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기냥이었을때
흔히 볼수있는 길고양이들의 떼껄룩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캣초딩으로 진화하면서 황금빛? 털이 자라나네요.
캔이랑 건사료랑 물을 주면 정말 신기하게도
한마리씩 캔 먹고 - 건사료 먹고 - 물
순서대로 꼬박꼬박 먹습니다.
세마리 전부 1.3 kg인데 물이 하루에 총 300ml가 없어지네요.
털에 윤기도 있는거 보니 참 건강한거 같습니다.
냥들끼리 집안 규칙을 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새끼라서 큰 화장실 2개를 놔줬는데
반드시 한곳은 응아를 누고 한곳에는 쉬야를 하네요ㅋㅋㅋㅋㅋ
3마리가 살다보니까 본인들끼리 규칙을 세운거 같습니다ㅋㅋㅋ
같이 한배에서 태어난 자매들이라 가족이라 생각하나 보네요
피곤한 집사를 몸으로 덮어버린 그분들이시군요
하루하루 커가네여^^...
작성자님....세마리잖아요?
빨리요...................................
냥이들 바구니에 담아서 옮겨보고 싶어요~
더 크면 털색도 무늬도 더 또렷해져요~ ^^
자기들 나름대로 화장실 규칙세운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우리 아랑이는 로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