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여행 가는이유.jpg

관광지에서 바가지씌우는 상인들 보기 싫어서 차라리 해외로 나갑니다.
공감되네요.

저래놓고 나죽는다 하는 자영업자들이 문제

아래짤 와우 어디예요?

호주갔다가 중국에서 환승해서 들어오는데
공항 활주로 바로 보이는 5성급 호텔이 10만원대 중반이더군요;;
방크기도 엄청나고 비행기 뜨고 내리는 전망까지 ㄷㄷㄷ
오히려 웬만한 동남아보다 더 좋았네요. 마침 날씨도 좋아서 ㄷㄷ

캬~ 물들어 올때 노저을 준비 하고 있군요~ ㄷㄷㄷㄷㄷㄷ

해외도 축제기간 숙소 구하기도 힘들고 상상이상으로 비쌉니다. F1 경기중 모나코 호텔 허접한 것도 천만원 가까이 해서 깜놀했던 기억나네요.

메뚜기도 한철이다. 어차피 방없다. 떡붕어 걸려라 ㄷㄷㄷ 전 아에 휴가철 지나고 갑니다. ㅋㅋㅋ 조용한 곳으로 유명한곳 제외

이걸 수요와 공급 경제의 논리로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란 ㅋㅋ

저건 일반 휴가철이 아니잖아요.
이런식이면 다른 국제행사때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는 가지만 너무 극단적인 비교를,ㅎ

해외도 축게나 국제적인 행사일때 갑자기 몇배 이상 비싸지는건 똑같습니다.
비교 대상이 틀리네요.

흠..
올림픽 성수기때와 일반 성수기때를 비교하는 우를 범하셨네요.
좀 비교를 하더래도 비슷한걸로 비교합시다.
지나치면 모자라니만 못할수 있는 겁니다.
국내 관광 바가지에 열받으신건 저도 같은 마음인데, 상식적인 수준에서 글을 쓰자구요.

하계올림픽에비해서도 터무니없는 가격

극극극성수기인 저 상황이랑
비수기 가격이랑 비교하면 너무하죠 ㄷㄷ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저건 뭐 특수상황이죠..ㅎㅎ

저는 성수기때 독일여행가서 하이델베르크 4성급 호텔 3인 숙박요금 하루에 15만원인거 보고 깜놀. 몇달전에 예약한것도 아니고 하루전에 예약한건데도 말이죠. 시설도 좋았어요.

내국인및 국내거주 외국인 말고는 관객이 그다지 많지 않을텐데... 쇼트트랙은 짱깨들 몰려가긴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