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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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영어로 주문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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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사장이 외국인이라고 수천명의 직원들이 통역 이어폰 끼고 듣는 회사도 있는데...저정도 가지고..ㄷㄷ
그건 아예 욕할게 아닌거 같은데요 ㅋ 통역까지 해주면 된거죠 뭐
외국인 사장 말을 통역하지 않으면 그 사장한테 한국말을 빨리 배우라고 하나요 ㄷㄷㄷㄷ
영어 쏼라쏼라 하는 백인 한테는 빌빌 기는게 한국 사람입니다 선생님. 선생님도 운좋으신거에요.
자주 보이네요 이친구. 돈 많이 버는듯 ㄷ ㄷ
양키 고홈!
알바할때 외국인들 오면 매너있게 부탁조면 알아들어주고 아니면 그냥 내 맘대로 갖다줫음 ㅋㅋㅋㅋㅋㅋ
필리핀 사람이 그랬다면?
맞는 얘기임. 여기가 미국인줄 아나.-_-
그냥 상냥하게 받아주면 되는 것을 미국 한국 따지는게 더 웃김.
말 안통해도 하나라도 더 팔아야 최저시급도 올려주죠......................ㄷㄷ
머 솔직히 딱히 어려운 주문한건 아닌데, 주문자가 말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근데, 맥도널드에서 저렇게 주문하는 사람이 있는지 제가 놀랐네요.
미국에서는 겁나 흔합니다.
주문하는데 거의 십분 잡아먹는 사람도 있단.....
보통은
Let me get #1 without pickles.
and a cup of ice.
oh.. #2 with extra mayo please
요정도로 끝내죠.
뭐 마누라가 어쩌니 저쩌니 그런 말을 왜 하는지...
그런가요?
저희동네는 오히려 저렇게 주저리 떠드는게 흔하던데요.
때로는 점원에게 어떠한 맛을 좋아하는데
추천을 부탁하기도 하고
신종 버거를 만들어주는걸 제안하기도 하고
정말 희안한 오더하는 인간들이 많아서요
드라이브 쓰루가 아닌 이상요.
메뉴판 보여주면서 그냥 찍으라고 하면되지~~~
Sorry, I don't speak English so well. So if you want complicate order, for example, extra ice cup with no drink, then ask any other people who can understand your English well. Next.. 아, 다음 손님요~
이러면 되겠네요.
저희 동네마트에 오는
태국,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파키스탄 사람들은 한국말 잘 하는데
중국인, 러시아인은 절대 한국말 배우려고도 안하더군요 ㄷㄷㄷㄷ
지들말로 시키거나 바디랭귀지 ㄷㄷ
중국애들은 걍 개념 자체가 없슴요 ㅎㄷㄷㄷ 캐나다 호텔에서 일하는데 중국 단체 손님들 땡큐도 안함. 그냥 씨에씨에 지들말로 함
해석보니 간단하네요 메뉴 1개는 피클 빼고 1개는 마요 왕창
그리고 얼음컵 하나만 주세요. 내 가방에 콜라가 겁나 많아
돈을 쓰기 싫어요 .
저 외국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지 좀 영어 할 줄 안다고 끼어들어서 영어로 쏼라솰라 해버리는 한국인들이 있음.
그러면서 좀 의시대면서 해석해주는 정말 어이가 없는....
그러니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외국인들이 넘쳐나는거지..
아...인정 안할 수가 없네요....
뭐...백인 우월주의의 ㄷㄷㄷㄷㄷ
제가 러시아에 갔을 때 정말 손짓 발짓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래도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한국말로 주문받으세요..
근데 영어는 세계 공용어급이고 한국어는 듣보잡급이고....
사실 미국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나라를 가도 한국인들 다 영어로 말하지 프랑스 가면 불어로 하고 독일 가면 독어로 하고 저기 베트남 가면 베트남어로 하고 그러지 않잖아요? 그냥 어느 나라를 가든 영어로 하지. 한국인들은.
그냥 우리가 영어 공부 해서 잘 하는게 나은것 같음.
동유럽가서 영어쓰다가 안좋은 반응들을 많이 겪었네요...체코사람들은 아예 영어를 못하고 오스트리아는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주문하니까 맥도널드 가라는 말까지 들음...생각하니 지금도 열받네요 오스트리아 슈니첼 유명하다는 그집 종업원 그지같은놈
과연 동남아 인이었다면 저랬을까?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