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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피서법

오늘은 방학에도 집과 학원을 오가며 아무데도 못 가고 있는 작은 놈을 위해 일산 모 워터파크에 놀러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학원 방학과 회사 휴가 기간이 맞아 떨어져 섬 투어를 해마다 즐겼는데 말입니다.
썬베드 빌려 놓고 누워 있으니 바람도 선선히 불어 주는게 카페 피서와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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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압파파 2017/08/03 16:14

    몇주전에 다녀온곳이네요~!!^^ 아이들 놀기에 괜춘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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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7/08/03 17:58

    용인을 갔어야 하는건데요.
    차 막히고 사람 많을 것 같아 왔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네요.
    어린 아이들은 놀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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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군38 2017/08/03 16:35

    우리집 주변에는 구에서 만든 임시 수영장 하나 밖에 없네요. ㅠ
    그나마도 부부가 맞벌이인지라 못보내고 있어서 마음이 ㅠㅠ
    이런 사진만 봐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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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공웨인 2017/08/03 17:59

    맞벌이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고민이자 아이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라도 짬을 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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