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심취한 자의 말로.jpg

뿅뿅이면 저럴수 있음.

지능이 낮아서 모순을 캐치하지 못하거나, 유년기부터 지속적으로 세뇌를 당하거나, 삶이 힘들어서 사고가 힘든 사람들이 종교 잘 믿게 되는것 같음.

사고가 힘든 사람이 종교를 믿음 -> 태어난 자신의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세뇌시켜 종교를 가지게 함 -> 현실과 종교의 모순을 캐치하지 못함
무한 반복패턴

지능으로 그래버리면 서연고 내 종교활동해버리는애들 지능은 …간혹 종교아니더라도 피라미드빠지는애들도 많잔아

지능이 낮은 사람이 종교를 가지는게 아니라, 지능이 낮은 사람이 사이비 종교를 가지는거지

이건ㄹㅇ인거같음..

옴진리교같은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도쿄대같은 초엘리트들이었음 ㅇㅇ
다단계 가 보면 서연고 애들이 상당히 많거든
지능보다는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는 능력이 모자라다고 봐야 함

전부다는 아니야. 종교인 중에 훌륭한 사람도 많으니...

이게 왜 이렇게 추천이 높은거냐? 추천수 박히는게 기가 막히네.

지금 시대엔 무교가 훨씬 많으니까. 종교에 대해선 단편적인 편견만 접하고 안좋은 이미지만 쌓고 자기들끼리 재생산하는 거지 뭐.

왠만하면 댓글 안쓰는데 이렇게 댓글쓰는거 도통 이해가 안되네.
김수환 추기경님이 지능이 낮아서 카톨릭에 몸을 담으시고 이태석 신부님이 지능이 낮아가지고 수단에 가서 의료활동을 했음? 그 분들한테는 그게 자신이 몸담은 종교의 가르침이고 그게 종교의 진정한 의미일텐데, 종교인중에 머리 빈 사람이 있다고 해서 종교를 믿는 사람 전부를 모독하네.

도화지같은 상태의 인간에게 어린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주입되거나, 또는 인간이 약한 상태일때 그 틈사이로 들어오거나 하면 믿게 되는거지. 지능과는 상관없다.
가령, 유전학자이면서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인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과연 이사람이 진화론을 부정 할 수 있을까. 물론 이사람은 생명시스템과 유전자의 알고리즘을 이해하는데에 일반인과 견줄 수 없이 뛰어나겠지. 자신도 그 진화의 매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는거야. 하지만 믿고싶지 않은것은 또 다른문제이거든. 그걸 깨고, 아, 신은 구라였네 할 수가 없는거지.
인간의 의지라는게 어떤 물건보다 단단하지만 어떤 물건보다 연약한거다 의지의 또다른 모습인 믿음도 그렇고

이딴게 베댓이라고?
유게 수준 참 대단하다ㅋㅋ
일반 종교랑 사이비 종교조차 구분 못하는것들이 지능 운운하고있네

이런 댓글쓰는거 보면 무교라고 딱히 지능이 높아보이진 않는다. 한국에선 뿅뿅이 보편적이게 이미지가 자리잡아서 그렇지. 꼭 신을 믿는게 아니라 안식이나 깨달음에서 종교를 찾는사람도 많음. 잘난 스님 목사님들이 남 등쳐먹으려고 그직업을 택한것만 있는건 아니란거지. 교황도 저능아라고 한번해보지 그래..

종교와 지능은 별게임 사이비종교라 할지라도 약점을 파고들고 협박아닌 협박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애초에 이게 베댓인 이유가 뭐냐
진짜...무신론을 종교로 가지는 근본주의 무신론자가 너무많다 무조건 종교라면 까고보는

연대 가면 기독교 동아리라고 해놓은 수많은 사이비 종교가 넘치던데
100번 양보해서 연대간다고 다 지능좋은건 아니겠지
근데 평균지능은 루리웹평균보다 높을껄?
어떻게 종교랑 지능을 비교 하고 있고 거기에 추천박고 앉았냐
이글에 추천박은인간들은 확실히 지능이 낮은듯.

