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오오 보아라 일본은 칼 하나를 만들 때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만든다
현실 - 어떻게든 부러지지 않게 하려고 용쓰는 과정
샤아전용 레고2017/07/26 15:27
일본도는 오래 못쓰는 소모품이라지
비셀스규리하2017/07/26 15:28
갓본도보단 역시 클레이모어가 더 간지지!
Leo Fender2017/07/26 15:28
여러개 달고 다닌게 내구성이 쓰래기라
바꿔가면서 썼다는 게 팩트아님?
원피스마냥 삼검류로 쓰는게 아니라 ㅋㅋ
대사부2017/07/26 15:27
일본도 그냥 장식용으로 만드는거 아니엿슴?
대사부2017/07/26 15:27
일본도 그냥 장식용으로 만드는거 아니엿슴?
밀탱크2017/07/26 15:28
급할땐 휘두르라고 주는거
젤리클캣2017/07/26 16:12
ㅋㅋㅋ 이말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샤아전용 레고2017/07/26 15:27
일본도는 오래 못쓰는 소모품이라지
고성능스피커2017/07/26 15:28
?? : 우오오 보아라 일본은 칼 하나를 만들 때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만든다
현실 - 어떻게든 부러지지 않게 하려고 용쓰는 과정
피카츄슬리퍼2017/07/26 15:42
근데 어쩄든 해당 기술내에서 조금이라도 노력해서 잘 만들어내려는게 그시대 장인들의 노력인데
그 노력까지 폄하하는건 쫌 그렇다
일뽕에서 까야할것은 그들의 그 노력이 더 나은 칼을 만들려는 노력인데 그것을 무슨 신격화해서 고대 전설템마냥 다른검 다 자르는줄 알고 거품무는거 아니였나
침묵군2017/07/26 16:01
싸구려 사철에 싸구려 공법인 접쇠로 칼 만드느라 오래 걸리는 걸 무슨 의식마냥 포장하니까 그렇지ㅋㅋ
피카츄슬리퍼2017/07/26 16:07
ㅇㅇ 그러니깐 딱 그말이지
불순물 넘치는 철밖에 없는 기술력으로 어떻게든 쓸만하게 만드는 장인들의 노력은 인정해 줘야한다 이거지
다만 무슨 쓸만하게 만드는 행위를 가지고 지상 최강을 만드는냥 말하는 일뽕들이 문젠거지
카리나일직선2017/07/26 15:28
일본도는 애초에 뽄새 아닙니까 뽄새
청새리상어2017/07/26 15:29
뽄세는 다른칼도 뛰어남.
카리나일직선2017/07/26 15:30
직선보다 곡선이 아름다운 건 과학으로 증명됨!
청새리상어2017/07/26 15:32
이보소 일본도만 곡도가 아니라오.
Judy Hopps2017/07/26 15:35
시미터...?
녹였다얼린메로나2017/07/26 15:37
우리나라 환도도 짱 이쁜데
카리나일직선2017/07/26 15:37
내가 다른 검을 뽄새없다고 한 게 아닌데
왤케 나한테 다른 검 예쁘다고 말함!
삐진다!
ㅎㄷㄲㅈ2017/07/26 15:39
삐졌대요~ 얼레리 꼴레리
kohplegh2017/07/26 15:57
환도가 갑이지
카라스마-치토세2017/07/26 15:28
ㄹㅇㄹ
신사답게🎗2017/07/26 15:28
일본도가 저렇게 만드는구나
비셀스규리하2017/07/26 15:28
갓본도보단 역시 클레이모어가 더 간지지!
잉여잉간Nepgear(⊙ω⊙)2017/07/26 15:50
글라디우스가 더 멋졍
레이시프트2017/07/26 15:57
(간지)
비셀스규리하2017/07/26 15:59
아니얔ㅋㅋㅋ
성악부의로렐라이2017/07/26 16:07
역시 크레모아가 간지지!
