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 근황

치아에 렌즈를 박은다음 회복되서 생체적으로 접착될때까지 기다린다음 그 치아를 눈에 각막대신 이식한거임. 어차피 자기몸의 일부분이었던거니까 또 생체적으로 고정될거고 면역거부도 걱정없고

ㅇㅇ 맞음
지금 우리가 갖고있는 물건들은 죄다 한 50년 전 정도부터 연구하던 기술이고
지금 곧 나오는 녀석들도 다 그러함
근데 이렇듯이 연구가 어마어마하게 오랫동안 되오는데
특히 인공지능은 100년 정도 연구됨 뇌과학은 130년 정도
이런것들은 아직 상업성을 갖기전엔 대학 연구실정도 같은곳에서 연구하는거라
사람들이 이걸 연구하는지 알도리가 거의없고
그냥 사람들이 좀 무심한데다 기술을 다루는 기사들 보면 요즘은 인공지능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데
내년즘만 되도 비행자동차,강화외골격, 등등 몇가지 신기술이 상용화문턱을 밟을 예정인데
인공지능에만 촛점이 맞춰져있어서 사람들은 그런게 연구되고 실용화 가능한 수준이 됬다는걸 잘 모름
그리고 인공지능이 백여년의 역사를 갖고있는지 없는지
인공지능의 역사나 우화는 뭐가 있는지도 기사를 그렇게 다뤄대는데 아는사람은 거의없음
그런건 책에서나 다루거든
여튼 기술들은 저렇고 정보량도 2천년대 들어서기 전과 후가 증가량이 차원이 다름
21세기 들어서고 10년 정도 동안 생긴 정보량이 20세기 정보량을 총합한것보다 더 많댔나?
인류가 여태 만든 정보량보다 많댔나?
그렇게 볼정도로 정보가 늘어나는 속도는 더 빠름 기술은 개발하는데 상당한 운을 요구하지만
정보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오르내리다 누군가 아이디어만 얻어도 생긴다 볼수 있는것이니

현재 백여살 수준으로 살아온 노인분들은 그동안 시대가 너무 급격하게 변해서
이해를 포기한 사람도 있다고 할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있으니..
뭐 애초에 우리는 인류가 생산하는 정보를 보면서 살고있지 않고
그 정보로 인해 만들어지는 문물 위를 서핑하듯 별 관여하지 않고 살아가고있으니
지금 시대의 발달을 우리가 못따라간다고 하는것도 맞을듯
그런식으로 뭐 하나하나 기사를 쓴다는것도 아직 요원한 일이고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 회계정리 대학원 수준의 수학이나 언어능력을 모두가 갖고있는게 아닌데
그런 논문이 초단위로 쏟아지는 사이트를 본다고 생각하면 제정신을 유지할순 없을테니
그냥 그런 정보가 생성되는건 무시하고 그 결과만알아가는것도 사람들이 찾아낸 일종의 방어기재기도 할듯
글쓰는 사람이 상대성이론으로 찾아낸 무언가를 알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같은 언어영역이라고 독일에서 쓰인 책을 읽어야만 할 이유도 없고 새로생긴 언어나 단어가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역시 알아야만 할 이유가 없으니

예전엔 과학을 마법이라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