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15919

점점 선명해지는 울집 아깽이들의 마블 무늬

1.jpg
3.jpg
4.jpg
5.jpg
7.jpg
6.jpg
2.jpg
8.jpg




처음 아기냥이었을때
흔히 볼수있는 길고양이들의 떼껄룩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캣초딩으로 진화하면서 황금빛? 털이 자라나네요.

캔이랑 건사료랑 물을 주면 정말 신기하게도
한마리씩 캔 먹고 - 건사료 먹고 - 물
순서대로 꼬박꼬박 먹습니다.
세마리 전부 1.3 kg인데 물이 하루에 총 300ml가 없어지네요.
털에 윤기도 있는거 보니 참 건강한거 같습니다.

냥들끼리 집안 규칙을 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새끼라서 큰 화장실 2개를 놔줬는데
반드시 한곳은 응아를 누고 한곳에는 쉬야를 하네요ㅋㅋㅋㅋㅋ
3마리가 살다보니까 본인들끼리 규칙을 세운거 같습니다ㅋㅋㅋ

같이 한배에서 태어난 자매들이라 가족이라 생각하나 보네요

댓글
  • 세노테 2017/07/26 16:22

    피곤한 집사를 몸으로 덮어버린 그분들이시군요

    (NcesLh)

  • 긍정유 2017/07/27 07:43

    하루하루 커가네여^^...

    (NcesLh)

  • 마스카포네 2017/07/27 10:53

    작성자님....세마리잖아요?
    빨리요...................................

    (NcesLh)

  • 사이클롭스 2017/07/27 11:03

    냥이들 바구니에 담아서 옮겨보고 싶어요~

    (NcesLh)

  • whochu 2017/07/27 11:10


    더 크면 털색도 무늬도 더 또렷해져요~ ^^

    (NcesLh)

  • 깜지앙마 2017/07/27 13:29

    자기들 나름대로 화장실 규칙세운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NcesLh)

  • 좋은사람♡ 2017/07/27 14:38


    우리 아랑이는 로젯!

    (NcesLh)

(Nces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