Overkill2017/07/26 15:28
그래서 두자루씩 들고 다닌다지
Leo Fender2017/07/26 15:28
여러개 달고 다닌게 내구성이 쓰래기라
바꿔가면서 썼다는 게 팩트아님?
원피스마냥 삼검류로 쓰는게 아니라 ㅋㅋ
foranie2017/07/26 15:28
2차대전에 당시 세계 최대의 티타늄 광산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술이 달려서 놋쇠그릇까지 징발했다지.
뭐 저런일을 겪어서인지 현재는 세계에서도 수위권이지만
Caliba2017/07/26 15:31
티타늄은 러시아에 제일 많지 않음?
foranie2017/07/26 15:34
당시는 한국
foranie2017/07/26 15:35
조선
Caliba2017/07/26 15:35
한국에 티타늄이 있다고??? 생전 첨들어봄 헐
악튜러스2017/07/26 15:47
티타늄은 꽤 흔한 광물이라 이것저곳에 많음. 한국에도 티타늄 광산 있음. 하지만 제련이 힘들어서 수입에 의존. 참고로 한국에 제일 많은 지하자원은 석회석, 텅스텐, 자수정.
밍뚜이2017/07/26 15:49
금광도 엄청 많았음
Winged-hussar2017/07/26 15:59
우리동네에 그 금광 있음 ㅇㅇ 기록 찾아보니까 연간 천키로씩 금캐가고 +로 은도 무지하게 캐갔던데
따라하지마셈2017/07/26 16:02
북쪽에
찰흙2017/07/26 16:04
티타늄 자체는 매우 흔하나 뽑아내기가 힘들어서 비싼자원임. 싸게 뽑는 방법이 생기면 알루미늄처럼 흔하게 쓰일 듯...
할게없네­2017/07/26 15:28
요즘은 걍 전통무기 그 이상의 가치를 논할 필요는 없죠
일본 전통이니까 일본에서 띄워주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R-iddle-R[?]2017/07/26 15:41
하지만 해황기 같은 만화에서
"헐 시발 저 곡선을 그리는 칼은 무슨 칼이냐? 슬적 갖다대기만 했는데 휘두른 양검의 날을 조각내버렸다잉? 뭐? 일본도?"
식으로 표현되는 일본도 최고설을 비웃을수는 있겠지
곰돌맨2017/07/26 15:29
쪽칼
루리웹-4085324852017/07/26 15:31
근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임진왜란 났을때 괜찮은 칼이라면서 주워서 썼잖아
진정마2017/07/26 15:35
그건 하도 근접병기를 천시해서 그런 거고 곧 월도와 편곤으로 바꿨음. 물론 예술적 가치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전공을 자랑하려고 그런건지 조공용으로 계속 수집하긴 했다지만....
ㅎㄷㄲㅈ2017/07/26 15:40
2차대전에서도 연합군이랑 추축군이랑
서로서로 남의무기 탐나서 노획해서 썼다는 이야기 있던데
?? : 우오오 보아라 일본은 칼 하나를 만들 때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만든다
현실 - 어떻게든 부러지지 않게 하려고 용쓰는 과정
일본도는 오래 못쓰는 소모품이라지
갓본도보단 역시 클레이모어가 더 간지지!
여러개 달고 다닌게 내구성이 쓰래기라
바꿔가면서 썼다는 게 팩트아님?
원피스마냥 삼검류로 쓰는게 아니라 ㅋㅋ
일본도 그냥 장식용으로 만드는거 아니엿슴?
일본도 그냥 장식용으로 만드는거 아니엿슴?
