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우원식 대표...

자한당
국민의 당
이 사람들과 뭔가를 꾸려가야하는 입장이라는 게
누가해도 쉽지는 않을텐데요
파파이스로 처음 우원식이라는 국회의원을
알게됐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무능하다고 마냥 욕하기에는
저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안 너무 열심히
역할을 해오셨고
저런 분이 있어서 그나마 이 나라가
극단으로만 치닫지 않았을 수도 있죠
한 가정도 엄빠가 모두 강성이기만하면 부러지기 쉽죠
노통처럼 이니처럼 우리도
너무 가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소문이 정설처럼 되버리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민평련과 박영선계가 국민의당의 동교동계를 민주당으로
끌어들여서 복당시킨다음 제3의 반문연대를 구성하고 총선에서 과거형태의
지분구조의 공천을 받아내려고 하고있고  여기에 김종인 잔당이
힘을 보태주고 있는 상황인데 추미애 대표및 개혁파들이 절대불가를 선언한 상태
민평련, 박영선계, 동교동계가 힘을 합쳐서 자가발전으로 위기론을 일으키다가
총선전에 문재인 패망론, 문재인 탈당요구등을 하면서 지분공천 요구하고
그거 안먹히면 또 탈당한다 할거구 이 탈당후 신당 시나리오는 너무 많이 써먹어서
협박카드로 탈당후 자유한국당과 합당시나리오까지 돌아다니고 있는듯 합니다.
우원식대표와 민평련은 이와중에  뜬금없이 김근태 묘소 참배를 했으니
운동권중에서도 멍청하고 무능한 것들 끼리끼리 모여서 민평련이 되었다는
사람들의 조롱을 완전히 사실로 확인사살해주셨습니다.

진짜 공부 열심히 하는
27등/40명 하는 착한 애.
그러면서 마음만 1등인 아이.
제발 저사람만은 내 상사가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사람 느낌.

저도 보면서 이런 일 하실 분이 아닌데 생각했음.
딱 간사하면 좋은 스타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일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일머리가 없는 느낌?
이번 추경건으로 후폭풍 몰아치니까 겨우 머리쓴게 기일도 한참 남은 김근태 묘역 참배. 뭐하자는 건지 ㅋㅋㅋ
중간중간 추미애 깨알디스 하던데 그것도 기가 참. 무고죄로 고발? 당한거 아직도 취하안된 걸로 아는데, 그딴 식으로 말해야 하는지 참.. 기가 찼습니다.  추미애대표의 입장을 설명해 주고 두둔해 줘야 그 다음 자기 역할이 있는건데.. 답답합니다.
이번 파파이스 젤 좋았던 점은 정청래의원 코너.
김보협 벌서는 기분으로 들었을 듯ㅋㅋㅋㅋ 시원했습니다.

마음이 무른듯..강해지시실..

우둔식

노원구 을 구민입니다.
우원식이 땜시 권리당원을 해야할 지 싶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민주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지송합니다.

무능하면 하면 안 되는 직군 중의 하나가 국회의원

이렇게 하나둘씩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에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믿고 맞길 만 한가 판단을 하려면 이런 게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