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이 사진관 매출의 70% 정도라는데..
문통의 블라인드 채용 지시로..
300개 넘는 공기업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 기업 채용에도 이런 방식을 권장하고 있고요.
이 때문에 사진관업계가 들고 일어났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https://cohabe.com/sisa/318938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사진관이 줄폐업 위기를 맞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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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나온이후로 필름 안쓰면서 이미 사진관들은 타격 많이받았죠;;;;
문통 때문에 줄폐업은 좀 억지스럽네요.
그래도 증명사진은 다 써요. 여권, 국가기관에서 관리하는 모든 자격증 등등...
공기업만 이력서 블라인드한다해서 타격이 크다고요?? 글쎄요;;;;;
출처가 조중동이죠?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77&sid1=102&aid=000404498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28_0000054107
사진붙이는 거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이나 가족관계 적는 것도 폐지해야죠..
사회는 변하는데, 증명사진 하나로 먹고 살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이미 몇 년전부터 도산입니다
우정 사잔 등 그걸로 돈 버는 세상
원래 좀 과하게.. 스튜어디스 취업용 사진이 일반 취업이력서 사진으로 확대된 케이스죠.
사회초년생도 안된 애들 한테 취업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5,10,20만원씩 부담줘가며 특화시켜서 비싸게 장사하는건 개인적으로 지양하는편이라..
그냥 만원정도 하는 사진관에서 찍고도 대기업 간 친구들도 많아요.
게다가 부산 서면에 아는 가게는 민증과 여권사진이 매출의 95%이상이라 타격은 전혀 없..
그리고 오히려 공기업이나, 공무원 합격되고 나서 제출용으로 사진찍으러 많이 온다고 함..ㄷㄷ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시위에 동참하신분들이 그 젊은 고급진 스튜디오 사장님들이 아니고
그냥 점점 없어지는 동네 사진관 할아버지 사장님들같아서 의아합니다.
뭐? 나라에서 증명사진 자체를 없앤다고?
내 철밥그릇 뺏기면 안되지! 안그래도 어렵구만
젊었을때 평생 먹고 살수 있다고 해서 장사한건대!! 하면서
그냥 생각없이 동참하신 분들이 많아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증명사진이 사실 증명사진이 아니죠.
포토샵으로 너무 손대서 본인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문 대통령 때문에 님이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됐잖아요.
삼성.애플.엘지등 스마트폰회사들도 카메라는 기능빼고 출시해주세요.
앞으로 통신사들은 카메라없는 막대폰만 파는거로 정책을바꾸는것이 좋겠네
원서 사진은 안붙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건데 밥그릇 챙겨보기로 밖에 안보여서 그닥...
4차산업혁명도 막을 사람들이네. ㅎㅎㅎ 세상이 변할 수록 원래 수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생기고 그러는거에요.
증명사진이 마진이 엄청 많이 남나봅니다 ㄷㄷ
그정도로 망한다 어쩐다하는 사진관이었음 벌써 망했음
적폐는 청산되는게 맞죠
전세계에서 이력서에 사진요구하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한데
이런 문화는 빨리 없어지는게 맞음.
사진관 지들 먹고 살자고 적폐를 놔두자는건지 ...
취업하고나면 어차피 사원증때문에 사진 찍어야 됩니다.
그리고 돈벌이 하겠다고 원본도 파일도 안주고 다음에 또 찍게 만드는 사진관들 행태 생각하면 잘된 일이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명멸하는 직종은 있게 마련입니다
잘바꾼거죠 쓸데없는거죠 이력서 사진 이런걸로 무슨 어그로를 끕니까 ㅋㅋㅋㅋ
보정게시판의 '이미지나간일'님은 피켓들고 나갈거같네요
이거 때매 사진관이 망하면 외국 스튜디오는 이미 전멸이죠
시대에 흐름에 따라 생기는 업종도 있기 마련이고 새로 생기는 것들도 생겨나죠~
그 간격은 점점 빨라지고 있구요~
근데 전부터 궁금했던게 사진값을 5만원 10만원 20만원까지 받는데가 있다는데 도대체 어딘가요? 일부러 악의적으로 말 지어내는거 아닌가요?
부산 남포동쪽에는 사진 2~30장 넣어주던데 그리고 크기 다른거 한두개씩 더 넣어주는데도 만원정도 밖에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저렇게 말 지어내면 보수꼴통들이 말지내어내는거나 다를깨 머가 있나요. 결국 나중에는 문재인대통령 욕먹이는거 밖에 안되는거지 그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1119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841
그리고 부산 서면 몇군데 알아보니 보통 이력서 취업사진은 기본 4만원부터 입니다.
저도 그쪽세계에 관심이 없었다가 친척 이력서 사진찍는다길래 알아보다보니 서면은 4만원부터
연제구는 7만원 등등 다양하더군요.
네이버 지도에서 사진관 검색해서 가격 알아보세요. 대게 증명사진 만5천원 밖에 안합니다.
dj나스님 같은 분이야 말로 제가 적은 악의적인 사람인것 같군요. 저는 사진쪽에 전혀 관련 안된 사람이지만 조금만 검색해보면 요즘은 가격 다 오픈되있는 곳 많습니다.
제가 악의적이라고요?
이건 뭔가요
http://blog.naver.com/nimo172/220830261387
이건 뭐고요
http://blog.naver.com/color4988/221043773227
몇개만 검색하도 나오는구만..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
그리고 절박한 심정에 이력서에 붙일 사진이
1만5천원짜리보다 조금이라도 더 돈들여서 잘나오려고
그런델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많아요.
증명사진이 원가로보면 95%남는 장사죠
외국 선진국은 여권 만들때 발급 기관에서 사진을 찍어서 만들어줘요 사실 그게 맞죠 여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진관 가야하는 수고로움을 덜하니까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사진관 사장님들이 지금처럼 대모해서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 성공 체험을 했기에 노무현정부의 블라인드 이력서도 막겠다는겁니다
지금이야 공무원 대상이지만 대기업, 중소기업해서 전사업장으로 확대될테니까요
저도 사진관을 했고 사진일을 좋아하고 잘해서 나중에 사진관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있지만 필카에서 디카로 변했듯 세상의 흐름을 막아보겠다고 이리 모이는것보다는 그 흐름을 탈수있도록 준비하는게 더 좋으실듯하네요
외국은 사진 안붙이는곳 많지않나요?
사진으로 평가한다는것도 그렇고,
포샵겁나해서 딴사람 만든 사진 붙이는분들은 정말 뭔생각인지 모르겠음.
여권도 우리나라만큼 포샵하는나라가 없을듯
외국은 와모로 차별한다고 해서 이력서에 사진 안 붙이는 곳 많아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어제 사진관에서 중국비자사진 찍으러갔더니 2.5만 달라더군요 ㅋ
집에서 스트로브 2개 놓고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