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캠핑 트레일러가 있는데
아파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이런거는 마당있고 주차장있는 단독주택에 놔둬야할 물건아닌가요?
돈만원 더 내면 새대당 추가로 주차를 할 수있다는거는 아는데
그것도 자가용 더 있어서 어쩔 수 없을때지
일년에 며칠이나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년내내 항상 자리가 모자른 아파트주차장에 저러고 서있는거 보면
추가 차량에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캠핑 트레일러는 제외시켰으면 좋겠네요
캠핑카 차주분이 이글 보신다면 저에게 화내시지 말아주세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식 등록되어 추가 주차비 내고 스티커도 발부 받아 붙혀놨는데
눈에 거슬렸나봄 ㅋㅋ
주차칸 벗어나지 않고 연결부위 눈에 띌수있게 조치해둔 캠핑카인데
현재 다른 입주자들에게 뭇매를 맞는중
내가 누리지 못하면 다 불편해보이는 종족들이 있네요
https://cohabe.com/sisa/3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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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샘나..샘난단 말이예요 빼엑~~
주차장 꽉차서 자리없으면 보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이럴땐 주차비문제가 아니죠
누리지 못하면이 아니구요..
주차장 완전 널널합니다
널널한데 왜들저러죠?
그냥 눈에 거슬리나 봅니다 다른 분들에게 정상 등록한 건데 왜 그러냐며 까이는중인데 웃겨서 옮겨봤어요
그냥 qt네요..남이 차대는거나 캠핑트레일러 대는거나 뭐가 다른지
솔직히 꼴불견이고 아파트주민한테 피해주는건 맞죠. 1년내내 트레일러가 고정되어있을텐데 흉물같을겁니다..
이정도면 불편러도 아님.
울아파트는 후문쪽에 어둡다하여 한분의 강력한 항의로 강력한 등 달았는데 그 다음날 환해서 못자겠다고 그분의 사모님께서 소리지르면서 끄라고 함. 개판임.
한집에서 남편은 달라하고 마누라는 떼라했다는 뜻인가여? ㄷ ㄷ ㄷ
맞습니다... 각자 관리소에서 소리지르고나감
아파트 전기차 구입하는 사람 개빡쳐요
주차비 요구 충전시설은 제일 아래층 구석탱이 기타등등
근데 만원 내고 한대도 제대로 주차 못하는 입장에선 1가구 2차량 3차량이 마냥 좋아보이진 않을겁니다. 가끔 세대별 1대에 대해선 유선 주차구간을 주는 것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파트에도 미니 트레일러있는데
항상 주차명당 차지하고있음
정작 난 혼자살아 차 한대등록해놨는데
늦은시간이면 주차할곳없어 뺑뺑이돌다가 빈공간에
차량 방해안되게 주차하면 아침에 스티커 붙어있음
개빡침
저게 누리지못해 불편해하는거하고 도대체 뭔상관인가요?
님상황을 여기에 적용하는것 자체가 불편한 시각인듯한데요? 아파트 주차장은 매우 여유있습니다 언제 들어와도 자리가 비어있어요
저도 이런 상황일 것 같네요
저희도 명당자리는 맡아놓고 쓰는 사람들때문에 꼭 싸움납니다. 오죽하면 공고문 말미에 싸우지말라고 사족달아둘 정도 ㄷㄷㄷ
아마 구석이 아니라 입구랑 가까운 주차 선호자리에 두신거 아닌지....
그런류였다면 옮기지 않았을겁니다
빼가기 좋으라고 초입에 대놨거나
다른 일이 더 있을껍니다.
저런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
일년내내 항상 자리가 모자른 아파트주차장에 저러고 서있는거 보면
이라고 표현되있는거보면 주차 자리가 모자란거 아닌가요?
자리 모자른데 트레일러 있으면 저도 뭐라 할듯
글쓴이분은 여유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실제로 봐야 알듯
언제나 주차장은 저녁이든 새벽이든 들어오면 널널해요~ 저 게시글 댓글중엔 "주차장이 널널한데 만원씩 받는 이유를 모르겠다" 라고 하신분도 계실만큼..
네 물론
그럴것 같지만
사람은 본인에게 유리한데로 상황해석을 하기에
댓글 썼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
전 다좋은데 짜증나는게 안보임 ㅋㅋㅋㅋ
경차보다 더 클로킹상태 ㅋㅋ
불편러라기 보단 오지랖퍼~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면 트레일러가 좀 문제가 있는 거죠. 근데 자리가 널널한데 저러는 거라면 그냥 배가 아픈 것.
우리아파트에도있는데 저런참신한생각은 못해봄...그냥부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