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나도 저번에 4년전 키아누 리브스를 최근 근황이라고 올린적이 있어서 ㅋㅋㅋ
할말이 없당 ㅠㅠ
LJN Atago2017/07/26 00:47
유럽쪽은 휴식시간도 근로비 주는걸로 아는데
웰로드 MkII2017/07/26 00:48
부럽다
candy pop2017/07/26 00:51
양심적 징병 거부로 아예 한국을 등 졌다면
그만한 책임(귀국 불가 등)의 페널티도 감수 받아야 할탠데...
유리유리링2017/07/26 01:04
귀국하면 바로 병역법으로 잡아갈건데 뭐하러 귀국할까? 저기서 있는게 낫지
candy pop2017/07/26 01:13
여기 최저시급 인상되면서 댓글들 중에
(최저시급 인상으로 부작용이 나올것을 우려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바뀔것이고 이 나라는 더 좋아지는 방향으로 바뀔거야
등의 댓글이 많았음
분명 바뀔거임. 그게 좋을지 안좋을지는 개인마다 다르겠고, 대체복무도 꾸준히 오래전부터 조금씩 논의되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었음. 그리고 바뀔거고
난 그저 저 사람을 그 기간을 못 기다리고 도망간 도망자 라고 밖에 못 보겠다.
L에이브이i-12017/07/26 01:16
확실하지 않는것에 기대할 이유가 없죠
루리웹-17373407712017/07/26 00:51
파리에 있는 아파트 산다니 돈을 엄청 잘 버는 모양이다. 부럽.......
candy pop2017/07/26 00:53
양심적 병역 거부... 말은 좋은데,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에 왈가왈부 할게 아님.
나라 사정이 다른나라들과(그 비교대상이 선진국이고, 그 국가 대다수가 직접적인 적대국이 없는 상황) 비교해서 우리보고 왈가왈부 하는 거 자체가 넌샌스지.
대체복무는 도입될 지언정, 그 과정이 분명 반찬 바꿔 먹는것처럼 순식간에 되는것도 아니고... 그걸 '난민'의 이유를 삼았다면
난 개인적으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생각 함.
골든앤서2017/07/26 01:01
니말 그대로 돌려서
자기나라 난민 받는기준에 페널티니 뭐니 왈가왈부를 왜함?
야자와 니코니코2017/07/26 01:01
그래서 안들어오잖아. 한국 빠빠이하고 갔는데 뭔 패널티를 줘.
로지텍쿠파2017/07/26 01:04
유승준처럼 세금내기 싫어서 다시 들어올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잘먹고 잘사는데 한국 페널티 줘봐야 "응~안가" 하면 그만이지
candy pop2017/07/26 01:10
프랑스 주변 국가나 상황이 우리와 비슷한 처지임?
난민신청 했다는 거 자체, 그리고 그걸 받아들인 프랑스
둘 다 그닥 좋게 안보는 시선도 많음.
몇 안되는 징병제 나라와, 특수성 등을 고려하고, 또한 대체 복무도 있음.
아예 없는것은 아님
근데 그걸 아예 안하고 떠나버린 것임.
KOIKA와 협력해서 고급인력을 개발도상국이나 아프리카로 보내서 2년간 기술연수자로 보내 대채복무를 인정해 주기도 하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의용소방단 도 있음. (내가 군에 갈 무렵엔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경쟁도 심했고)
산업체 근무도 있고 뭐 아예 없다고는 못하는데
아예 그거 자체를 거부하고, 떠났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 '난민' 이라고 한 점에서 난 그다지 좋게 안본다..
내 친구중에도 비슷한 이유로 2년간 아프리카 콩고였나,케냐 였나 가서 컴 관련으로 갔다 왔었지..
방가워요2017/07/26 01:13
대체 복무도 뿅뿅같음여 개거지 같이 일시키던데 박봉에
야자와 니코니코2017/07/26 01:15
그게 일반인이 제가 할게요 라고 하면 다 되는 건가? 다 능력이 받쳐주거나 인맥빨로 가는 거지. 객관적으로 보면 제3국입장에서 난민이라 볼 수 있는 여지는 많다고 봄. 우리야 그걸 당연시 여기니까 그렇게 보는 거지 국가에서 강제로 징병하고 그에 대한 대가는 사실상 지불하지 않는다는게 옳다고는 보지 않는다. 난민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저 위에서 사회적 죽음이라고 말하는데 아마 그 사유가 가장 크다고 본다. 자신의 신념 때문에 감옥에 가고 평생 낙인 찍히고 사실상 취업이 안되는데 그걸 벗어나고 싶다는 거.
