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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픽처스타일과 Dpp 픽처스타일 차이?

안녕하세요,
포럼 예전글에서 보기로 카메라 바디에서 픽처스타일을 지정해서 촬영한 사진의 jpg 파일과 raw로 쵤영한 것을 dpp에서 같은 픽처스타일을 지정해서 jpg로 변환한 파일이 다르다고 보았는데요,
같은 픽처스타일이면 같은 알고리즘, 같은 파라미터를 써서 raw파일을 가공해야할것 같은데 이게 왜 다른건가요?

댓글
  • 강곤™ 2017/08/04 17:29

    저도 마루토스님의 글에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픽쳐스타일 파일은 같은데
    바디 내부적으로 처리해서 raw를 만드는것과
    PC의 dpp가 raw를 만드는것이 뭔가가 다르겠죠....
    나머지는 고수님이 이 밑으로 답변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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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렌델 2017/08/04 17:53

    넵 저도 동일한 raw 파일에서 출발했지만 가공을 다르게 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픽처스타일, 화이트밸런스랑은 상관없을것 같아서 어디서 차이가 생기려나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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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과냉장사이 2017/08/04 17:29

    이 질문은 거의 공지로 올려도 될 듯.
    마루토스 님의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ran.innori.com/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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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렌델 2017/08/04 17:52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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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풀마기 2017/08/04 17:39

    캐논은 모르겠지만 올림푸스는 바디의 JPG와 RAW를 올림뷰어를 통해 변환해서 만든 JPG가 동일합니다... 집에가서 5D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저는 DPP와 바디 JPG가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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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렌델 2017/08/04 17:56

    오 테스트 해주시면 감사하죠. 그런데 이게 차이가 나더라도 미세해서 육안으로 보기에 차이가 나느냐를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안날것 같고 아예 동일한 크기, 동일한 디지털값을 가진 파일인지를 비교해야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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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렌델 2017/08/04 17:52

    흠 일단 마루토스님 글 내용으로 보면 노이즈 제거에 사용되는 알고리즘이 다르고 손실압축 과정에서 차이가 제일 많이 생겼나 본데요,
    어쨌든 같은 raw 파일 정보에서 파생됐기 때문에 dpp가 마음먹고 만들어서(?) auto 노이즈 제거, jpg 압축률 기본값을 정해주면 똑같은 jpg 파일을 만들 수 있는것 같네요.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제공을 안하려나요..?
    바디 내 jpg 프로세싱에서 노이즈 처리 능력이 우수하다면 dpp에서 같은 기능을 제공해도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일단 바디 jpg든 raw파일 촬영후 dpp에서 만든 jpg든 픽쳐스타일에 대한 프로세싱은 동일한 것으로 생각해도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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