 있는 실리카겔 처먹는다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함?
아 괴도ㅈㅈ 인줄 알았자낭...
십년보다 전에도 축제나 엑스포같은데 가면 저런거 있어서 바나나킥같은거 얼린거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까지 별 말 없다가 지금와서야 터진거면 생각보다 안전한거 아닐까...
안전한 식품은 아에 이런게 안터져
그래도 바나나킥 같은거는 주는 사람이 액체질소의 위험함을 알고
질소 확실히 털고 주죠 보통 확실하게 애들 못만지게 하구요
아마 이번 이슈로 그런거 다 사라질듯
식약청 신고안했는데 저렇게 버젓이 식약청 허가받음 구라친거임??
처벌 거하게 받겠네
집 근처에도 하나 있길래 저런걸 왜 처먹지 싶었는데 결국 사단나네
애랑 부모가 멍청해서 난 사단이지
애 엄마가 애가 뭘 먹고 돌아다니는지 다 알 수 있는건 아니지 않냐
애랑 부모가 멍청하다니, 무슨 세상 사람이 저런 식품에 대해서 다 알아야하나. 알 기회도 없을 뿐더러 그런 걸 관리하는 최종책임자는 판매자 아니냐. 과자를 먹을려고 뒤집어서 탈탈탈 털었는데 밑에 남아있던 액체형태의 질소가 목으로 들어간거잖아. 액체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하는 놈은
판매자 놈이고 그러면 애초에 뒤집어서 먹으면 안돼요라고 경고했어야지. 부모나 애 그리고 일반인들 대부분은 기체로 다 남아있는 줄 알지 누가 저기에 액체가 들어갈 줄 생각했겠냐. 멍청? 세상 사람들 전부가 머릿속에 컴퓨터라도 달고 다니냐. 저 지식에 관해 빼곡히 알고 있어야 했던 멍청한 놈은 부모하고 자식이 아니라 그걸 관리하는 판매자다.
왜 애꿎은 애한테 적니
멍청하다 한건 밑에 앤뎈ㅋㅋ
-196도 라고 써있는데 알아서 주의해야지
드라이아이스도 맨손으로 만질 일이 별로 없는데 -196도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더 모를거 같음
애들은 특히
아 저놈이 그냥 글을 여기 적었길래 좀 흥분해서 여기에 적음. 닉넴이라도 붙일걸. 그리고 -196도가 포인트가 아니다. 정확히 알아야 하는게 액체형태의 질소를 마셔서 문제지. 저 망할 놈의 온도는 별도의 문제임. 액체형태는 누구도 예상못하지. 그걸 경고문에 적어놓은 것도 아니고.
허위광고네..식품용 천연 액화질소인데 식용용은 아니잖아..
당연하지.. 액화질소를 먹으라고 넣어주는 뿅뿅이 어딨겠어;;;
저 위험한걸 뭐 따로 처리도 안하고 그냥 부어놨데냐;
액체 질소를 왜 마셔 ㄷㄷㄷㅇ
저런 위험한걸 허가내준건 아닐테고..
저런건 먹지 말라고 말만 할게 아니라 절대 먹을 방법이 없도록 밀봉하지 않는 한 안파는게 맞지.
사진 보면 먹을거는 플라스틱 트레이에 들어있고
액체질소는 플라스틱과 종이컵 사이에 있음. 어지간하면 먹을일이 없지
액체질소는 잘못 건드리면 그대로 뒈질수도 있는 물건이다.
그런걸 '어지간하면 먹을일이 없지' 따위로 퉁치면 안되는게 당연한거야.
금속제 통안에 밀봉해서 그부분 절대 못열게 만든다던지 그렇게 해야 간신히 합격인거지 애들조차 어떻게든 열어서 손댈 수 있는 방법이 있을정도로 허술하면 당연히 안되지.
그럼 애들은 고기집같은데도 들여보내면 안되긋네
바로 앞에 조온나 위험한 연탄불 얹어주는데 애들 언제든지 불판위에 손 댈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근데 그거 하고 달리 봐야 되는게
불판은 위험하다는걸 거의 인지하고 있잖아
근데 저런건 나이든 어른이 모르는 경우가 있단말이지ᆢᆢ
불판은 부모도 위험하다는 걸 인지할 정도로 에비 나 위험하다 라고 딱 보이잖아. 근데 액화질소는 밑에 플라스틱과 종이컵 사이에 있었다메. 그걸 부모가 위험하다고 인지하기는 어렵지. 보편화된 위험이 아니니까. 눈에 딱 보이는 위험이 아니니까.
저건 고기집이랑 틀리지. 저건 불판을 고기 꼬챙이 붙여놓은거나 다름 없음. 외국 같으면 100% 소송 이김.
식약처 신고 x
사업자 신고 x
응 사장 구속
그니까 왜 털어넣어서 먹은거야
저 과자 술안주로 나오는 동그란 과자 같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