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장비를 늘리다보니니콘, 후지, 올림푸스 전부 35mm화각이 있어서 결국 가장 만만한 17.8을 정리하기로 했는데판매사진을 찍기 귀찮아서 저희 집 인형한테 시켜봤네요 아무래도 저보다 잘 찍는것 같습니다(ㄷㄷㄷ)
오 인형이 이쁘네요 카메라도 멋집니다 ㅋㅋ
인형이 저보다 장비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
카메라 미니어쳐 탐나네요 ㄷㄷㄷ
인형을 위해 열심히 모았습니다(ㄷㄷㄷㄷ)
자연스럽네요 ㄷㄷㄷ
메인 카메라는 니콘인데
니콘에서도 캐논처럼 고퀄 미니어쳐나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ㅜ
고상한 취미 보소 ㅎ ㄷ ㄷ ㄷ
여자친구 취미를 따라가다보니..인형을 카메라 덕후로 만들었습니다 ㅠㅜ
인형이 저보다 낫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보다도 호강하는듯 해요 ㅠㅜ
사진 찍는것 말고 다른것도 할 줄 아는 것 있나요?
가끔 보정도 도와주십니다(ㄷㄷㄷ)
더더더ㄷㄷㄷ
와~! 진짜(덕후)가 ^^ 나타나셨다
제가 바로 그 혼모노 입니다(ㄷㄷㄷ)
와... 진짜 부러운 덕후네요~
건담이나 피규어를 하다가 제작후 몇달 지나면 방치하는 저를 보고
여자친구 취미 따라서 시작해봤습니다
우와 표현이 진짜 섬세하네요. 실제랑 완전 똑같은 카메라에... 렌즈에... 설마 컴퓨터 모니터에 네이버 메인화면 떠 있는 건가요? ㄷㄷ.... 이런 걸 직접 만드시는 건 아니겠죠??
제가 직접 만드는건 거의 없어요
카메라 미니어쳐에 부분도색, 레터링 데칼, 스트랩을 달아준 정도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