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 어른이 되면?

무플베스트라니ㅋ

맞아 아가야 그냥 아무거나 되어도 돼.. 너는 그냥 너라서 어여쁜거란다!!

이제 우리도 슬슬 알아가는 것 같아요. 굳이 무언가 발명하고 깨닫지 못해도 우린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

캬. ~  이시대 진정한 언니

개사이다네... 그냥 너로 자라면돼 예뻐...
훌륭하게 되거라~~~개꼰대 마인드....
어쩌면 박정희 시대때 부터 우리들에게 주입된 우리가 아닌 우리 모습 같습니다

이 뒤에 성형은 하지마라 ㅋ

횰언니같은 말 해주는 어른이 주변에 한명쯤은 있어야지

참 공감이 되네요. 어릴때부터 별달리 꿈이란게 없었는데 다른 애들은 과학자, 외교관 등등 다들 원대한 꿈이 있어보였고 나만 뚜렷한 목표같은게 없는것 같아 늘 불안하고 뭔가 자존감이 낮았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미래가 불안하고 불확실한건 소수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인것을 알게 되더군요. 그런 걸 좀 더 어릴때 깨달았다면 좀더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효리 정도나 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니깐 멋있어 보인다는 것이 현실..
나같은 놈이 저런 말 한다면 욕이나 먹겠지...

효리 조각 옆태

역시, 되는대로 살고 있는 내 인생도 나쁜건 아니군.

와~ 소름 돋았어요.
진짜 멋있는 사람

효리는 예쁜데 멋지기까지 하다.

착하고 건강하기만 하면 되죠.

이효리 본인은 톱스타에 평범한 인간이 아니면서 남한테는 아무나 되라고 하는게 별로 와닿지 않는데...
방송을 안봐서 이것만 보고 판단하긴 쫌 그렇지만.
있는자의 여유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