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추경 불참 해명글. 판단은 각자~~

이정도 만 인식하고 이정도만사과했다고 해도  인진 상정으로 이해 할만 합니다 . 이용득은 진짜 아니지요

네. 전현희 의원은 납득 가능하네요.

우원내가 모든일을 책임지고 깔끔하게 사퇴해야합니다

태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효도관광과 비슷한 사유네요
너무 안일했습니다

이건 정상참작이 될 만한 건 아닌가 싶네요.
난 지난대선 때 전현희 의원 가슴에 달린.... 노란 해바라기를 보며 왠지 애잔하던데...

대통령이 국회까지 와서 부탁한 추경이었습니다.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나,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할 겁니다. 확실한 책임감 가지고 대통령 잘 모시기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불의의 교통사고나 외동딸 부분은 빼셨으면 더좋았을것 같네요.
어쩌면 그만큼 죄송하다는 의미로도 읽히기도 하지만 덜전문적여보이네요.
그나저나 우상호는?

우원식이 젤 병진

정치인들에게 자신의 가족사도 포기하라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자요당이 쓰레기
우원내 음~~~~~
의원들 사과.

다들 이렇게 사과라도 하는데 우상호 넌 뭐하냐?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의원을 한답니까. 이런 나이브한 인간을 전쟁하라고 뽑아놓았다니...

상황은 이해가 가긴하네요 ㄷㄷㄷㄷ

민주당이 여당이라서 이렇게 사과라도 하지만, 야당에 이런 요구를 할 수 없을까요?
참석하지 못한 야당 의원들도 이렇게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설령 의견이 달라서 반대 표결을 하더라도 말이죠..
잣대는 동일하게!!

우리 지역구 의원이시고 제손을로 뽑은 의원이라 관심있게 봅니다.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 캠프에서 열심히 하셨어요. 지켜보고 싶습니다.

사과와는 별개로
분명히 점수 깎일 사안이긴 한데 그동안 쌓인 포인트가 많아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 정도 느낌.

전현희 의원 원외에 있을 때 남편이 교통사고로 그만...
딸이 하나 있었고, 외국  유학 중이었군요...
상황이나 정서적으로  딸 졸업식 참석 이해가 완전하진 않지만 납득이 가긴 하는데,  상징적인 문통 1호 공약 일자리 추경 예산 국회 통과를 앞두고 딸 졸업식  일정이 겹쳤네요.
이게 다 여소야대 때문 입니다.
[여대야소] 만들려면  문통 임기 후반부 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딸의 졸업식은 미룰 수 없기 때문에 부모된 입장에서 이해는 갑니다.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군대 간 아들 면회간 사람보다는 낫습니다.

이용득을 겪고나니 모든 사과가 진정성이 있는거 같네

이런식으로 불참의사를 미리 당에 알리고 양해구하신 분들이 꽤 되네요. 그런 와중에 장족수 생각없이 자유당 바라기하다 통수맞고 이 지경만든 우원식에 대해 더 이해가 안 갑니다. 기본적으로 통수친 자유당이 쓰레기지만 거기에 놀아난 무능력한 원내대표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와중에 이용득은 눈치도 없이...어휴

저만의 생각이지만 개인사가 정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뺏지 내려놓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친족이 위급하거나 큰일생긴거아니면... 에휴..

납득

머... 납득이 됨...

뭐 그래도 이런 사과와 이유는 납득이 가고 이해는 되잖아요?
이용득 이 놈은 진짜 ㅂㄷㅂㄷ~~~~

저는 12년차 회사원입니다.
저의 상황으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한번뿐인 외동딸의 졸업식
내가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회사의 고객과의 미팅 혹은 경영진에 대한 pt
아니면 모든 팀원이 참석하는 그렇고 그런 workshop
추경 표결이 저는 내가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회사의 고객과의 미팅 혹은 경영진에 대한 pt라고 생각을 하고 딸의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겠지만
모든 팀원이 참석하는 그렇고 그런 workshop으로 추경 표결을 생각했다면 딸 졸업식에 참석하겠죠.
딸의 졸업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 보다도
추경 표결이 나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전의원의 결단에 따른 결정일 뿐입니다.

이유는 각자의 상황일뿐.
다만, 진심어리게 느껴지는 사과는 받아줄 수도 있는게 인지상정.

이해해요 개인이 행복해야 일도 잘 되요. 추경도 중요한 일이었지만 자유당 때문에 일정이 꼬인 거고 평일도 아니었는데 늘 5분 대기로 주말이며 모며 모든 사생활 반납하며 일하는 건 아무리 공직자라도 바람직하지 않은 일 문화 같아요. 위에서부터 그렇게 해야 다 잘 쉬지요. 이건 모두 여소야대 자유당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이했던 우대표!

저는 전의원님 같은 경우는 불가피한 이유라고 봐요- 사전에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다른 의원들을 잘 챙기기 못한 원내대표와 부대표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그들의 무능때문에 문제가 커졌죠

다들 남의 이야기라고 쉽게 이야기 하지만
내가 조정할 수 없는 경조사에 대하여 너무 각박하신 것 같습니다.
근기법상 휴가일정은 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고 휴가라는 이름을 빌리지만 졸업의 경우 경조사로 볼 수 있지요.
추경이 중요하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는 일정속에서 군인마냥 1년 365일을 마냥 대기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쉽지만
가정이 행복해야 업무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을 다같이 이해해 주시는 아량도 필요할 듯 합니다.
잘했다는건 아니나
지나치게 협소한 시각으로
잘잘못을 따지고 들 경우
잘하는 분들도 위축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잘못한 사람은 엄히 다스려야 겠지만
명백히 참석할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사전에 충분히 양해를 구하고
그 사유가 합리적인 경우 차후에
다 좋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후로 국회의원도
경조사 등 불참사유를 규정으로 마련하여
불참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제도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겟습니다.

공인이니까... 사적영역보다 공적영역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가족에 관한 것으로 인해 비난받거나 비판받을 수는 있죠.
이런 경우에 무슨 일이였는지 시민들에게 해명 혹은 설명을 하고 제대로된 답변을 하는게 필요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전 의원의 해명은 이해가 되네요... 제 판단은 어쩔 수 없었다 같습니다...
이게 다 여소야대 때문이야....

인정
근데 나중에 사유가 없거나 말도 안되는 사유로
이런 비슷한일이나 직무수행 태만을
했다면 쌍욕해도 되는거죠?

원내 대표가 책임질 문제이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