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화소수 그런거 없더군요..
사람마다 원하는 화소수가 전부 달라요.
1억(100mp)화소도 부족하다는 사람도 있고
반면 천만(10mp)화소로도 차고 넘친다는 사람도 있고.
무었을 촬영하냐에 따라 적정화소수가 또 다르고.
한때는 화소논쟁 발발하면 포럼 하나가 뜨겁게 들썩거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렸군요..
제겐 이천만(20mp)화소는 충분하가도 넘치네요
https://cohabe.com/sisa/3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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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러네요
칠백이님도 12mp로 충분하게 촬영해 왔으니...
고화소 크게 의미를 두시진 않겠죠
가급적 모두 저장하던 시기엔 적정이란 개념이 와 닿았는데 요샌 a컷만 추리고 다 지우다 보니 무조건 고화소가 좋네요. 올해 들어서 유독 크롭 작업 할 일이 많아서인지 4500만 10연사 엄청 땡기는 중입니다.
D850이 최대화소로 10연사가 가능할지는 일단 두고보고 있습단.
개인적으로 추정할땐 최대화소로 7연사는 가능할지 싶습니다.
그 이상은 크로모드 가능한 연사수 같구요
듣고 보니 크롭모드 ..설득력 있네요/
중요한 사진은 2400만화소로 찍고
일상적은 건 1200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스르륵에 포스트징 하는것 조차 2백만을 넘길수 없으니..
화소수를 살릴길이 생각보다 드믈어 아쉽죠
풍경위주로 찍으니까 좀 큰게 좋긴합니다.
풍경하시는 분들은 고화소 바디 임에도
화소수가 부족하다고 새로로 여러장을 촬영해서
포토샵으로 스티칭에서 파노라면 사진을 만든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최종결과물이 2억화소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들었습니다.
2400만이 가장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아직까진 가장 범용적인 화소수 같습니다.
인화쪽으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죠...
인화 크기에 따른 적정화소가 존재하니까요....
파인아트는 300dpi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상업쪽은 300, 파인쪽은 200 으로 뽑는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직접
인화물로 디스플레이하시는 분들께는 고화소가 필요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크면 좋죠 하지만 그 외에 따라오는 부가적인 부분에 있어 합리성을 찾다보니 우선순위가 밀리고 밸런스를 찾아 낮아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촬영 대상이나 출력(화면,인쇄)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죠
현재 디오성능에 2400만까지만 살짝 올려주믄 큰욕심안부릴것같아요
디오 후속이면 그정도 화소수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810에서 D5와서 불편한점 보단 좋은점이 많긴한데
4000만화소대 니콘후속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D850의 화소수는 42~46mp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고화소 타령하고선 핸드폰으로만 보시는 분들도잇음 ㅋㅋㅋ
예리한 지적이군요 ㅋㅋ
대다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게 인화를 안하니 저같은 사람은 800만 만 되도 되겠더란 ㅋ
그럴수도 있겠군요.. ㄷ
우리같은 무지랭이들이 무슨 적정화소수를 논할까 싶네요 ㅋㅋ
그건 순전히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른건데 말이죠.. 논할 가치가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엔지니어와 메이커 입장에선 고화소화에 따른 트레이드오프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을 테니.. 기술력과 타겟층 특징 분석해서 항상 적정화소를 선택해서 내놓는 것일 겁니다.
그냥 화소수 맘에 안들면 다른 제품 사서 쓰면 된단.. ㅋㅋ
예 맞습니다.
항상 리사리즈하고 사진업로드하니
D5의 21mp 넘쳐 흐릅니디.
지금 언급되는 850 스펙으로
고화소 버전이랑 2천만화소대 버전 두가지로 내주면
잘 팔릴것 같은데... 니콘은 참 안해주네요
물론 지금쓰는 750도 별 불만은 없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참 ..ㅎㅎ
버젼나눈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개발비도 많이들고 예전같이 데세랄이 잘 팔리는 시대도
아니니 더욱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