그건 아님 그냥 애초에 지능과 신념은 별게 찰스다윈도 독실한 기독교인이었고 진화론은 천주교는 받아들여진지 오래다 역사적 천재 폰 노이만은 중년이 되서 종교를 받아들였고 호킹은 현재 이신론자에서 무신론적 불가지론자로 스스로를 말하고있음 아인슈타인은 카톨릭 가정과 카톨릭 학교를 다니고 모태신앙인이었으나 이신론자로 전향함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신념과 학문을 별개로 두고 삼
믿고싶지않은것을 깰때도 많고 그리고 깰필요도없는경우도 많지 그냥 별개니까
애초에 신이 구라엿네 가 정답이 아니고
지능 신념 전부 깨질수잇고 다시 일어서는거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음 공부 잘했던사람도 종교나 다단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보였음
지능보단 사람 성격 성향이 더 큰 영향인듯.. 그리고 그사람 정신상태라거나..
생활이나 정신적으로 어려워서 기댈곳 없는사람이 잘빠지더라

팔씨름짤 보면 조롱 같은데.. 진짜인데 저걸 쓴거면 더 맛이 간가고

아니야 보니까 장사치야

근데 사탄이랑 예수랑 팔씨름? 하는 짤도 올린거보면 장사치도 아니고 진짜 비꼴려고 올린거같기도 하네요.

너무 민감해서 그런지 진짜 그냥 비꼰건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저지르는 모든 걸 정당화시켜주거든

사막잡신교가 다 저런듯

전에 지 자식들은 다 죽여놓고 지는 뒤지지 않았던 이유가
자-살하면 지옥 가잖아요, 이런 식으로 애들 다 죽여놓고 막상 죽을려니까 겁먹으니까 변명 지껄이는거지... 미친 놈들

정말 주변에서 겪어보면 치가 떨릴지경이죠.
사람이 정말 착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였는데 저 종교에 미쳐서
다른 사람들 다 사탄 취급하는데 답이 않나오고 눈에 뵈는거 없이 자기 주장만 하는거 보고
저 종교랑은 절대 엮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종교에 광적으로 미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슬람과 기독교보면 딱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냥 둘다 똑같아 보여요.

사실 인류사 종교들 통틀어서 그나마 사막 잡신교가 가장 나은거임... 옛날 종교들 보면 무슨 인신공양은 기본이더라.

이건 또 무슨... 사막잡신교 보다 사람 많이 죽인 종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봐라...
세계사 공부 좀 해보면 뿅뿅이 사람을 얼마나 잡아 죽였는지 알 수 있을껄?
진짜 얘들은 차원을 달리한다... 사람 죽인 숫자가 이건 뭐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임;;

사막잡신교가 같은 분파인데도 이단이라고 이슬람에 꼴아박은것만 9번에 중세 마녀사냥이니 이단사냥이니 하면서 날려댄거 생각하면 고대종교랑 다를바 하나없다.

그러게 왜 초대교황이자 예수를 가장사랑한 베드로를 저따가 가져다 붙힘..? ㄱ-

당장 가까이에있는 악마도 못알아보는데 나중에 신은 알아보시겠나

나도 처음에 그거보고 비꼬는건가 했는데
그 뒤로 나불거리는거 보면 뭐가 뭔지...

나도 딸 외면한 애비 욕하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딸이 패륜아라는거 보고 아 얘도 뇌에 구멍 송송 뚫려있구나 싶더라

저거 실드 치면 ㄱ ㅐ ㅅ ㅐ ㄲ ㅣ 지. 주작이라고 하는 거면 몰라도.

이걸 쉴드치는 새기가 있냐?

놀랍게도 있더라..

난 똑바로 살아야겠다

뿅뿅 논리대로라면 회계 하고 천국 가겠지
불신자는 못가도 저런 새끼들은 가는 곳이 천국이거든

못갈껄. 회계라는 것은 죄에서 돌이켜 산다는 것인데, "아 회계했으니 천국 갈꺼야!" 라는 마인드면 진정으로 자신의 죄와 무지를 직면하지도 않고 노력도 안한 거라 회계한게 아니거든. 진짜 회계할 놈이면 경찰에 자수해서 처벌 받으려 할껄. 받은 이후에도 죄책감에 시달리는건 기본이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종교편 여럿 방송했는데
주작일 것 같은 내용들이 펼쳐짐..

아니 뭐 세상에 온갖 잡일들이 벌어지는 건 아는데... 맞춤법도 굉장히 못배운 사람인 것 마냥 쓴 것도 그렇고 카톡 내용도 비유를 저렇게 하면서 오히려 이성적인 것처럼 쓰니까 좀... 무슨 소설쓰는 것처럼 작위적이라 현실감이 안느껴지네요.

저도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