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조금씩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사실 여기는 1년 내내 꽃이 핍니다.
대신 한국의 봄처럼 한꺼번에 꽃이피는 그런 광경은 보기 힘들더군요..
깨작 깨작 여기 저기서 계속 피기 때문에
벌새들이 생존이 가능한가 봅니다 .
그래도 봄 시즌이 꽃은 많이 핀지라
벌새들 활동이 좀 활발하네요..
그래서 달리 찍을건 없고 벌새들 찍으러 아침에 잠간씩
숲에 피는 꽃나무 아래로 갑니다.
벌새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벌새도 종류가 330여종 된다고 하는데
제가 본것은 6종류 정도 된것 같아요...
그중에 상대적으로 덩치가 제일 큰 종인 바로 제비꼬리 벌새인
사진속의 벌새 입니다.
다른 벌새 보다 2-3배는 큰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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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 찍을때 재미난 시간일듯 하네요
벌새도 종류가 다양한걸 헌트님 덕분에 알아 가네요
벌새는 연사가 아니면 힘들어요.. 그래서 족발이 컷수가 무진장 올라 갑니다.
우와~ 너무너무 멋지게 담으신 벌새 사진들 최곱니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족발이 때문에 좀더 편하게 찍는것 같습니다.
ㅊㅊ이예요~~~
추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화조도의 주인공이 벌새라니~~~~
판타스틱합니다~~~~
요즘 벌새 시즌입니다. ^^ 아침 마다 가변 윙윙 댄다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서 질투가 날 정도네요. 언젠가 저도 벌새를 찍을 수 있기를 바라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