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짐작해 보는 국무회의 분위기 (17.7.25)

마무리 발언보니 문통이 정책살피는 꼼꼼함이 정말.. 알고있었지만 매일 놀라네요

저도 나름 누구 못지 않은 꼴문빠인데
가끔 깜짝깜짝놀랍니다.
저런분이 상사라면 간담이 서늘하겠어요.
큰그림과 디테일을 다 챙기시니 임플란트 안하고 감당이안되죠.
치아와 머리숱은 날아가시겠지만 그만큼 국민과 나라는 더 더 좋아지고 부국해질겁니다.
특히 처음 말씀하신 전문분야가 아닌분들이 국민듸 의견이란 말씀에 절을 합니다.ㅜㅜ

어느 조직이나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전 동물정권에선 이런회의가 있었을까?

대한민국의  최고봉인 청와대가  청와대 다워지니까 나라가 나라 다워진다..

이렇게 문빠가 되나봅니다~~

내가 국무회의 내용을 듣고 행복을 느끼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
생중계는 안 될 말이지만, 이렇게 회의 분위기라도 정기적으로 듣게 된다면 좋겠어요...

저런 회의자라에서도   "국민께"  라고 말씀하시네요 ㅜㅜ
국민을 모신다는 것을 또한번 느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