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각하네요 이정도면 데이트 폭력이요 ㄷㄷㄷㄷ
빨리 강력한 법안이 마련되어야...
지난달 27일 저녁, 이 씨는 이 사무실 안에서 46살 A씨를 마구 폭행했습니다.
폭행은 같은 층에 있는 다른 사무실에서도 들릴 정도였습니다.
같은 층 사무실 관계자 : "엄청 심하게 싸우면서 한 7시 쯤에... 망치질 비슷하게 하는 소리가 나면서 한 사람이 막 소리질렀고... 여자 비명소리 계속 났어요."
의식을 잃은 A씨는 이 씨가 119에 신고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틀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피해자 가족(음성변조) : "(의사 말로는) 뇌부종, 안에 피가 고여있대요. 온몸이 다 멍이에요. 머리 얼굴부터 가슴, 발끝, 손 다 멍이라고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검거된 이 씨는 자신과 5년간 사귀고 있는 A씨와 이성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화가 나 폭행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안광모(남양주경찰서 형사3팀장) : "피해자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가해를 했다고 시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중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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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적용해야지
똑같이 해줘야...
뇌사판정이면 이건 살인미수 아닌가... 참 이나라 법 이상해
상해치사로 기소될듯
폭력 살인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정도면 만나질 말아야지 왜 저렇게까지 때리나요.
진심 저런 쏘시오패스 놈들 격리시켜야한다.
종신형 때려야는데..
진짜 나라가 개 샹.... 저런것들은 다 사형시켜야지
사귄다고 상대방이 내 소유물이다라는 이상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게에서도 연인이 몰래 딴 사람 만나면 쓰레기네 걸레네 욕하는 분들은 저놈이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연애에서 싫으면 헤어지는게 권리지 상대방을 구속할 권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