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한테 황당한 책내용을 카톡으로 보냈더니...ㅋㅋㅋㅋㅋ

참 ㅂㅅ같은 글이네요 ㅋㅋ 뭐하는 회사인지몰라도 지들은 제품 개발 단계일때 돈 안받고 팔았나 ㅋㅋㅋㅋ 말같지도않은 소릴해대는 회사네요 아 혈압

야채 파는 사람이 쓴책 아닌가요????

그 면접관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당신의 제품을 믿을수가 없는데 3년정도 무상으로 사용하면 그때 제품값을 드릴수 있겠습니다.
가능하십니까?

이런 마인드로 어떻게 기업을 운영할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냥 노예를 뽑겠다는 것인데.

... 그래서 금보다 귀한 나의 청춘 시간을 바치고 있잖아요..
저 저자는 뭔 소리하는거랴요 ㅋㅋㅋㅋ
돈으로 환산도 안되고 다시 돌려지지도 않는 내 시간체력노력을 주고
소정의 보답으로 월급 주는거구만 ...

중소기업가면 안되는 이유.jpg

성공신화로 유명세 탔는데 갑질중의 갑질이더라죠
갑돌이인줄...

면접에서 저런 소리 듣거든,
"당신이 내게 뭘 가르쳐 줄지도 모르는데 뭘 믿고 무급으로 일 하라 하나요? 아무도 가지지 못한 걸 알려 주기라도 할 건가요? 그게 뭔지 맛베기라도 보여 주세요. 그럼 무급으로 일할지 말지 판단하겠습니다.
무조건 믿으라는 말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소리 아닌가요? 그리고 숙련자를 원하면 경력직을 구해야지 신입 데려다 놓고 뭘 얼마나 해내길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가성비 좋은 사람은 여기 오질 않으니 평범한 사람 데려다가 1원 한 푼 손해 보지 않겠다고 후려 치는 거 아닙니까?"
라고 하세요. 어차피 님들은 거기 일 안 할 거니까요. 남의 집 귀한 자식 데려다 노예로 부려 처 먹으러 덤비는 더러운 기득권들의 논리에 메몰되지 말고 자존감 챙기고 나오라 이겁니다. 당신들은 그런놈들로부터 모멸감 받을 만큼 못난 사람들 아닙니다.

홍준표:님들 저 관심 좀...헤헤

신입을 뽑아 신입만큼만 월급 줄꺼면서 면서 경력자만큼의 일을 하는것을 기대하는 사업주가 딱 저꼴이지요.

천룡인 킹무성이 쓴 글인줄;

고용보험 산재토탈 서비스

주식투자할 때 오를지 아닐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이 주식의 권리 일년만 달라고 할 사람이네...
고용주의 리스크지 그게... 고용하는 사람이 본인이 용납할 정도로 일할지 아닐지 알 수 없는 것.
반대로 고용받는 사람도 비슷한 리스크가 있음. 본인이 받는 돈 만큼의 일을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
둘 다를 만족시키기 가장 적절한 것이 시간 베이스로 최저 임금은 적어도 주자라고 책정한 것임.
말고리가 뭐 기나... 불안하면 최저임금 제안하면 되지. 그 이후는 시장의 원리대로.

심지어 저 책 내용도 저 따위인데
강매도 엄청 시켰다는 의혹이ㅋㅋㅋㅋ
대단한 사장님 나셨쎼여
책 제목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뭐라고 악어의눈물 흘리며 변명할라나?

삼성전자 기밀부서면 가능하겠지요

이거 최근에 뜨거운 감자인 총각네 야채가게 회장님이 쓰신 책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2VQ0pb8WwXw - SBS 뉴스
'장사의 신' 알고 보니 갑질도 '신'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http://www.yes24.co.kr/24/goods/7425880

진심 저자 죽여 버리고 싶네
미친 새키

흠...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의 전형입니다.
효율성을 위해, 당장의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어낸 옛날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죠.
뭐 산업화 시대에는 그게 통했었습니다. 엄청난 인권 유린행위였지만, 어쨌든.
그런데 지금와서 저런 사고방식을 고수하고, 젊은이들도 그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봅니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무식하게 야근을 하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개개인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율성과 창의성이 개발되도록, 폭넓은 수준의 회사차원의 복지나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그냥, 세대차이 정도로 받아들입니다.
나이든 사람의 "내가 왕년에 말이야~" 이정도?

미친새끼..... 근로계약법 위반을 저리도 당당하게 말하다니... 범법자새끼..

자기 계발서 진짜 왜사는지 이해가 안됨 ㅠㅠㅠㅠ
특히나 기업인들이 쓰는건;;;

뭔 개소린지
일도하고 배우느라 공부까지 해야 하는데...

저건 약과에요. 저 새끼 책 보면 알겠지만 도매인들이 구입한 물건 쌓아둔 곳에 가서 박스를 지 맘대로 칼로 까서 보고 맘에 안들면 그대로 두고 갔다가 처 맞았다는 개소리를 아주 자랑스럽게 적어 놨더군요. 아주 쌍팔년도 마인드가 머리 끝까지 차 있는 사람입니다.

ㅋㅋㅋ얼마전에 저도 저런 소리들었네요 호쌍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