급할땐 휘두르라고 주는거
ㅋㅋㅋ 이말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일본도는 오래 못쓰는 소모품이라지
?? : 우오오 보아라 일본은 칼 하나를 만들 때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만든다
현실 - 어떻게든 부러지지 않게 하려고 용쓰는 과정
근데 어쩄든 해당 기술내에서 조금이라도 노력해서 잘 만들어내려는게 그시대 장인들의 노력인데
그 노력까지 폄하하는건 쫌 그렇다
일뽕에서 까야할것은 그들의 그 노력이 더 나은 칼을 만들려는 노력인데 그것을 무슨 신격화해서 고대 전설템마냥 다른검 다 자르는줄 알고 거품무는거 아니였나
싸구려 사철에 싸구려 공법인 접쇠로 칼 만드느라 오래 걸리는 걸 무슨 의식마냥 포장하니까 그렇지ㅋㅋ
ㅇㅇ 그러니깐 딱 그말이지
불순물 넘치는 철밖에 없는 기술력으로 어떻게든 쓸만하게 만드는 장인들의 노력은 인정해 줘야한다 이거지
다만 무슨 쓸만하게 만드는 행위를 가지고 지상 최강을 만드는냥 말하는 일뽕들이 문젠거지
일본도는 애초에 뽄새 아닙니까 뽄새
뽄세는 다른칼도 뛰어남.
직선보다 곡선이 아름다운 건 과학으로 증명됨!
이보소 일본도만 곡도가 아니라오.
시미터...?
우리나라 환도도 짱 이쁜데
내가 다른 검을 뽄새없다고 한 게 아닌데
왤케 나한테 다른 검 예쁘다고 말함!
삐진다!
삐졌대요~ 얼레리 꼴레리
환도가 갑이지
ㄹㅇㄹ
일본도가 저렇게 만드는구나
갓본도보단 역시 클레이모어가 더 간지지!
글라디우스가 더 멋졍
(간지)
아니얔ㅋㅋㅋ
역시 크레모아가 간지지!
그래서 두자루씩 들고 다닌다지
여러개 달고 다닌게 내구성이 쓰래기라
바꿔가면서 썼다는 게 팩트아님?
원피스마냥 삼검류로 쓰는게 아니라 ㅋㅋ
2차대전에 당시 세계 최대의 티타늄 광산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술이 달려서 놋쇠그릇까지 징발했다지.
뭐 저런일을 겪어서인지 현재는 세계에서도 수위권이지만
티타늄은 러시아에 제일 많지 않음?
당시는 한국
조선
한국에 티타늄이 있다고??? 생전 첨들어봄 헐
티타늄은 꽤 흔한 광물이라 이것저곳에 많음. 한국에도 티타늄 광산 있음. 하지만 제련이 힘들어서 수입에 의존. 참고로 한국에 제일 많은 지하자원은 석회석, 텅스텐, 자수정.
금광도 엄청 많았음
우리동네에 그 금광 있음 ㅇㅇ 기록 찾아보니까 연간 천키로씩 금캐가고 +로 은도 무지하게 캐갔던데
북쪽에
티타늄 자체는 매우 흔하나 뽑아내기가 힘들어서 비싼자원임. 싸게 뽑는 방법이 생기면 알루미늄처럼 흔하게 쓰일 듯...
요즘은 걍 전통무기 그 이상의 가치를 논할 필요는 없죠
일본 전통이니까 일본에서 띄워주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하지만 해황기 같은 만화에서
"헐 시발 저 곡선을 그리는 칼은 무슨 칼이냐? 슬적 갖다대기만 했는데 휘두른 양검의 날을 조각내버렸다잉? 뭐? 일본도?"
식으로 표현되는 일본도 최고설을 비웃을수는 있겠지
쪽칼
근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임진왜란 났을때 괜찮은 칼이라면서 주워서 썼잖아
그건 하도 근접병기를 천시해서 그런 거고 곧 월도와 편곤으로 바꿨음. 물론 예술적 가치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전공을 자랑하려고 그런건지 조공용으로 계속 수집하긴 했다지만....
