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 낮에도 2마트는 버글버글했다.
식품코너에서 장보고 카트를 밀고 에스컬레이터(?) 출구로 나오는데.....
바로앞 미친년이 출구에 서서 안간다.
내뒤로도 카트들이 밀고 올라오는데....
바로 사고날것 같아서
큰소리로.....실례합니다.....를 외쳤다.
뒤로 돌아보더니
아 깜짝이야.....왜 소리쳐요
아줌마 다칠까봐요.....했는데....답변이 맨붕.
왜 소릴치냐구요....하면서 눈을 째린다.
카트에 발목이라도 찍었어야 했나보다.....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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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마트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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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유제품 코너에서 여자 구경이나 하고 싶다.
왜 굳이 유제품이죠?
@쭈니부릉 거기가 가장 시원해욧....ㅋㅋ
해산물 코너 ㅊ ㅊ ㅋㅋㅋ
@ㅇ동물원 잘못서있다간 카트에실립니다
아 시발련 진짜 아가리뺨따구 찢어버리고싶네
어? 동석이형?
김여사들은 전후좌우를 전혀 신경안씀..오로지 자기밖에 모름
여자들 핸드폰보구 앞에차오는지도 모르고 미친년 마냥 고개숙이고 걸어갈때 귀방맹이 후라고 싶더라고요.
어느쇼핑몰을 가던지 꼭 에스컬레이터 내리는데서서 두리번거리는 미친년들 있어요
진심 발로 차버리고 싶음
카트로 귀꾸멍 막아버리죠
우리엄마 아니라서 다행이네 못난년
ㅋㅋㅋㅋㅋ
전 그냥 큰소리로 빵빵~~ 해버려요....
나이가 40이 다되가는데....ㅋㅋㅋㅋㅋㅋ
"씨부랄년아 그럼 소리 안지르게 한쪽으로 비켜 쳐 있던가! 개년아!!!"
라고..하셨어야죠. -_-;;;
띠따빵빵 이래야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받을 만 하네
아니 이X발련이 출입구에 가만서있어서 뒤에 사람들이 못나가고있잖아
눈까리 어따달고 다니냐 안꺼질래 이씨빻년아?
ㄷㄷㄷㄷ
그 정도로 끝내셨나요?
저 같으면 붙들고 세시간은 뭘 잘못했는지 설명해줬을텐데...
카트로 아줌마 엉덩이를 차버렸어야죠 ㅋㅋㅋ
헉 어제 롯데몰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트 내려가는 아줌마가 멍때리는데 끝은 다가오고..
"저기요!" 라고 큰소리 치고 등에 제가 손을 대고 힘줘서 밀었습니다.
아줌마 놀래서 "엄마야"를 찾으시고...
옆에 제 아내가 있었는데 제가 안 밀었으면 충돌 날뻔...ㅡㅡ;;
아줌마랑 같이 온 딸은 한번 뒤로 보더니 지갈길 가고....ㅡㅡ;;;; 아줌마 보다 딸이 더 밉더군요.
대형마트에 저런년들 갈때마다 한번씩 보는데 진짜 대갈통을 후려갈기고 싶네요
전 그냥 카트로 밀어버리겠습니다 다른데 보는척 하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