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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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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11월 13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댓글
  • Judy Hopps 2017/07/30 02:50

    소방차들이 구역별로 서있어서 사이렌 소리를 이용해서
    쓰러진 여인의 전화로 대강의 위치를 파악함
    그리고 그 구역에 가서 시민들의 협조를 얻어서 불 끄게 하면
    남아있는 불 켜진 집이 그 여인의 집

  • 미래의 경찰 2017/07/30 02:53

    1. 전화를 받은 소방관은 수화기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그자리에서 대기함
    2. 그 이후 소방차 존나게 뿌려서 사이렌을 울리게함
    3. 1번부터 11번까지 소리를 키고 껏으나 여전히 사이렌 소리를 들림. 마지막 12번에서 사이렌 꺼져
    서 아무 소리도 안들림
    4. 그 이후 위치는 대강 파악했으나 불이 다 켜져있어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안됨
    5. 확성기로 위급상황이니 불 다꺼달라고함 (자고있었으면 불이 꺼져있었을꺼고) (아직 안잔사람들은 사이렌 소리를 듣고 끄겠지)
    6. 그후 딱 한개만 켜져있는 방을 발견후 -> 구출

  • 루리웹-55769943 2017/07/30 02:48

    (훈훈)
    (감동)

  • 슈퍼빠워어얼 2017/07/30 02:53

    이해완료!

  • 호돌이와꿈돌이 2017/07/30 04:57

    나도 진짜인지 의심스러움
    집 주소도 모르고 자기 이름 말하기도 힘겨운 정신상황에서,
    전화기에 구조대 번호가 븥어있었다는 것과,
    창밖으로 뭐가 보이는지 저렇게 설명을 했다는 게 의심스러움

  • 슈퍼빠워어얼 2017/07/30 02:48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어떤 방법인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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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 Hopps 2017/07/30 02:50

    소방차들이 구역별로 서있어서 사이렌 소리를 이용해서
    쓰러진 여인의 전화로 대강의 위치를 파악함
    그리고 그 구역에 가서 시민들의 협조를 얻어서 불 끄게 하면
    남아있는 불 켜진 집이 그 여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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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ㄷㄲㅈ 2017/07/30 02:51

    예를들어 ABCD지역 전체에 소방차를 보내서
    A지역만 사이렌 끄고 소리 계속 들리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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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경찰 2017/07/30 02:53

    1. 전화를 받은 소방관은 수화기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그자리에서 대기함
    2. 그 이후 소방차 존나게 뿌려서 사이렌을 울리게함
    3. 1번부터 11번까지 소리를 키고 껏으나 여전히 사이렌 소리를 들림. 마지막 12번에서 사이렌 꺼져
    서 아무 소리도 안들림
    4. 그 이후 위치는 대강 파악했으나 불이 다 켜져있어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안됨
    5. 확성기로 위급상황이니 불 다꺼달라고함 (자고있었으면 불이 꺼져있었을꺼고) (아직 안잔사람들은 사이렌 소리를 듣고 끄겠지)
    6. 그후 딱 한개만 켜져있는 방을 발견후 ->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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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빠워어얼 2017/07/30 02:53

    이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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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빠워어얼 2017/07/30 02:53

    이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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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빠워어얼 2017/07/30 02:54

    이해됬음 고마워요! 설명충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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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빠워어얼 2017/07/30 02:54

    이해됬음 고마워요! 설명충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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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나이 2017/07/30 06:27

    웨건이면 웨건이지 설명충웨건은 또 뭐임....욕하는 건지 감사를 표현하는 건지;;
    설마 싶어서 첨언하자면 요즘 자주 쓰는 ~~충 이란 말은 대부분이 비하나 비꼼의 의미임. 설명충은 물어본 적도 없는데 설명조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비꼬기 위해 나왔던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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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769943 2017/07/30 02:48

    (훈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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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pa 2017/07/30 02:49

    진짠지 구란지는 몰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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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rise 2017/07/30 03:14

    사람 이름까지 나온거 보면 조작은 아닐 것 같음.
    그리고 조작이면 뭐 어떰. 감동적인데.
    이게 조작이면 누구한테 피해갈거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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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pa 2017/07/30 03:15

    진짠지 구란지 몰겠다고 했는데 내가 언제 누구 피해준다고 하기라도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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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눙 2017/07/30 03:19

    구라인건 모르겠는데 구리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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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07/30 04:57

    나도 진짜인지 의심스러움
    집 주소도 모르고 자기 이름 말하기도 힘겨운 정신상황에서,
    전화기에 구조대 번호가 븥어있었다는 것과,
    창밖으로 뭐가 보이는지 저렇게 설명을 했다는 게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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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pa 2017/07/30 04:59

    솔직히 마법써서 사람구했음^^이런글 있으면
    내용이 좋은지 아닌지 떠나서 진짠지 구란지 모르겠다..의심스럽다..이러는건 정상적인 반응 아니냐
    근데 내용이 좋으니까 좀 닥쳐 이런식으로 애들은 생각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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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마마 2017/07/30 03:43

    멋지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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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싹파 2017/07/30 03:59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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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ings 2017/07/30 04:00

    그리고 코펜하겐에 수백만명씩은 안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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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릉나랑 2017/07/30 04:15

    이거 옛날엔 미국이라고 돌아다녔는데
    이젠 덴마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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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렉 2017/07/30 04:43

    한국이였으면
    장난전화 하지마라. 하고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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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악부의로렐라이 2017/07/30 05:01

    아니야 한국이었으면 "목숨이 위험한 여인을 찾고 있습니다. 불을 꺼주세요." 라고 했을 때
    아무도 불을 안껐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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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ne Wahrheit 2017/07/30 04:49

    물량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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