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회자되는 대한민국 IT 산업의 희대의 병맛짓
3가지.
싸이월드 폭망과 네이트온 폭망 (둘 다 스크 ㅋㅋ)
그리고 한메일(다음) 폭망
혁신적인 서비스 구축, 선점해 놓고
수익낼 궁리만 해대며, 사용자 니즈 등안시 하다 환경의 변화에 적응 못 하고 망
도토리 팔아 쳐먹어 돈 벌 궁리만 하다 페이스북에 개털린 싸이월드나,
지들 통신사 문자 수익 줄어 든다고 손에 꽉 쥐고 안놓고 있다 카카오톡에 개털린 네이트온이나
메일 유료화라는 역사적인 명맛 정책으로 영원이 네이버에게 밀린 다음이나
'현재의 자기들이 최고고 유일한 수단이다' 라는 생각에 빠져 있다
시대의 흐름을 놓쳐버린 공통점이 있음.
대한민국 은행들도 이 뒤를 따라가는 중.
카카오뱅크 오픈.
금융권 높으신 분들 일자리 만들어 주는
공인인증서, otp 같은 별 거지같은 시스템 필요 없고,
해외 송금 최저 수수료,
내가 원하는 시간, 때에 계좌 계설 가능하고,
송금도 수수료 없이 그 즉시 가능,
은행 업무도 플랫폼도 이제 모바일로 전환중.
기존 시중 은행 움찔 거리는 중.
내돈 내가 보내고, 찾는데 강도 새끼들 마냥 수수료 받아 쳐먹는 은행 놈들.
예금주들 푼돈 가따 이자 놀음 하는 주제에 지들이 뭐라도 된 마냥 떵떵 거리는 행원 놈들.
보안 사고나면 무조건 호갱님 탓이에요~ 이 질얼에 책임도 안 짐.
그간 은행이 아주 그냥 상전 이었는데,
느그들도 쫄아서 바짓가랑이에 찔끔 지려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