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이상 나오면 찐따인 찐따 테스트甲.jpg

이게 멀티킬이 되는 것도 능력이다

자1살을 드림

트이타 같은데보면 이상한 인간중에 고양이파가 많음

않이 고양이 좋아할수도 있지 ㅠ

냥이웹은 과학이다...!

중2병이 고양이를 선호할 확률이 높아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혼자서 살수록 주위에서 고양이를 많이 키우긴 했음. 개는 가족이랑 같이 사는 애가 키웠고

일본이 하도 고양이 고양이 노래를 불러서 나도 고양이를 좋아해야 해 하는 뭐 그런것도 관련 있으려나;

맞음 저렇게 저런사람들은 노답이라고 까 내리는거 보면 저거 만든 쟤도 이상한 새끼지
내가 저거 거의 다 맞아서 ㅂㄷㅂㄷ한것은 아니고

찐따라서 반박도 못하겠네

굳이 쓰레기라고 할수 없는게, 저게 이 사회의 보편적 시각임. 보통 애니, 만화, 게임같은거 어른이 하면 다 유치하다고 하잖아. 잘 쳐줘봐야 오타쿠지.

ㅇㅇ 그게 정상은 아니지. 15번 항목도 똑같은부분인데 요즘 인식이 바뀌고 있지? 술못하면 억지로 먹인다 -> 술안마실수도 있지로 바뀌어 가는추세
담배도 마찬가지. 과거엔 군대갔다오면 남자들 거의다 담배 배워나왔으나 요즘엔 담배 안피우는 추세지.
남 취미와 취향을 존중하지 못하기만 할 뿐 아니라 그걸 유치하니 술도 못마시는 찐따니 하는건 꼰대마인드 그자체지
이걸 쓰레기라고 부름 ㅇㅇ

유치하다는 기준이 어디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세간에서 유치하다고 인식되는 것들은 유치하다고 인정을 받으니 유치하다고 하지.
예를 들어 여기에서도 나이 30살 먹고 계속 매일 아침마다 뿡뿡이나 뽀로로 보고 있으면 정상적인 취향이라고 보진 않을 것아냐.
꼰대마인드로 유치하다고 하기보다는 결국 소수 취향인 쪽이 배척받는 흔한 상황인 것이지.

저기 나오는 술은 단순히 술 그 자체가 아니라 술자리를 말하는거 아님? 오히려 저기서 말하는 것들은 전반적으로 이 사회가 규정하는 찐따, 즉 아싸의 기준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술자리라고 달라질건 없지
요즘 회사에서 회식문화들 말 많지 그래서 회식자체가 술자리에서 다른장소로 아예 옮겨서 하는경우도 있고 ㅇㅇ
지금 사회가 규정한다고 하는데 그 규정된 많은것들이 깨지고 있는중이니 뭐 꼰대쪽에 맞춰 살 사람은 거기에 맞춰 사는거고
아닌사람들은 아닌거고. 다만 남을 존중해주지 못한다는건 쓰레기라는것에 변함없음

ㅇㅇ 남들이 흔히 하는 것들을 혼자서 안 하면 그게 배척받거나 욕먹을 일은 아닐지라도 아싸의 기준은 될 수 있지.
청소년들끼리도 혼자서 롤이나 오버워치 안 하면 같이 피시방 가서 놀기 힘든데 이건 꼰대마인드 때문이 아니라
단지 흔히 하는 걸 혼자서 안 하니까 낄 수가 없는 상황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거지.
보통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원하는 집단이에 소속되거나 어울리기 위해서 한두 가지는 참고 하거나 좋아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싸들은 이런 일련의 행위들을 미개한 행위라고 생각하며 쿨병 돋는 생각을 하는 마인드가 있으니까.

까놓고 우리가 아무리 우리같은 오타쿠들이 즐기는 취미에 대해 정당성을 주장한다고 해도 우린 결국 마이너고, 서브컬쳐야. 당연히 주류적 시선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고, 배척하겠지. 이 글에서 시사하는건 우리가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라 사회가 바라보는 아싸와 인싸의 기준이니까 틀린말은 아니지.

여기도 타인 취미 배척하는데 여기 취미 존중 바라는 것도 모순

그리고 항목을 보고 있는데 개와 고양이 이야기까지 있어
사회적 시선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해당 항목을 작성한놈은 쓰레기가 맞다고 봄

글치. 이럴때일수록 따쿠들끼리 뭉쳐서 사회적 시선이라도 바꿔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취좇이나 하고 있으니....

근데 개와 고양이도 생각보다 경향성은 잘 나타냄. 가족 단위일수록 개를 많이 키우고 혼자서 살수록 고양이 많이 키우는 경향이 있음. 냅둬도 되는 편리함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개=외향적, 고양이=내향적이라는걸 생각할 때 그냥 항목 작성자는 내향적이고 아싸 성향을 갖는 사람을 찐따로 보는듯.

그것 뿐만 아니라 평균 연령이 높을수록 고양이는 요물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젊고 서브컬쳐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고양이계 케릭터(네코미미, 고양이눈, 성격 등) 때문인지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음.

사실 오타쿠웹인 여기의 별칭 중 하나가 냥이웹인 것만 봐도 신뢰성 매우 높다고 여겨진다.

뭐 찐따의 사전적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남이랑 잘 못어울리고 혼자있는 아싸를 나타낸 거라면 어느정도 유의미한 항목들이라고 본다

루리웹 개설 목적이 마이너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취미를 존중 하잔 목적으로 개설한건데 요즘은 어떤 사이트 보다 취뿅뿅이니 안타까운

정확히 말하면 평균연령이 높을수록....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꼰대들이지
그리고 나는 저 글이 신뢰성이 떨어진다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았음.
단지 작성자가 쓰레기라고 했을뿐

사람을 너무 규격화해서 생각 안 했으면 한다. 본인만 힘들어짐

1. 그게 어찌됐든 자기 학력에 대해서 불만사항이 있으면 체크하시면 됩니다.
2. 고양이는 예전부터 요물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그에 비해서 개는 예전부터 집을 지키고, 주인에게 충성하는 좋은 이미지가 고양이에 비해 많음. 이 점을 빼놓고 봐도 솔직히 말해서 서브컬쳐에서 유독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음.(네코미미, 고양이눈, 고양이 성격 속성의 케릭터라든지)
3.요즘 학생들이 롤이나 옵치 안 하면 같이 피시방 가서 할 거 없는 거랑 똑같은 이유.
4.'성격만큼은' 본인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문제. 다른 부분은 딱히 내세울 게 없다는 뜻.
5.ㅇ

정성은 고맙지만, 아마 본인도 저 글쓴 사람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게 맞춰 준 해석이라는 점은 동의하실 듯...

그러니까 저 사람 생각이 그렇다고. 쓴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반박해서 뭐함.

지금이야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좀 음울해 보인다는 인식이 있었던건 사실인데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좀 그런인식이 있음

솔직히 조목조목 따지고보면 틀린 말도 아님. 실제로 주위에 저런 유형의 애들이 진따인 경우가 많으니까.
예외 몇몇을 두고 따지면 아닐 수도 있는 거지 70~80퍼센트 정도는 맞다고 생각한다.

ㅇㅇ 바로 그말임여. 님을 둘러 한 말이 아니라, 작성자를 둘러 한 말.

쉬발 생각에 따라서 2개로 줄일 수도 있겠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찐따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