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못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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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공룡 이야기가 안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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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신이 온갖 동물을 만들었다고 적혀 있으니
그 '온갖 동물'에 공룡이 포함된다는 댓글 기대합니다.^^
욥기에 나옵니다. 누가 안 나온다고 하던가요?
욥기 40장, 41장에 나옵니다.
나옵니다라고 쓰시면 일반인들은 진짜 나온줄 알잖아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그냥 공룡이 아닐까 하는 설이잖아요;;
그게 공룡이라고 해버리면 세계 모든 역사서들도 뚜렷하게 정의하지 못하는것들 다 그럴껏이다하고 그게 정설인마냥 적어버리겠지요;;
"저 억센 허리를 보아라. 뱃가죽에서 뻗치는 저 힘을 보아라. 송백처럼 뻗은 저 꼬리, 힘줄이 얽혀 터질 듯한 저 굵은 다리를 보아라. 청동관 같은 뼈대, 무쇠 빗장 같은 저 갈비뼈를 보아라."
하마라던데요?
하마라고 추측할 뿐이죠. 자세히 읽어보세요. 저게 하마인지. 공룡을 설명하는 것이죠.
저기 공룡인지아닌지.어떻게 정확히 알수있나요?
기독교목사 말보다 지식인 답변이 더 정확한것 같네요
성경에는 공룡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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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0장에는 용이 잡히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20: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용 = 옛 뱀 = 마귀 = 사단'이라고 하는 이 용은 육계의 용이 아닌 영계의 용입니다.
사단이 영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참소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계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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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욥기 40장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욥40:15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그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18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19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20모든 들 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21그것이 연 줄기 아래나 갈 밭 가운데나 못속에 엎드리니
22연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둘렀구나
23하수가 창일한다 할찌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찌라도 자약하니
24그것이 정신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원어는 베헤못인데, 개역한글 성경에서 하마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이 존재는 공룡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공룡에게 칼을 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존재는 말일의 심판때에 나타날 악인의 조직을 비유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욥기에 안 나옵니다. 누가 나온다고 하던가요?
심각하시네요. 일상생활에서도 이렇게 다른사람한테도 말하고 다니시나요?
히브리어로 하마라고 적힌게 아니라 번역을 하면서 뭔지 모르는 단어라 하마라고 번역한거죠
욥기의 공룡은 공룡이 아니라 일부 목사 주장이고
베헤못 = 레이비탄 = 용 = 마귀 입니다
신구약 모두 공룡은 나올 수 가 없지요
창세기는 신화에 가깝고
출애굽기도 건국신화로 해석하는게 일반적인 신학적 견해니까요
뒤 역사서라고 배우는 책들도 신학적으로는 종교적 간증집
예언서의 경우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종교적 체험 및 주관적 견해를 모은책..
학부 졸업한지 꽤 되어 가물가물하지만 대부분 뭐 그렇습니다
신학적으로는 이미 한참~~~ 전에 신학적인 인지 및 새로운 페러다임들이 나왔지만
결국 국내 신학 중 교회에 정착된 건 근본주의 혹은 기복신앙을 기반으로하는
변종 근본주의만 남았죠...
성서도 번역서고 여러책을 묶은 책이고
역사나 팩트를 썼다기 보다는 미시역사서, 신화, 종교적 체험집에 가깝고
구전 및 정경화 이후 교회이 입맛에 맞도록 수정된 책이기에..
모순이 많죠
지금 글쓴이 글은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산적이 없어서 못봤기 때문이란건데,
고대 벽화중 사람과 공룡이 싸우는 그림들이 많습니다.
지금처럼 책으로 배우지도 못했을 그사람들이 어찌 그런그림을 벽에 그릴수 있었을까요?
공룡이랑 사람이 싸워요? ㄷㄷㄷㄷㄷㄷㄷ
ㅋㅋ 윗분.. 7천만년전에 포유류 아니 영장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 듯..
이런 씨 교과서에 없었는데!!!!!!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믿는 상식, 과학이 100프로 진실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에서 바라보면 말입니다.
벌써 100년도 안된 아인슈타인의 이론도 흔들리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그림 링크좀요..사람과 공룡이 싸우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요
7천만년이라는 사실도 현재의 과학으로 추정하는것일뿐입니다.
그럼 그 벽화를 그린사람은 신내림으로 그렸을까요?
꿈을꾸고 그렸을까요?
넵!!!.. 목사님..
파키케팔로크랩터스..
우리애들이 어려서ㅠ좋아햇덛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