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이 발의됐지만 통과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반대하는 의원들 때문에...)
특별법 통과 촉구를 위해 광장에 나와서 촛불듭시다!!!
이 때 국민들이 가만 있으면 최순실재산 몰수는 물건너 가버립니다.
그리고 그 재산으로 다시 최순실세력은 부활하겠지요.
민주당 내에서 이번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발의에 동참하지 않은 의원이 20명(?)정도 있다.
누군지 명단 공개하라!
바른정당에서는 동참의원 제로!
바른정당 유승민...정말 가증스럽다.
대통령후보토론에서는 재벌개혁하겠다고 나불거리더만...
대통령후보유세전에서는 젊은 대학생들 앞에서 국정농단 제대로 처벌하겠다고 나불거리더만...
바른정당의 개혁코스프레에 속지말자!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은 대립하는 척(!) 할 뿐 알맹이와 본질은 너무나 똑같다!!!
발의 명단에 없다고 반대하는건 아니예요. ;
심상정도 불참...어디한번봅시다 심씨
갈길이 멀군요
그래도 물이 들어왔으니 힘껏 노를 저어 봐야겠네요
어느넘들이 이걸 안하고 있단 말이야?
불참한 인간들 당장 명단공개해야해요. 그것들은 국회의원 자격도 없습니다.
법의 발제의 문제부터가 가장 시련입니다 최종은 법사위에서 법사위에서 4당 원내 대표 간사들과 합의후
본회의 표결 심사에 착수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결판나서 그다음 본회의 결정에서 표결로 처리합니다
보통 법사위 넘기는 것까지는 대표발의에 들어가지않아도 무방합니다 (본회의 표결부터는 보통 여론의 동정을 살피고 표결에 참여하는게 보통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표결에 임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죠
보통 법 발위할때 발의자에 이름이 못들어가는 이유는 당대표 전임대표 그리고 겸임장관 그리고 각종 위원장 기타 원내대표 당대표 대변인 부대표
법사위 간사 등등있습니다 이사람들을 뺸 나머지 분들은 대표발의에 들어가도록 보통하는데 쉽지않죠 실제로 대표 발의에 들어가는것은
본래의 취지보다는 본회의 표결 투표에 투표를 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