2차대전에서도 연합군이랑 추축군이랑
서로서로 남의무기 탐나서 노획해서 썼다는 이야기 있던데
근데 쌍수도가 일본 노타치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는 있음.
물자가 부족했던 그시절은 칼같은 철제무기는 비쌈;;
당연히 탈탈털어서 써야되는거고 그게 특별했던일도 아님
우리나라는 기존의 무기들 내구력이 문제가 아니라
리치가 짧았음, 창이든 칼이든
임란 때문에 창이든 칼이든 길어졌지만 아예 조총으로 추세를 갈아타버렸지
실록에 보면. 왜도는 예리하고 쓸만하니 선물용으로 좋다. 뇌물로 노획한 왜도를 명나라에 보내라 이런게 나옴. 조선군이 일본도의 성능에 감탄했던건 맞음. 곧 이거 우리랑 안맞어 하고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역시 카타나는 콜드스틸!
저당시 기술 수준으론 저게 최선이였는데 거기다가 지금 기준으로 쓰레기니 뭐니 하는것도 좀 아니지 않냐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박물관 내로라 하는 명검들 죄다 요즘 부엌칼보다 녹잘슬고 이빨 잘나가는 폐급인데
저당시 "일본 기술"수준으로는 최선이었겠지.
다른나라 기술에 비해서 최선인지는 모르겠네..?
너무 과하게 빨아대니까 욕하는거
그렇게 팩트로 때리시면 일까들이 잔뜩 비추만 누르고 갑니다
동시대 기준으로 봤을때 라는거지
?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애초에 저짓을 안해도 될 정도로 철의 질이 좋았던 상황.
저당시 기술로 최선이 아니고 철이 워낙 저질이라서 지짓을 해야 했던것.
그짓을 해겨 결국 일본도의 품질이 개떡인건 변함 없고.
그건아님
우리나라 칼도 농기구 폐철로 만들고 그랬음
규소 막 섞이고 깨지고 폐급
그렇다고 철광석 질이 좋냐면 절대아님
아..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도 정말 잡다한 광물이 많다고 했었죠.
그덕에 뭐든지 있는대 막상 케보면 써먹기는 애매하다고 하던대...
애초에 서양에 질좋은 철이 많이 난게 넣고 녹이면 강철 나오는 석회질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석회나는데는 철광이 없음
한국이 지질학적 박물관정도라.....있을건 있는데 딱 사료로 써먹을 정도씩만 있음.
일본 찻그릇 봤지?
손재주가 애초에 후달리는 나라 ㅇㅇ
그냥 주방 식칼이 제일 날카로워. 요즘 자취하는데 진짜 살짝만 스쳐도 베이는게 식칼이 무섭긴하더라
인정합니다
일본도로 도끼 갈라버리는 만화짤도 있었으면 완벽했는데.
한국 칼이나 활 존.나 빨아주는 만화나 짤 올라오면 국뽕이라고 말도안된다고 비웃으면서
유독 일본도에 있어서는 만화적 표현인데 뭐가 문제냐며 실드치는 색히들은 ■■해서 일본인으로 다시태어나길.
부 눈을 노려!
우리 활은 빨아줄만하지않나
몽골활보다도 높이 평가되긴 하는데
합성궁 중에서 괴물급인 놈들이 국궁 말고도 다른 나라들에도 있었거든
대표적으로 터키
우리나라 활은 어느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복합궁임 대신 관리하는게 헬 또 활 보단 애기살이라고 해서 작은화살 쏘는데 그게 에픽급임
근데 임란 당시 일본도에 당해서 명에서도 수입해서 써보기도 하고 영 폐물은 아니었음
지금도 명검이네 뭐네 하는건 개소리 맞음 오히려 이쁜 예술품이지
그냥 모양 괜찮은 칼을
열심히 홍보했기때문이지
우리나라는 무보다 문을 숭상하던 나라라서 그런지 보통 위인전에는 그런 책은 없더라구
엥 일본도 그거 장식품아니였냐
어차피 지금 와선 저런 도검은 동서양 안 가리고 다 장식품 정도일 뿐이야. 총이 있는데 그런 무겁고 길고 적잖은 숙련도도 요구하는걸 누가 싸울 때 써.
