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내가 버는데 정작 돈쓰는건 허락 다 맡아야하고...
여태 비자금이라곤 있어본적이 없고
사고픈거도 맘대로 못사...ㅜㅜ
회사땡하면 집에가서 애들 돌보고 주말엔 데리고 놀러 다녀야하고..
나도 치킨 시켜놓고 소파에 드러누워서 맥주먹음서
맘껏 겜이나 하고싶네요.ㅜㅜ
최근에 플스프로 10개월 할부 몰래지른건 비밀
친구꺼 빌려온지 알고있음
https://cohabe.com/sisa/313963
연 2억5천을 버는데 정작 사는건ㅜㅜ
- 튀김우동의 튀김이 줄어든 이유 [29]
- Stain | 2017/07/25 19:14 | 3425
- 급식에 빡친 급식 [42]
- Xeloss | 2017/07/25 19:13 | 5773
- a9 바디에 작지만 큰 오점이 하나 있네요.. [9]
- [a9]*Lucifer* | 2017/07/25 19:11 | 5917
- D850에 바라는점 [6]
- 뽀대감동 | 2017/07/25 19:10 | 4110
- 어떤게 더 이쁜가요 ㄷㄷㄷ [17]
- [5D]아직도현역 | 2017/07/25 19:10 | 4811
- 아버지의 서열 정리 [7]
- Xeloss | 2017/07/25 19:06 | 2675
- 혐한 만화 근황 [48]
- 미트쵸퍼 | 2017/07/25 19:04 | 2639
- 캐논 대구센터 어떤가요? [8]
- [1DX2]mnm | 2017/07/25 19:04 | 5092
-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5]
- 유니뱅 | 2017/07/25 19:03 | 2355
- 추경. 자유한국당의 추잡한 딴지쇼 vs 장화신는 노무현 대통령 [4]
- 곰돌2 | 2017/07/25 18:58 | 4868
- 삼양 35mm f2.8 와.. 말로만 듣다 직접 보니까 정말 작네요. [4]
- ◎성게이인증◎ | 2017/07/25 18:57 | 2882
- 靑, MB정부 문건도 발견.."제2롯데 인허가 등 포함" [21]
- 개구마르 | 2017/07/25 18:57 | 4919
- 연 2억5천을 버는데 정작 사는건ㅜㅜ [21]
- 누네기사 | 2017/07/25 18:55 | 4291
- 비호감 일본 여배우 디씨반응 [43]
- daisy__ | 2017/07/25 18:55 | 4270
와.. 회사 다니면서 2억 5천 버시는분...은 진짜 부럽네요.
왜그렇게 사세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회사에서 2억 5천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뭐하시면 2억5천 버나요
초반에 기선을 못잡은 걸까요? ㄷㄷㄷ
...이런거 보면..돈이고 나발이고..좋은 배우자가 최고인듯 ,,(글쓴이님을 까는건 아님염..)
즐기시면서 사셔도 문제 없습니다 ㅠㅠㅠ 지금이라도 즐기세요 후회하시기 전에... ㅠㅠ
원래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일을 해야 자녀분들도 재밌게 삽니다~
캠핑 좋아하시면 캠핑도 같이 가구~ 여행도 가구
치킨도 땡기면 드시구 주말에 게임도 하시구 컴퓨터 뭐 한 대 더 넣고 자녀분이랑 같이 하셔요~
부럽네용
저같으면 와이프를 엄청 사랑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못할것 같습니다
저 일 잘하는데 그거 반만 주세요. 열심히 할께요.
비자금을 만드세요.
연간 2,3천은 모으겠네요.
모든 통장이 오픈되어있어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요.
플스도 10개월 할부해서 그나마 한달 5만원 비자금 만들어 몰래 산겁니다.
와이프분이 전생에 왕을 구했네요 ㅎㅎㅎ
전 전생에 큰죄를 저질렀나봅니다ㅜㅜ
경제권을 넘겨준 본인이 선택한 인생입니다
그나저나 사고싶은 거 다 사도 와이프가 뭐라하지 않는다는 분 아닌가......
전 아닌거 같은데요 ㅜㅜ
그런가요?
제가 한번 본 것은 웬만한 것은 다 기억하는 편이라......
그런 글을 자주 올리신 것 같은데. -.-ㅋ
그정도 버시는데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건물사실듯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뭐 그래도 헤어질 마음 없잖아요 . 굳굳하게 잘 사시길...
방점을 2억5천에 찍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