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2월 22일
통영앞바다에서 승조원 및 해군병 159기, 해경 11기 훈련병 316명이 탑승한
해군 항만예인정YTL이 침몰한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승조원 및 훈련병 159명이 사망하였다
훈련 8주차 충렬사 참배 일정 후 모함으로 복귀 중 일어난 사고로써
당시 해상은 폭풍주의보가 발효되어있었으나 일정을 강행했으며
해당 예인정의 최대정원은 150명인데 두배가 넘는 인원이 탑승했고
훈련병 전원이 헤엄치기엔 무리가 있는 육상전투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정장의 조타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인재였다
해당사건은 전시가 아닌 평시에 일어난 세계 해군 해난사고 중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이 벌어진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관련 사건의 책임자들은 모두 구속되었으나
모두 별다른 처벌없이 복직하여 만기전역하였다
음? 이거
음? 이거
별 다른 처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