내가 보기엔 일본도나 서양검이나 지금와선 다 그저 그래 보이는데 유독 일본도만 과하게 까이는게 좀 아리송하다.
왜냐하면 일본도만큼 해외에 마케팅해서 과포장된 냉병기가 없어서
과하게 빨려서
그건 마케팅으로 과대포장을 했다고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세계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놓은 성공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함.
중국의 권법가들이 mma선수들보다 뛰어난 격투가가 아닌데도
권법가라는 그 이미지 자체가 멋있기때문에 계속 쓰이잖음.
거기까지면 좋았음
광신도처럼 빨아대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아마 반발심리로 발생한
까심리로 생각됨
나도 일본도 자체엔 별생각없음
그거야 폐기물급 쓰레기 칼을
명도라고 ja위질하니까 욕먹죠
에초에 칼이라는 물건 자체가
호신용이지 절대 주력이 아님
노타치나 클레이모어 정도되는 장검이면 모를까 한손검들은 죄다 호신용이지
주력은 활이랑 창임ㅋㅋㅋㅋ
그러니까 공장제 일본도를 쓰는게 좋습니다
꼰머들이 정통 아니라고 까든말든 알게뭐람
일본에가서 마사무네봤는데 검이 생각이상으로 짧더라.
칼은 너무 길어도 짧아도 안댐 당시 사람 신장이 그정도얐던고임
사실 전국시대때는 활과 창이 주력병기였고, 일본도는 전쟁이 끝난 다음에 발전함. 창 들고 다니면 반란의 의미하니까.
냉병기시대의 전쟁의 주력은 활,창임
댓글 몇몇 ㅂㄷㅂㄷ 잼
근데 예상 단면도 처럼 진짜 저렇게 만들어지면 쓸만한거임?
일본도의 전성기 시대때도 실제적으로 전쟁에 쓰이던건 야리나 나기나타다.
일본도의 전성기는 11세기즈음 아니냐? 그때면 기마무사들이 기마궁과 기병용 일본도를 사용했을텐데?
일본도 전성기는 전국시대 끝나고 평화기인 에도시대아님?
전성기에 대한 정의가 아무래도 너와 나는 다른 듯. 나는 실제 전쟁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것을 생각해서 말했고, 너는 사람들이 일본도에 얼마나 심취했냐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듯 하네
주력 에도시대가 맞아 일본검도가 나오고 발전시기가 그때부터임.
중세시대 서양검도 절단력이 부족해서 베는게 아닌 찢어발기는걸로 들었는데
그냥 그당시 국가들의 최선아닌가
그게 아니고 갑옷 몇번 치다보면 날이 갈림
그렇다고 갑옷 안칠수도없고
찢어발기는 건 아님 그냥 유투브에서도 날 안세운 롱소드로도 절단하는 장면 꽤 많음
엄밀히 롱소드는 아니지만 여튼...
날 안세운 쇠자 같은 것도 힘 줘서 내리치면 위험한데
대충이라도 세운 롱소드가 절단력이 부족할리가
식빵이나 종이 자르는 절단력을 말한다면 니말이 맞음
그래서 날을 잡고 곡괭이질을 합니다!
이게 검보다 갑옷이 발전을 많이해서 그럼 찌르거나 찍거나 둔기로 갑옷안 쪽의 사람의 뼈를 부러뜨리거나
대갈통 뇌진탕으로 조지지않는 이상 검으로 갑옷입은 사람 조지기 힘들었어
일본도보다 절단력이 부족한 게 아님
더하면 더 했지
단지 당시 서양갑옷이 넘사벽이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