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채용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용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의혹은 여전하다는 발언을 1일 공개적으로 하면서 청와대가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의원의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예의를 망각한 행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이 대선 직전에 조작된 제보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발표한 일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죄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할 만한 충분한 사정이 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 공명선거추진단의 단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이 의원은 “여전히 취업 특혜 의혹 자체에 대해서는 이게 명확히 국민에게나 그 의혹을 제기했던 당사자들이 그것을 납득할만한 해명, 그리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제 개인적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전 국민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한 당의 입장과는 사뭇 다른 언행으로 비춰질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의원의 발언에 청와대가 발끈하고 나섰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의원은 이번 제보 조작 사건 외에도 권양숙 여사 친척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상태”라며 “이 의원은 수사 진행과정에서 두 사건을 병합해 처리하지 말아 달라고 애걸복걸해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것은 상식 밖의 언행이고 예의를 망각한 행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제보 조작 사건’ 외에도 지난 4월 24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민주당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됐다. 이 의원은 당시 회견에서 당시 문 후보의 아들 준용씨뿐만 아니라 권 여사의 친척 권모씨(5급) 등이 참여정부 시절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채용된 내용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이 의원은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4일 “권 여사의 친척 부분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사과했다.
“이 의원은 이번 제보 조작 사건 외에도 권양숙 여사 친척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상태”라며 “이 의원은 수사 진행과정에서 두 사건을 병합해 처리하지 말아 달라고 애걸복걸해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것은 상식 밖의 언행이고 예의를 망각한 행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애걸복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따로 치고 싶네
새누리잔당들과 똑같은게 개뻔뻔하다.
입털다 망하겠죠
계속 털어야함!!!
이넘 꼭 뺏지 떼어내야 하는데...
이거 닥추!!
이용주는 정말 이번에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선거때 아니면 말고 식의 행태가 사라질겁니다
이용주가 대선 기간동안 입털었던거 생각하면 정말 인간이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문준용씨 완전히 인격까지 희롱한 사람이 이용주인데
진짜 양아치임
청와대도 잘 알았으니 궁물당과는 절대 내통할 필요 없습니다
저것들 진짜
누구한테 두 사건을 병합해 처리하지 말아 달라고 애걸복걸한건가요? 그리고 들어준거예요?
욕 나오는 놈
널위한멜로디/ 원내대표한테 했을수도 있고. 정무수석. 비서실장한테도 전했을수도 있죠.
문댙추댚 저분 진짜 어제부터 단어쓰는 수준;; 내통은 적이랑 하는거구여 대통령은 모든 정당이랑 다 대화해야하는데 니가 뭔데 내통 운운이세요;;;
쓰레기
wawaw// 어제부터 ㄴㄴ 아주 예전부터 저랬어요 ㅋㅋㅋㅋㅋ
인간말종이네. 자기 기소안되니깐 또 문준용 물고 늘어지네. 더러운 인간
인실가자.
권양숙 여사님 노무현 재단도 민사소송하세요
문준용씨가 민사 소송했음 하네요 저놈은 기소했어야하는데
아 빡치네
금수보다 못한 늠들
이젠 조직적으로 허위사실 유포해도 처벌 안 받는걸로 된것임?
나같은면 쪽퍌려서라도 의원직 사퇴함.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뒤끝 참 안좋네. 사과 했고 검찰출신 이여서 넘어 간 건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반성하는척 이라도 할텐데 그마저도 없고 뒤끝 작렬.
후안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