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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있게만 연재했어도 ㅋㅋㅋㅋㅋ
그래도 김성모 덕분에 인터넷에 짤방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만화가니까...
박정희를 좋게 볼수가 없겠죠...
만화가로서의 역량이 동글동글하지 않고 삐죽삐죽한 만화가죠....욕을 하면서 칭찬하는....ㅋㅋㅋ
저 작품의 경우 김화백은 작화만 담당하고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성체가 빈도가 줄은것 같습니다?
만화 몇개 그려놓은걸로 도장찍어내는 사람한테 화백은 무슨
생각보다 고증은 완벽
전설의
드
라
군
이 출동하면 어떨까
의 그 분이네여 ㅋㅋㅋㅋ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았지만,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버린 사람 ㅎㅎㅎ
솔직히 내가 그 당시 대통령이었다면
내가 발로 해도 박정희보다는 잘할 자신 있음
한나라 시대 한 마을에 성모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는 원인 모를 병에 걸려 뼛속까지 아픈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강건마(强健馬)를 탄채 20근이 넘는 속옷을
입은 사내가 나타나 이르기를
"당신은 전사독(電死毒)에 중독되었소, 머지않아 뼈와 살이 분리되어
죽을 것이오."라 하더라.
이에 성모가 황급히 놀라 "그럼 내가 어떻게하면 살 수 있단 말이오."
물으니 사내가 대답하기를
"이곳에서 10리 떨어진곳에 지대호(地大湖)라는 맑은 호수가 있는데,
그 근처에서만 피어나는 애로사화(涯露社花)라는 꽃의 뿌리를 캐다가
깊은 산속 옹달샘의 물과 함께 잘 섞으면 '강약약강강강약강중약(藥)'이라는
신비한 약이 만들어질 것이오. 그 약을 108일 동안 복용하면 살 수 있을
것이오"
그 말을 들은 성모 노인은 앓아 누웠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앗싸~ 좋구나'하고 덩실거리며 약을 구하러 뛰어가더라.
하지만 안타깝게 똥싸느라 약을 늦게 먹는 바람에 결국 성모 노인은 뼈와
살이 분리되어, 저승에 가서 럭키짱이나 실컷 보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 미상, 《김성모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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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용주골에 체험하고 사체 빌려쓰고 일부러 안갚기듀하고 해서 경험해봤다는 작가님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역사관 투철하실 뿐 더러
흔치 않게 대안도 제시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