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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35/2.8 너무 가벼워서 좋군요.

아..
바디 무게밖에 안 느껴질 정도네요.
1.4 렌즈 구비한다고 무거운 렌즈만 샀는데..
진짜 너무 무게 차이가..ㄷㄷㄷ
오늘 보너스도 왕창 나왔겠다..
카메라 바디만 몇 백만원 쓰는 것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에게 렌즈는 공짜(?)라고 하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렌즈를 영입했네요..ㅋㅋㅋ
미개봉 직거래 350에 샀다해도 미쳤다할꺼임..ㄷㄷㄷ
진짜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제 일반 가방에 쏙 들어가는군요.. 미쳤다 크기.. 진짜..
사제 후드 달았는데도 뷰파에서 렌즈끝까지 11cm...ㄷㄷㄷ
운동할때 갖고 나가야겠어요.
그냥 걸어도 힘든데 이걸 왜? 했었는데 삼양 35/2.8과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댓글
  • HeyKei 2017/07/25 21:03

    삼양이든 소니자이즈든 35/2.8 렌즈는 그 작은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미러리스에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화각도 스냅에 좋고.
    조리개와 최소거리에 대한 욕심만 내려놓으면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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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청년 2017/07/25 21:32

    미러리스엔 역시 팬케익렌즈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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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쥬스~ 2017/07/25 21:52

    저두 스물스물 그분이 오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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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팬72 2017/07/25 22:09

    이렌즈 네이티브처럼 작동하나요???
    주변부도 동체추적 잘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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