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충남, 전남가세요.

어마어마하다.....

?????????

아 정말 어그로였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우리 아이들 미래의 쌤이겠지
이렇게 미쳐날뛰면 어떡하나..

충남 전남이 기피되는 이유는 섬이 많아서겠죠...

저사람 선생님안됬으면 좋겠다

어그로죠. 지방인데 충남, 전남 딱 골라서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이런 정신병자같은 년들 글 안 가져오셨으면...
볼때마다 울화치밀음

소사가 뭐에요 전 야구선수 핸리 소사밖에 모르는데 네이버 처봐도 소사역 이런것만 나와요

쉔급 광역도발이네 ㅋㅋㅋ

남을 가르치는 직업 자체를 피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래를 말아먹을 일 있나...

요즘 사람이 소사라는 말을 쓰나.. ㅎㄷㄷ

미친x이 미달날 것 같으면 지가 내려가던가. 어차피 교직생활하면 섬이나 오지근무는 무조건 해야되는데? 충남 전남은 뭐 강O의 왕국이고 영화관 하나 없는 깡촌 오지인줄 아나

저런년이 선생이 된다고?

저런 것들이 교사가 되서 애들한테 또 이상한 사상 주입시킬거 생각하면...이 나라 정말 문제네요.

본인 혼자 갈려고 남들 못오게 할려는 어그로 임

저런사람이 선생하겠다고? ㅋㅋ

제발 교사 안됐으면 좋겠다

아니 충남이 뭐가 어때서.....(지나가던 충남사람)

ㅅㅂ 저거  완전  ..  충남  전남   지역 비하에
성폭력에  관대해 ??!!!  그리고 여성을  물건 취급 한다고
어그로  가 아니라 진심인거 같은데  신고 안되나요 ??

천안이 대중교통 쉣인데다가 버스 기사분들이
불친절하긴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충남, 전남 싸잡아서 욕하냐??ㅋㅋㅋ
이야 나도 서울서 살다 내려와서 교통 불편하다고
찡찡거리긴 했지만 사람욕은 안하려고 했는데
애는 뇌가 깨끗하다 깨끗해ㅋㅋㅋㅋ
싸이코들이 지역 가리는거 봤냐?? 콱 그냥..

와 진짜 육성으로 욕설 한 사바리 쏟아부을 뻔했네요.
대숲 시스템이 아무나 익명으로 마구잡이로 투고할 수는 없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되어 있으며(일례로, 해당 대학 재학생이 아니라면 맞출 수 없는 문제를 내걸어서 그 정답을 맞춰야 재학생임이 인증될 수 있게 한다던지요.) 그렇게 투고된 글들도 관리자 선에서 1차적인 필터링을 거친 후에 게재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필터링까지 통과해서 대숲에 대놓고 게시된 게 저거라면...... 상상만해도 끔찍하군요. 저런 이들이 교대에 대놓고 버젓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208463번 게시글이던가요? 욕먹을 소리라는 걸 알았는지, 아니면 이미 전쟁터가 되었는지 간에 지금은 지워지고 보이지 않군요. 나 원 참.

전남?
전남은 뭐 넘쳐나는 줄 아나.
이번 광주 초등교사 TO 5명

충남 전남이라고 모두 다 싸잡혀서 욕 하는 건 잘못이지만 교사 임용으로 가는 것이면 해당 지역은 기피하는 것이 맞죠.
충남, 전남이 문제가 아니라 일부 도서지역이 문제인 것인데 교사는 근무지를 맘대로 고를 수 없으니 문제 지역도 가게 될건데요.
그러면 위험하니 남자가 가야된다? 남자는 얼굴 갈려서 발견 됩니다...
공권력까지 위험한 지역들은 좀 어떻게 해줘야 되는데

사실.. 신안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염전노예니 얼마전 여선생 성폭O이니
얼마나 더 많은 곳에서 쉬쉬하고 있을지...
상대적으로 여선생이 더 위험하긴 한데
그렇다고 남선생만 가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고.
만약 우리가 모르는 신안같은 곳이 더 있다면
무조건 뭐라하기엔 또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거 쓴 "것"은 교사되면 안되겠다
계속 떨어지길 기도해주마

개인이 특정 직장소재지를 기피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할 사람은  없어요.
다만 자신이 싫은 걸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듯 말하는 태도가 보기 안좋네요.
'누군가는 가야하는 건 맞는데 나는 가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이 가라.' 이런 식의 생각은 이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대나무 숲을 정확하게 믿을 게 못되니 그냥 넘겨야 겠네요

뒤지고싶나 저것들이 진짜ㅡㅡ
충남 전남이 머가 어째??

광역 도발이다.

저런건 선생되믄 안대지..  암...

이야 씨 익명이라고 막 지르네 ㅎ

전남지방 사는대 서울 애들 만나서 직업 이야기나 근무조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게 서울 외곽은 진짜 뭐 유배지 취급하던대요.. ㅋㅋ
지방이라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서울 외곽의 직장은 고려 자체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신안같은곳때문에 뭐라고 하기도 뭣함 실제로 사건은 벌어졌지 누가 가려고 하겠음? 이거는 해당지역에서 스스로 만든거라고밖에 볼수 없어요. 지역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바꿔나가지 않으면 억지로 불안감가지고 있는 사람들보고 강제로 내려가서 일하라고 하기도 어려운거죠. 막말로 파병가는데 가기싫다는사람 억지로 보내는거랑 다를바 없으니까요.

