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13025

오빠생각.manhwa

오빠생각.png
 
 
 
 
옛날부터 생각한 만화긴 한데
5년이 지난 후에야 그리네요 ㅎㅎ
역시나 그리면서 울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무뎌지긴 했나봐요ㅋㅋ..

댓글
  • bluebear 2017/07/24 20:38

    R.I.P

    (E8yuKv)

  • 루치에윌데™ 2017/07/24 21:01

    아... ㅠㅠ

    (E8yuKv)

  • 내옆에참이슬 2017/07/24 21:54

    드릴 건 추천밖에

    (E8yuKv)

  • 한여름눈사람 2017/07/24 21:58

    18 20까지
    이런 남매가 현실에 어딨엌ㅋㅋㅋ 하면서 봤는데...
    작성자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E8yuKv)

  • 으오아아아악 2017/07/24 22:04

    토닥토닥..

    (E8yuKv)

  • 무효표 2017/07/24 22:11

    항상 옆에 계실거에요..

    (E8yuKv)

  • 레몬상어 2017/07/24 22:11

    ㅜㅜ

    (E8yuKv)

  • Everett 2017/07/24 22:13

    군대인줄 알았는데..  ㅠ

    (E8yuKv)

  • 파란반지 2017/07/24 22:14

    처음에 옆에 없을 때에는 군대 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동생 숫자는 변하는데 오빠 숫자는 안변하는 것을 보고
    잠시동안 멍하니 있었네요.

    (E8yuKv)

  • 케찹맛고추장 2017/07/24 22:14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작성자님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기도할게요.

    (E8yuKv)

  • Zen 2017/07/24 22:15

    군대??
    유학..? 이런거 아닌가요.......??ㅜㅜㅜ

    (E8yuKv)

  • 다들아는남자 2017/07/24 22:17

    점점 감정이 무뎌짐에 문득 슬퍼지고,
    또 기억하자기엔 가슴이 미어지고,
    가족을 보낸다는 게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아파도 잊지 않으려구요.

    (E8yuKv)

  • 스노우드래곤 2017/07/24 22:22

    괜히 봤다....
    나랑 오빠 터울이 같아서 같이 노래방 가는 컷 보고 남매가 같이 노래방 가는 게 말도 안 돼. 피식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함내세요..  오빠도 작가님이 잘 자내길 바랄거예요.

    (E8yuKv)

  • 월령검사 2017/07/24 22:25

    오빠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나봐요...ㅠㅠ 하.. 저도 연년생 형이 있어서  보다가 갑자기 감정이입이 됐네요...

    (E8yuKv)

  • 라피스 2017/07/24 22:27

    설마.. 세월호 라는 건?
    ㅠㅜ

    (E8yuKv)

  • hoott 2017/07/24 22:29

    아......

    (E8yuKv)

  • 의학용어 2017/07/24 22:32

    아..  어쩌다가.. ㅠㅠ

    (E8yuKv)

  • 카마로SS 2017/07/24 22:36

    ㅠㅠ 마지막 멘트의 ㅋㅋ 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E8yuKv)

  • 포니네이링 2017/07/24 22:59

    이렇게 무뎌졌다고 표현을하겠지만
    언젠가 미어져올때가 많을겁니다
    당연한거고 마음껏아파하고
    언제그랬냐는듯 다시나아가죠

    (E8yuKv)

  • 유느응가 2017/07/24 22:59

    안녕하세요
    작성자입니다 ㅎㅎㅎㅋㅋ!!
    사실 제가 그려놓고도 그림 그릴 때 빼고는 다시 안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여러분 댓글도 못 보겠어요 진짜 펑펑 울 것 같아서 (지금은 눈물 참는중이에옄ㅋㅋㅋㅋ
    진짜 베오베 올 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ㄷㄷㄷㄷ 갑자기 알림이 떠서 와보니 베오베 ㄷㄷㄷㄷㄷ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남매는 인터넷에 나오는 일반적인(?) 남매들과는 좀 달랐어여 ㅋㅋㅋㅋ
    오빠 성격 자체가 좀 유순하고 저를 엄청 아껴줬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알았는데 밖에서 제 자랑도 하고 다녔었대요 ㅋㅋㅋㅋㅋ (사실 나두 ㅎ
    다시 한번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이 더 무뎌질 때 댓글 보러 올게염!

    (E8yuKv)

  • 별빛한웅큼 2017/07/24 23:07

    작성자님, 제가 이번에 가입해서 추천을 못 드려요..죄송해요.... 부디 너무 많이 그리워하지는 마셨으면 해요. 전 오빠가 아니라 아빠가 12년 전에 멈춰있는 게 생각나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작성자님도 부디 힘내시길!

    (E8yuKv)

  • 못난이가장 2017/07/24 23:08

    심장이 갑자기 툭 떨어지는 거 같다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벌써 20년전.. 대학합격하고 알바하다 그 해 겨울 하늘로 간 제 사촌동생이 갑자기 생각났네요..
    작성자 분..힘내세요..

    (E8yuKv)

  • Mr시기 2017/07/24 23:11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8yuKv)

  • Mithrandir 2017/07/24 23:13

    오라버니도 작성자님이 오라버니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잘 알거에요
    작성자님이 울지않고 웃으면 웃을 수록 오라버니도 같이 웃을 일이 많을 거에요
    계속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E8yuKv)

(E8yuK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