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8n을 주력으로 쓰고 있는 crazy.P 박상우 라고 합니다.
처음엔 58n 구입했을때 최대 개방에서 피사체와 배경의 소프트한게...읭? 화질 왜이러지? 라고 생각이 들고
애매한 화각 58mm 애매한 화각 때문에 그전까지 주력으로 50mm를 쓰던 습관 때문에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방출할까 고민하다가 좀 더 써보자~! 하고 써봤는데..
참 재미있는 랜즈였네요 ㅎㅎ
어쩔때는 85mm의 느낌도 나고 회오리 보케도 생기고, F2 이상 살짝만 쪼여주면 화질도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애증의 58n 입니다.
저보다 사진 잘 찍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올리기 민망하지만 58n으로 찍은 사진 몇장 올릴께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하 사진 진짜 좋네요 ㄷㄷㄷ
부족한 실력인데 감사합니다^^
좋은데 쓰기힘든렌즈라 해야할까요 ㄷㄷ
50미리대 렌즈지만 85미리 렌즈를 쓰는느낌
그리고 아름다운 보케를 위해 희생된 근거리선예도와 색수차
이런건 우리나라에서 높게쳐주는부분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ㄷㄷ
그리고 당장 라이벌렌즈로 인식되는 오이만두와도 눈에보이는 스펙차이가 있는 편이구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렌즈입니다 ㅎㅎ
화각이 애매해서 처음에 적응하느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적응하고 나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ㅎㅎ
하~~ 예술입니다...
아고 아닙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대체 불가한 느낌의 렌즈 ㅠㅠ
50.4G 쓸때는 이런 느낌이 안났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ㅎㅎ
사람들은 보통 최대개방에서 샤프한 렌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샤프한게 사진의 다가 아닌데 참 아쉬운거 같아요 ㅎㅎ 호불호는 인정해야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랜즈가 저평가 되서 아쉽긴 하네요^^
글쓴분도 애증의 렌즈라고 하실정도니.. 뭐..ㄷㄷㄷㄷㄷ
전 참 마음에 들어요 ㅎㅎ
사진들이 죄다 ㄷㄷㄷㄷ
더 잘찍고 싶네요..아직 많이 부족해서 ㅠㅠ
좋은데요... 58n은 평생 소장해야할 애증의 렌쥬~~~~입니더!
와 사진들 예술이네요..ㄷㄷㄷ
게다가 일반인 동생이라니..ㄷㄷㄷ
오빠엔은 저도 넘 잘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매니아틱한 렌즈죠 너무 소프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