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 거부자... 복무 방안

그거랑 뭔상관임? 감독역할로 총든놈 배치한다고 여호와의증인 믿는애들이 빼액댐?

실질적인 제거작업은 병사 시키고 간부는 걍 인솔이나 통솔만 하면 되지

제뢰제거에도 당연히 경계병 배치되는데 저글은 그 경계병시키는게 아니라 지뢰텀지기운용병으로 쓰자는거잖아

감독으로 간부출신 예비역 시키면되겠네
민간인이니까

제초병, 울타리 정비병, 소초 정비병, 막노동병

제초병 전담병사 졸라 좋은 아이디어같다 ㅋㅋㅋㅋㅋ

작업 없어지면 병사들 사기랑 전투력 올라가고 걔네들은 걔네 교리 안 어긋나서 좋고

걔네도 예비 예비 예삐로 보내버려

그거 한명 받아주고 담부터 안된다고 못박은걸루 아는데?

노무현 정부때 UN권고 이런거 때문에 대체복무 이야기가 나온걸로 아는데 아마 헌재에서 기각해서 지금 현행유지인걸로 아는데
네가 말한 정보 소스좀 알려줄래?

이게 뉴스가 오래되서 링크를 못 찾겠음
한가지 확실한건 그 기사에 국방부가 회의를 하면서 나온 공문이 사진으로 같이 올라왔음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논의에 대한 자료가 사진으로 같이 나오고 저런 방식으로 한다고 이야기도 나왔다고 봤거든
그리고 종교측에서는 거부했고

아마도 유엔 권고안인
1. 군이 아닌 민간 영역에서의
2. 체벌적이 아닌 목적으로의 대체복무
가 아니지 않았을까?
애초에 감방 가는 애들인데 저렇게 좋게 해줬는데 반대했을리가 없어보이는데

갸들은 집총 자체만 거부하는게 아니라 소집도 거부함

엥?? 우리때 깜빵갈래 군에갈래 고르게 하던데 요즘은 달라??

그 깜방 고르는게 병역 소집을 거부하는거임
"군대나 병역 대체는 가겠다, 하지만 사람죽이는 총이나 다른 무기 다루는건 거부하겠다" 수준이 아니라
"국가는 사탄의 새끼들이 만든거니 국가가 시키는거 다 거부한다"는게 여호와 중인 논지임

아하 그게 그런 의미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양심적 거부자들이 빨간줄 긋는거보다는 지뢰제거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니냐
어자피 저것도 현역병들 가서 하는일인데 뭐 못할일 시키는것도 아니고

양심적 거부자의 상당수가 특정 종교인임
소수자 취급받으면 안될 놈들임

타 사이트에서도 많이 들려서 의견이 여러모로 혼파망 상태임. 어그로 끄는사람들도 늘어나고

양심적 병역거부는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까?

양심적 병역 거부자 중에 여호와의 증인 애들을 까는 이야기잖아
자신의 신념이나 철학을 따르는게 아닌 단순히 성경책에 나와있는 교리를 따르기위해서 병역을 거부한다
이거는 사회적으로 불합리하지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소수이긴 한데 대부분 특정 종교의 교인들이고
이 교인들을 빼고 다른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거의 없다고 보여짐
교인이 아니라면 해외망명 이런거도 하는판에 교인들만 교도소행을 감수하고 있음
그래서 교도소행 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을 차라리 일반적으로 기피하면서도 집총하지 않는 대체복무를 통해 절감하자는거임
최저임금 알바랑은 별개의 문제고 기본적으로 루리웹이던 어디던 남자많은데는 군필이 많아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예민할 수 밖에 없음

먼소리야?
국방의 의무가 있고 거부자들이
총을 거부하니깐 비살상적인
지뢰 제거 하라는 건데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 거부하는 건데
그럼 사람 살리는 일 하라는 애기지
그것도 싫은면 걍 현행대로 감옥을 가던가

그래서 이번에 정부에서 얘기하는 대체복무자 업무를 치매노인 돌보기 등의 요양시설 업무로 시행하자는거

그 특정 종교가 다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종교 안 믿는 사람이 없는 것 아님. 안 믿어도 거부하는 사람 있어.

그러게 그럼 다른 기독교와 천주교 애들은 왜 군대를 가서 총을 들고 훈련을 받는지 모르겠네
뭐 보고 믿는 성경이 다른가?
국가는 뭐 보내고 싶어서 쟤들 다 감방 보내는 줄 아냐 쟤들 감방으로 빠지면 그것도 사회적 비용이니 관리니 뭐니 일이다
그냥 쌩까고 군대 입대 시켜버리면 차라리 속 편해
그나마 종교의 자유니 나발이니 하면서 그거 보장해준다고 이러는 건데
휴전국가에서 당장 위에 적국이 있는 상황에서 집총거부로 감옥만 가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있어도 그 사람들은 대체복무제 도입되면 반대는 안할거아님?
교도소 3년 / 요양시설 3년이면 차라리 요양시설이 낫지 교도소가면 취직도 못할텐데

솔직히 비전투 보직이나 다른 곳으로 돌리면 얼마든지 입대시키고 할수 있다
그리고 그 점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국방은 개인이 막 어떻게 하는 그런 수준의 의무가 아니다
대다수의 군대에 가는 다른 애들은 무슨 비양심적인거냐 애초에 저 단어부터 맘에 안 든다만

그건 모르는거지. 요지는 확실하지 않은 연관성으로 그 특정 종교가 아닌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지 말라는거.

생각좀 하고 살아라. 소수면 무조건 착하냐? 무조건 편들어줘야해? 나치도 지구전체 인구에 비해서는 소수인데? 사리분별은 하면서 소수타령해야지. 뭔 소수가 ㅆㅂ 벼슬도 아니고.....
국민의 기본의무를 다하지 않는 새끼들은 국민으로서의 자유도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

대체복무 한번 만들어보라고 권고 떨어지고 국방부측에서도 논의가 짧게 이루어지고 생기나 했는데 지들이 대체복무는 알아서 한다고 뻘소리하고 끝났는데 뭘 어떻게 해주리

자꾸 말을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예쁘게 하니까 계속 나오지...
무슨 종교적 신념이 두터워서 군대를 안가는양 행세하는데
친일파를 친일매국노라고 불러야 하는것처럼
예쁘게 불러줄 필요가 없음

이건진짜 무식한덧글인데 그양심이 그양심이아닌데...

지들 교리에 따라 집총거부하는거잖아

그리고 내가 말한 양심적 이란 말은
'양심적 병역거부' 라고들 하니까 갖다 쓴거지

저 양심적이 양심냉장고 할때 그 양심이겠음?

일단 우리가 흔히말하는양심과 법에서 말하는 양심이다른거고
국내에선 양심적병역거부자는 거의대다수가 여호와의증인이지만 그거는 우리나라는 군대를 거부하면 감옥가기때문에 걔들말고는 사례가 드물어서그런거.. 그렇기때문에 양심적병역거부자의 사례를 여호와의증인하나에 제한둘수없는거임

당장 여성징병제 한다고 유게에 짤이몇번이나올라왔던 노르웨이의경우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매우 관대하게 허용해서 징집영장 나와도 그냥 나 안갈래 하면 그만일정도로 관대하게허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