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 트윗,

우리를 짓밟힌 과거를 용서하고 덥고살아서
헬조선에 다 말라 비틀어진 인간장작이 된거다.
그리고 용서는 강자가 약자에게 해야 의미가 있는거다.
약자가 강자를 용서하는건 정신승리일 뿐..
우리의 삶을 기만하고 농락했던 그들에게
분노하고 법의 한도 안에서 철저히 짓밟아야한다.
그것이 바로 사회정의다.
용서는 그뒤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12년 대선 후로 아고라를 많이 떠났지요.
그전까지는 맞서 싸우기도 했는데
거기서 자주 글쓰시던 몇분은 개인도촬까지 당하시고.
mb 시기에는 아고라는 죽이고 일베가 태어나 왕성해진 시기였죠.

이걸 설계한 대가리는 당연히 처벌해야하고...
뭣도 모르고 돈벌이라고 일단 7만원에 몸을 판 3500명도 법적 처벌 받아야함...
이게 얼마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흔드는것인지 모르기 때문...
인생은 실전이양!!!

지금 생각 해보면
저시기때 재택근무라며 게시판 관리만 해주실분 이러면서 구인광고 종종 봤었는데,
그때 한참 병원댕길때라 재택근무 라는데 함 해볼까 하다가 입원하는 바람에 그냥 못했는데
어쩌면 혹시 ?!?!
정직원 될 기회였었는지도

아고라나 너덜너덜해지고 쓰레기가 된게 저 개명박이 때문이구나.
대단한 업적이다.
사람들 마음에 미움을 심었어. 혐오감을 조장했고.,

당시 아고라에서 베충이랑 시원하게 한판 붙고
나왔는데... 얼마 안지나서 갑자기 컴퓨터가
버벅대길래 재시작했더니 켜지질 않더라구요
바이러스에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갔더니 하드디스크가 완전히 망가졌다고...ㅋㅋㅋ
이후로 아고라 안들어갔는데 큐 ㅠㅠ

저도 아고라 하다가 도저히 정화가 안돼서 오유로 넘어옴

쥐색  똥꼬가 쫄깃쫄깃 할꺼다.

이거 알바들도 다 잡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고라 하도 더러워서 안갔는데... 비슷한사람 많군요. ㅠㅠ

맞아요 그러고나서 '어차피 아고라에서 청원해봤자 뭐 하나 된 게 없다'며 누가 글을 써도 무시하거나 자조하게 되었죠.
물론 그 청원으로 인해 원하는 바를 이루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못하더라도, 중요한 이슈를 공유하고 이만큼 공감대를 얻고있다는 걸 나타내는 지표로서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너무 무시당하고 그 의미가 우스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