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검사장은 지난달 창원지검장에서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찍어내기’ 인사를 당한 데 이어 전날 수사업무와 무관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다시 인사가 났다.
현직 검사장이 연구위원으로 인사가 난 전례가 없어 검찰 내부에선 ‘나가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그는 앞서 창원지검을 떠날 때도 정윤회 문건 수사에 대해 “결코 부끄러움 없이 사건을 처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었다.
유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 재직 당시 ‘정윤회 문건’ 수사팀장을 맡았지만 최순실(61)씨의 국정농단 행태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취임 후 이 사건의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유 검사장은 그러나 재수사를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다.
법무부가 지난달 과거 부적정한 사건처리 등을 이유로 윤갑근 전 고검장과 김진모ㆍ전현준ㆍ정점식 전 검사장을 대상으로 좌천인사를 단행하자 이들은 모두 검찰을 떠났다.
유 검사장도 당시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됐지만 명예회복을 기대하며 검찰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전날 또다시 ‘굴욕’을 안기자 미련 없이 옷을 벗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유 검사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서울대 법대 동기이며 영화배우 유오성씨의 친형이다.
https://v.media.daum.net/v/20170729044253320?f=m&rcmd=rn
윤석렬 흉내 낼라고 했냐?
이런 거 아주 좋음.
그 동안 민주세력은 너무 점잖았음.
악랄할 땐 악랄해야 함.
개기면 면상에 똥을 처발라야 함.
https://cohabe.com/sisa/3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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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잘라내야지 키우는게 아님
고소 당해도 시원찮을 판에.. 미련?
진짜 억울하다 생각하면 끝까지 남아서 사건 결과날때 까지 있었어야지!!
누구는 한작으로 한직으로 뱅뱅돌아도 신념을 갖고 끝까지 조직에 남았잖아?!
겨우.. 뭐?! 명예?!?!!!?!!!
검찰에게 명예따위가 아직 남아 있나?!!!
하... 깜빵을 보내야죠 ㅠㅠ
뭘 또 버티고 앉아 있어??
눈치도 드럽게 없네그려.
혹시 모를(?) 기회라도 노리고 있었냐??
증거가 없어서 글치 증거가 있었으면 바로 깜빵행인데 어디서 버텨..ㅋㅋㅋ
착한병은 좀 이제 버려야죠.
한국일보 기자는 개나소나하는 것도 아니고,
저 상황에서 '미련없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건가?
기자 하기 쉽네
내가 다 쪽팔리네 ㅋ
나라가 이리 개판이된 일의 단초를 제공 했으면서도 개기는거 봐라 ..도의적으로 라도 물러나겠다,
개기면 면상에 똥을 처발라... 캬~~~
제 심정을 정확히 표현해주셨네요 ㅎㅎ
이 글 쓴 기자는 미련없이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몰라
내가 보기엔 미련쩔게 남아있다 짤린거 같은데
저거 라이센스도 빼앗았으면 좋으련만...
이건 악랄이 아닌데요... 정의구현!! 캬 좋다
그런데 저렇게 나가면 변호사 할 수 있는 거 아닌에요? 연금도 받고?
유오성 친형이었다니...
미련이 있어... 이 말은 드러내지 않고 숨어있는 우씨쪽 인맥이 아직도 검찰 요직에 있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니까 한 가닥 희망이나 기대를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있던 유오성은 왜 들먹이는거야...연좌제냐....
아하 너므 너므 마음에 드네요~
저런 쓰레기에게 까지 친절하게 매너를 지킬 필요 없어요
동생분이 양아치 깡패역활을 너무너무 잘하더이다.
두번 좌천 당해서 나가는게 미련없이 옷을벗는거?
구질구질하게 옷벗는거지.
유오성 의문의...
우리는 법과 직면하면 상식과 도덕보다 법리적 해석이 우선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모르는 것은 죄가 된다. 그런 검찰과 사법부가 이런 낯두꺼운 말을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는 모르는 것과 무능한 것도 단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