또 잘은 몰라도 저런 사람들은 집총거부부터 시작하는지라 4주훈련도 거부해서 저리 된 거라 본다. 그건 왠만한 대체복무는 다 하니까.
에뤼엘2017/07/26 01:16
니가 좋게 안보면 어쩔건데
candy pop2017/07/26 01:16
대체 복무 희망자들 다수가 총만 안들면 된다고 했음.
그게 3년이어도 되다고 했고,
돈 문제를 따지자면, 걸고 넘어갈게 많음. (왜 군인 월급이 저따위냐 식의) 그러니 그건 좀 아니라고 봄.
여튼 내 의견은 그래. 자고 일어나면 온갓 비추가 붙어있겠지만, 난 좋게 안본다.
candy pop2017/07/26 01:16
내 맘대로 내 의견 피력하는거다. 뭘 어쩌긴
ㅈㄴ 시비조네
e-motion032017/07/26 00:57
언제나 말하지만 저기서의 '양심'은 법리적 용어로서 실질적으로 해석은 '신념' 정도로 해야 함. 괜히 군대간 사람들은 양심없는 놈들인가 식으로 격양될 필요까지는 없음.
내가 이거 작년 쯤인가 본거 같은데
진짜 최근 근황 어떤지 궁금하다
언제나 말하지만 저기서의 '양심'은 법리적 용어로서 실질적으로 해석은 '신념' 정도로 해야 함. 괜히 군대간 사람들은 양심없는 놈들인가 식으로 격양될 필요까지는 없음.
양심적이고 나발이고 다른나라에서는 갓한민국군대 그 자체만으로도 망명사유로 인정한다는 뜻이라서 개노답 ㅋ
그래서 안들어오잖아. 한국 빠빠이하고 갔는데 뭔 패널티를 줘.
프랑스가 더 좋거든
프랑스가 더 좋거든
내가 이거 작년 쯤인가 본거 같은데
진짜 최근 근황 어떤지 궁금하다
4년 뒤에도 이거 근황이라며 떠돌듯...
2013년에
"얼마전 미국에서 부시 대통령이..."
이런 글 본적 있어서 확실함.
근데 사실 나도 저번에 4년전 키아누 리브스를 최근 근황이라고 올린적이 있어서 ㅋㅋㅋ
할말이 없당 ㅠㅠ
유럽쪽은 휴식시간도 근로비 주는걸로 아는데
부럽다
양심적 징병 거부로 아예 한국을 등 졌다면
그만한 책임(귀국 불가 등)의 페널티도 감수 받아야 할탠데...
귀국하면 바로 병역법으로 잡아갈건데 뭐하러 귀국할까? 저기서 있는게 낫지
여기 최저시급 인상되면서 댓글들 중에
(최저시급 인상으로 부작용이 나올것을 우려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바뀔것이고 이 나라는 더 좋아지는 방향으로 바뀔거야
등의 댓글이 많았음
분명 바뀔거임. 그게 좋을지 안좋을지는 개인마다 다르겠고, 대체복무도 꾸준히 오래전부터 조금씩 논의되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었음. 그리고 바뀔거고
난 그저 저 사람을 그 기간을 못 기다리고 도망간 도망자 라고 밖에 못 보겠다.
확실하지 않는것에 기대할 이유가 없죠
파리에 있는 아파트 산다니 돈을 엄청 잘 버는 모양이다. 부럽.......
양심적 병역 거부... 말은 좋은데,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에 왈가왈부 할게 아님.
나라 사정이 다른나라들과(그 비교대상이 선진국이고, 그 국가 대다수가 직접적인 적대국이 없는 상황) 비교해서 우리보고 왈가왈부 하는 거 자체가 넌샌스지.
대체복무는 도입될 지언정, 그 과정이 분명 반찬 바꿔 먹는것처럼 순식간에 되는것도 아니고... 그걸 '난민'의 이유를 삼았다면
난 개인적으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생각 함.
니말 그대로 돌려서
자기나라 난민 받는기준에 페널티니 뭐니 왈가왈부를 왜함?
그래서 안들어오잖아. 한국 빠빠이하고 갔는데 뭔 패널티를 줘.
유승준처럼 세금내기 싫어서 다시 들어올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잘먹고 잘사는데 한국 페널티 줘봐야 "응~안가" 하면 그만이지
프랑스 주변 국가나 상황이 우리와 비슷한 처지임?
난민신청 했다는 거 자체, 그리고 그걸 받아들인 프랑스
둘 다 그닥 좋게 안보는 시선도 많음.
몇 안되는 징병제 나라와, 특수성 등을 고려하고, 또한 대체 복무도 있음.
