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일본에게 선물한 바둑판

침략을 당해 약탈당하지 않은 나라의
유물 보존은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아름답다...

복원이나 손질 거친 거 없이 그대로 남아있는 거라면 엄청 대단한 유물이네요.
천년이상 된 목공예품 거의 없는데다가 유물이 무척 귀한 백제의 것이라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너무 아름답고요.
설사 손질 좀 거쳤다해도 비록 일본에있지만 우리로서는 아주 귀한 유물임에는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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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백제유물은 백제문명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군요.
금동대향로도 그렇고 바둑판도 그렇고.. 신비하고 아름답다.

당시  일본에서  백제물건은  최고급품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와.. 거의 오파츠급 디자인;

느 집에 이런거 없지? 옛다

바둑두기 미안할 정도네요;;

음....이런거 볼때마다 드는생각이 일본이 주장하는 판타지 역사가 더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함...
일본 판타지역사소설(?)기준과 주변국 역사서를 교차해서 보자면..
이런 대 문명을 가진 나라를 지배하는 국가가 어째서 피지배국가의 문화수준보다 더 떨어지는 생활을 했을수가 있는지...
허허참...

도데체 백제의 기술력은..... 얼마나 대단한거야

눈을 의심했네요 저게 천년전에 만들어진 물건이라니 ㄷㄷ;;;

내부구조는 더욱더 으썸..!

와 진짜 쩐다...
현대에 이것 그대로 양산해서 판매한다면 얼마일까요? 못해도 천만원은 가볍게 넘을 것 같은데???

와 진짜 아름답다

일본에선 백제영향을 받은 증거들이 쏟아져나와서 이제는 아예 '백제인이 현제 한국인이랑 다른인종이다'라는 걸 밀고있나봐요..
얼마전에 이 바둑판 관련 2ch글 봤는데(유튜브영상)
무슨 백제를 에벤키족? 이라면서 현제 한국인이랑 유전적으로 다르고 일본 원주민이랑 같다 이렇게 밀고있는 것 같아요..

이거 위에 분이 사진 올리셨는데 반자동바둑판이에요...! 한 쪽 서랍 열면 자동으로 반대도 열리는..
지금 일본에 있는 데 일본에서는 백제가 만든 게 아니고 중국이 만들어서 일본으로 건너온 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13년도인가 최근에 확인했더니 한국 오송으로 만든 게 확인되어서 완전히 우리나라 제품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고 합니다.. 저번에 신기해서 찾아봤움ㅎㅎ

우리민족만 두던  순장바둑용으로 만들어진 바둑판이라서 일본에서 우기기도 힘든 물건이죠

가끔 백제 유물들을 보면.... 진짜 뭔가 디자인 센스가 다른 나라랑 차원이 다른 것 같다...
미적인 센스가 삼국중 넘사벽인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