그래도 쟤는 자기가 염치없는소리 한다는 건 알고있네...
요즘 짹짹이 수준 글이라면 "할일없는 한남충은 지방으로 꺼져야하는 거 아닌가요?" 식으로 올라올건데

충남출신 여자로서 기분 더럽네요 ...
진짜 지랄이 풍년이네

저런게 교사를 하겠다고?
지나가던 학생이 웃겠다

자대생인데 저 글 삭제됐어요
대숲 운영진과 학생들이 저 글을 외부인이 쓴 글이라고 판단했거든요
어제 저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 소사'라는 단어는 3, 4학년들도 다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위아저씨라고도 안불러요
그리고 여자 동기들중에 저런 생각 갖은 사람들 입학하고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지방을 무조건 기피한다 라는 의견이 있으신데,
사실 1학년 때 부터 교수님들이 섬학교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말해주셨어요
충남, 전남이 아니어도 지방에서 지역 주민이나 학교 관계자에게 성폭O 당하고 결혼까지 한 사레가 실제로 꽤 있어요
저희 아빠도 강원도에서 교사생활 하시는데 저렇게 결혼한 어린 여교사들이 꽤 있었다고 하셨어요
그렇다고 모든 교대생들이 지방 임용을 기피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임용 to 때문에 한창 문제여서 학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저런 분위기를 흐리는 글들이 자꾸 올라와서
학우들이 많이 속상해합니다

-------이상 어그로글에 낚인 명단입니다----------
누가 저렇게 지방을 전남충남 콕 찍어서 얘기하겠습니까..

신안 성폭O 사건이나 시골의 닫힌 사회를 생각하면 저렇게 말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그렇지 충남이 전남에 시골동네만 있는것도 아닌데 참....

얼마전 여선생님 성폭O 사건도 있고해서
젊은 교사가 들어가서 그런 사건사고가 있었던 지역이라면 기피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특히나 성폭O 같은 사건이 있었다면 여자로서 더 기피가 되겠죠.
그래도 그걸 남성에게 떠넘기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법과 공권력을 더 강화시켜 체제적으로 방비해야 하는 문제고 그쪽으로 비판하고 고쳐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불안감이 없어지진 않을거고 그 어쩌다 한번이 본인에게 일어나면 100프로이니 기피하게 되는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저런식으로 지역차별에 상대성별에게 떠넘기기는 어떤식으로 봐도 좋게 보이지 않네요ㅋ

낚이지 마세요 소사라는 단어 쓰는 사람 없어요. 백프로 혐오조장글

미친male이 미친소리 하는거에 화내면 지는겁니다.
충남 전남 출신분들~
고마워 합시다.  저런 썩은 마인드가지신분이 우리 고향을 기피해줘서 우리 고향 개념은 상승합니다

저 여자를 키운 부모가 원망스럽다. 진심...

어그로 글이지만 만약에 진심이라면
적어도 제가 사는 어느 충남 지역에서 타지역 교대 출신은 차별이 심해요.. 당장 선생님들 사이에서의 분위기라던가, 당장 승진하는 것만 봐도.. 교장교감 다는사람 거의 못봤네요..

나는 도심에서 커피빠는 도시녀이고 싶고 남자들은 걍 깡촌가서 고생이나 해라
라고 왜 말을 못하냐

아주 상세하게 쳐 돌았네.

소사랑이 small love인줄.

ㅋㅋㅋㅋ 차라리 몇년 임용 안했으면
충청도 사는데 빡치네요

남자들이 대신가라, 라는 주장에는 동의를 못 하겠으나
그런데 저는 저 글이 조작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명시적으로 적진 않았지만 전후 맥락상으로 추측해보건데
글쓴 사람의 친척 여성분이 성폭O 당한 후 성폭O범과 결혼을 한 사례가 있다는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신안 여교사 성폭O 사건 처럼 교원을 상대로 한 도서 지역 성범죄는 지금도 일어나겠지만
성범죄를 당했다고 그 범죄자와 결혼까지 하는 건 상당히 오래 전 한국 사회 분위기란 말이죠. 80~90년대 초 쯤 되나요?
성범죄 피해자가 성경험이 있어 시집을 못 갈테니 가해자와 결혼해서 살아라는 거였잖아요.
그러면 실제로 몇십년 전 글쓴이 집안에 저런 사건이 있었고, 그게 친척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회자되어 왔기 때문에
그 범죄가 일어났던 시대 때 쓰이던 '소사'라는 표현과 함께 나이 어린 글쓴이 귀에도 못이 박히도록 들렸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런 것들이 무슨 선생질을 하겠다고....ㅉㅉㅉ

기존 임용 대기자들 부터 해야 하는게 순서아닌가

좀 기다려 보세요..
이러다 미달지역 자원자한테 추가수당 지급한다든가 하면 남자들이 지방가서 추가수당 받으니 성차별이라고 빼액할테니 :D

저런 정신이상자가 후배라니 ㅡㅡ
어그로이길 바랍니다.. 후

요즘 여대생이 소사라는 말을 쓴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작 티 내는 방법도 가지가지.

어메이징 ㄷㄷ

배부른 소리라고 할것 같아서요  에서 딱 느낌이 어그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인간이 선생이 되겠다라...
거참...ㅋㅋㅋㅋ

단지 충남 전남에만 국한된 일은 아닙니다.
예전(아~주) 시골엔 종종 있어왔던 일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싫어요까진 니 마음 이해해줄 수 있는데
왜ㅡ 너 싫은 거 남한테 시킬려고 하는데??
진짜 이기적 마인드 쩐다. 서울 광역시 가고 싶음
정정당당하게 치고 붙든가 떨어지든가 해.
그런 마인드로 애들 가르칠 생각말고.

솔직히 공무원이 까라면 까야겠지만 여교사가 전라남도 기피하는건 이해 갑니다.
동네 주민들부터 경찰까지 한통속인데서 계속 성폭O 당하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세상 어느 여자가 전라남도로 발령 나고 싶어하겠어요?
근데 남자도 똑같이 무서워 x년아. 너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