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에 대한 역사학자 전우용의 일침

1빠

고증했다고...광고한건..ㅡㅡ?.....그건 뭐냥.....
고증은 세트만 한거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엄청난거죠.

3일 동안 저 말을 하고 싶었는데
여기 분위기상 개욕을 먹을 것 같아서 말 안함.
정말 재미있는 것은요.
저렇게 말하면 못알아 먹어서 욕을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거죠^^
저거 쉽게 풀어 놓으면 개욕을 하겟지만^^

광고가 문제지... 인터스텔라때도 그랬고...

내말이 저 말이요.....
영화를 영화로 소비 해야지 다큐도 아니고
영화를 100퍼 다큐로 보려 하니 답답할 노릇...
탈출극은 감독의 상상 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외 나머지는 부분 부분 사실도 있다고 이미 기사도 나왔음.

꼭 평생 다큐도 안보고 쪽빠리한테 당한 역사도 관심 없는 것들이 영화를 짬짜면 먹듯이 생각하고 ㅡㅡㅡ오지랍을 떨어요

감독은 탈출액션영화를 찍고싶었을 뿐,,
역사속 실제 탈출은 없었죠!
잘만든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제 생각과 비슷하군요

맞는말인데..
개봉전 언플은 국뽕이었던게 사실이죠.
그리고, 개봉할땐 스크린독점.
전, 개인적으로 명량도 재미없게 봤기에 군함도도 패스하렵니다.

이게 맞는 말이네
영화 군함도

언플 스크린독재 이두가지가1차적 문제지요
저정도 독재면 2천만도가능할듯

...

마.. 웃고즐기라고 맹그는 코미디프로도 코리아놈들에 개지랄문화에 시달리는대 ㅋ

돈안벌고 군함도 참상을 알리려 했다면 다큐로 가는게 맞죠 역사판타지 쩝ㅡㅡ

맞아요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군함도는 재미없는 영화일뿐
역사왜곡을 논할 수준은 아닙니다 .
영화 군함도는 군함도에서 부당한 조선인 강제징용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진
상상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여기에 역사 왜곡이 어쩌고 따지는것은 오버라 생각합니다.

언플이 문제임 ... 그래서 욕 먹는 거임..

역사는 언제나 객관적이어야하고 상상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본질적인 사실에 가까워지거든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연구하고 올바른 역사적 사실이 나오는 겁니다.
가령,
내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때 내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나를 지켜보던 제3자가 기억하던 시선과 다를 수 있거든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도 그냥 하나의 영화입니다.
역사와 영화의 경계선을 받아들이는것은 보는이의 몫입니다.
영화명량의 예로
이순신장군이 실존인물이었다고
거북선이 실제있었다는 사실을
영화를 보면서 알았다는 성인여자가 있었죠.
이런 골빈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역사는 단순하게 영화로 만들어져야합니다.
그러면서 일자무식인 사람들이 역사에 관심갖고 공부하는 겁니다.

유승완 양아치가 역사를 알기나 하겠냐?
면상을봐라!

사실 경계가 모호하죠. 군함도를 모티브로 한 픽션이라고 광고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을 잘 고증했다고 광고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