아예 없는것은 아님
근데 그걸 아예 안하고 떠나버린 것임.
KOIKA와 협력해서 고급인력을 개발도상국이나 아프리카로 보내서 2년간 기술연수자로 보내 대채복무를 인정해 주기도 하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의용소방단 도 있음. (내가 군에 갈 무렵엔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경쟁도 심했고)
산업체 근무도 있고 뭐 아예 없다고는 못하는데
아예 그거 자체를 거부하고, 떠났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 '난민' 이라고 한 점에서 난 그다지 좋게 안본다..
내 친구중에도 비슷한 이유로 2년간 아프리카 콩고였나,케냐 였나 가서 컴 관련으로 갔다 왔었지..
대체 복무도 뿅뿅같음여 개거지 같이 일시키던데 박봉에
그게 일반인이 제가 할게요 라고 하면 다 되는 건가? 다 능력이 받쳐주거나 인맥빨로 가는 거지. 객관적으로 보면 제3국입장에서 난민이라 볼 수 있는 여지는 많다고 봄. 우리야 그걸 당연시 여기니까 그렇게 보는 거지 국가에서 강제로 징병하고 그에 대한 대가는 사실상 지불하지 않는다는게 옳다고는 보지 않는다. 난민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저 위에서 사회적 죽음이라고 말하는데 아마 그 사유가 가장 크다고 본다. 자신의 신념 때문에 감옥에 가고 평생 낙인 찍히고 사실상 취업이 안되는데 그걸 벗어나고 싶다는 거.
또 잘은 몰라도 저런 사람들은 집총거부부터 시작하는지라 4주훈련도 거부해서 저리 된 거라 본다. 그건 왠만한 대체복무는 다 하니까.
니가 좋게 안보면 어쩔건데
대체 복무 희망자들 다수가 총만 안들면 된다고 했음.
그게 3년이어도 되다고 했고,
돈 문제를 따지자면, 걸고 넘어갈게 많음. (왜 군인 월급이 저따위냐 식의) 그러니 그건 좀 아니라고 봄.
여튼 내 의견은 그래. 자고 일어나면 온갓 비추가 붙어있겠지만, 난 좋게 안본다.
내 맘대로 내 의견 피력하는거다. 뭘 어쩌긴
ㅈㄴ 시비조네
언제나 말하지만 저기서의 '양심'은 법리적 용어로서 실질적으로 해석은 '신념' 정도로 해야 함. 괜히 군대간 사람들은 양심없는 놈들인가 식으로 격양될 필요까지는 없음.
그렇다면 신념적 병역거부로 말을 바꾸는 편이 더 좋겠네
바꿔야하는데 '양심적'이라는 프로파간다를 써야지 좀 더 정당성 있어보여서 안 바꾸려함.
양심적이고 나발이고 다른나라에서는 갓한민국군대 그 자체만으로도 망명사유로 인정한다는 뜻이라서 개노답 ㅋ
저 행복한 표정봐라
한국에 계속 붙어사는 거의 유일한 이유 : 내가 한국어를 좀 함...
용기있는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결국 그래서 사랑하는 이들이있는 곳을 버리고 다신 오지못한다는게 패널티지 영원히 그리워하렴 ㅇㅇ
나중에 못 돌아온다고 법이 어쩌구 이러면서 징징대지만 마라. 휴전국가에서 아주 잘 하는 짓이네 ㅡㅡ....
휴전국가라서 최저시급도 안주고 노예로 부리는건 잘하는짓인가?
진짜 10년안이면 다 근황맞는거같음
이분 글올라올때마다 똑같은내용인데 맨날 근황임
타임머신 타고 온 사람인가 보-지.
소속 국가가 싫으면 다른 나라로 가서 그 나라에서 사는거지 뭐. 회사 옮기듯이 국적도 맘에 안들면 옮길 수 있는거지 뭐.
우리들이 국가에 충성해서 사는 사람들도 아니잖아? 우리는 국가와 계약관계이지 주종관계가 아니니까.
근데 나는 가족과 친구들 남겨두고 못떠날거같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처럼 편의점도 드물고 치안도 우리나라보단 별로라 ...
게다가 민주주의 지수도 우리보다 좀 낮고 거기 정치도 좀 드럽다메.
난민땜시 인종차별도 심해졌을지도 모르고
용기있는 선택을 하였고 그 선택으로 인해 행복을 거뭐쥘 수 있었기에
성공한 인생이라고 볼 수 있겠네
저렇게 갈수있으면 가는게 나음
전 같았으면 욕했을텐데 요즘엔 저런 사람조차도 응원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