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까지
이런 남매가 현실에 어딨엌ㅋㅋㅋ 하면서 봤는데...
작성자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으오아아아악2017/07/24 22:04
토닥토닥..
무효표2017/07/24 22:11
항상 옆에 계실거에요..
레몬상어2017/07/24 22:11
ㅜㅜ
Everett2017/07/24 22:13
군대인줄 알았는데.. ㅠ
파란반지2017/07/24 22:14
처음에 옆에 없을 때에는 군대 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동생 숫자는 변하는데 오빠 숫자는 안변하는 것을 보고
잠시동안 멍하니 있었네요.
케찹맛고추장2017/07/24 22:14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작성자님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기도할게요.
Zen2017/07/24 22:15
군대??
유학..? 이런거 아닌가요.......??ㅜㅜㅜ
다들아는남자2017/07/24 22:17
점점 감정이 무뎌짐에 문득 슬퍼지고,
또 기억하자기엔 가슴이 미어지고,
가족을 보낸다는 게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아파도 잊지 않으려구요.
스노우드래곤2017/07/24 22:22
괜히 봤다....
나랑 오빠 터울이 같아서 같이 노래방 가는 컷 보고 남매가 같이 노래방 가는 게 말도 안 돼. 피식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함내세요.. 오빠도 작가님이 잘 자내길 바랄거예요.
월령검사2017/07/24 22:25
오빠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나봐요...ㅠㅠ 하.. 저도 연년생 형이 있어서 보다가 갑자기 감정이입이 됐네요...
라피스2017/07/24 22:27
설마.. 세월호 라는 건?
ㅠㅜ
hoott2017/07/24 22:29
아......
의학용어2017/07/24 22:32
아.. 어쩌다가.. ㅠㅠ
카마로SS2017/07/24 22:36
ㅠㅠ 마지막 멘트의 ㅋㅋ 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포니네이링2017/07/24 22:59
이렇게 무뎌졌다고 표현을하겠지만
언젠가 미어져올때가 많을겁니다
당연한거고 마음껏아파하고
언제그랬냐는듯 다시나아가죠
유느응가2017/07/24 22:59
안녕하세요
작성자입니다 ㅎㅎㅎㅋㅋ!!
사실 제가 그려놓고도 그림 그릴 때 빼고는 다시 안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여러분 댓글도 못 보겠어요 진짜 펑펑 울 것 같아서 (지금은 눈물 참는중이에옄ㅋㅋㅋㅋ
진짜 베오베 올 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ㄷㄷㄷㄷ 갑자기 알림이 떠서 와보니 베오베 ㄷㄷㄷㄷㄷ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남매는 인터넷에 나오는 일반적인(?) 남매들과는 좀 달랐어여 ㅋㅋㅋㅋ
오빠 성격 자체가 좀 유순하고 저를 엄청 아껴줬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알았는데 밖에서 제 자랑도 하고 다녔었대요 ㅋㅋㅋㅋㅋ (사실 나두 ㅎ
다시 한번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이 더 무뎌질 때 댓글 보러 올게염!
별빛한웅큼2017/07/24 23:07
작성자님, 제가 이번에 가입해서 추천을 못 드려요..죄송해요.... 부디 너무 많이 그리워하지는 마셨으면 해요. 전 오빠가 아니라 아빠가 12년 전에 멈춰있는 게 생각나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작성자님도 부디 힘내시길!
못난이가장2017/07/24 23:08
심장이 갑자기 툭 떨어지는 거 같다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벌써 20년전.. 대학합격하고 알바하다 그 해 겨울 하늘로 간 제 사촌동생이 갑자기 생각났네요..
작성자 분..힘내세요..
Mr시기2017/07/24 23:11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Mithrandir2017/07/24 23:13
오라버니도 작성자님이 오라버니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잘 알거에요
작성자님이 울지않고 웃으면 웃을 수록 오라버니도 같이 웃을 일이 많을 거에요
계속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R.I.P
아... ㅠㅠ
드릴 건 추천밖에
18 20까지
이런 남매가 현실에 어딨엌ㅋㅋㅋ 하면서 봤는데...
작성자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토닥토닥..
항상 옆에 계실거에요..
ㅜㅜ
군대인줄 알았는데.. ㅠ
처음에 옆에 없을 때에는 군대 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동생 숫자는 변하는데 오빠 숫자는 안변하는 것을 보고
잠시동안 멍하니 있었네요.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작성자님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기도할게요.
군대??
유학..? 이런거 아닌가요.......??ㅜㅜㅜ
점점 감정이 무뎌짐에 문득 슬퍼지고,
또 기억하자기엔 가슴이 미어지고,
가족을 보낸다는 게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아파도 잊지 않으려구요.
괜히 봤다....
나랑 오빠 터울이 같아서 같이 노래방 가는 컷 보고 남매가 같이 노래방 가는 게 말도 안 돼. 피식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함내세요.. 오빠도 작가님이 잘 자내길 바랄거예요.
오빠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나봐요...ㅠㅠ 하.. 저도 연년생 형이 있어서 보다가 갑자기 감정이입이 됐네요...
설마.. 세월호 라는 건?
ㅠㅜ
아......
아.. 어쩌다가.. ㅠㅠ
ㅠㅠ 마지막 멘트의 ㅋㅋ 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무뎌졌다고 표현을하겠지만
언젠가 미어져올때가 많을겁니다
당연한거고 마음껏아파하고
언제그랬냐는듯 다시나아가죠
안녕하세요
작성자입니다 ㅎㅎㅎㅋㅋ!!
사실 제가 그려놓고도 그림 그릴 때 빼고는 다시 안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여러분 댓글도 못 보겠어요 진짜 펑펑 울 것 같아서 (지금은 눈물 참는중이에옄ㅋㅋㅋㅋ
진짜 베오베 올 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ㄷㄷㄷㄷ 갑자기 알림이 떠서 와보니 베오베 ㄷㄷㄷㄷㄷ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남매는 인터넷에 나오는 일반적인(?) 남매들과는 좀 달랐어여 ㅋㅋㅋㅋ
오빠 성격 자체가 좀 유순하고 저를 엄청 아껴줬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알았는데 밖에서 제 자랑도 하고 다녔었대요 ㅋㅋㅋㅋㅋ (사실 나두 ㅎ
다시 한번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이 더 무뎌질 때 댓글 보러 올게염!
작성자님, 제가 이번에 가입해서 추천을 못 드려요..죄송해요.... 부디 너무 많이 그리워하지는 마셨으면 해요. 전 오빠가 아니라 아빠가 12년 전에 멈춰있는 게 생각나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작성자님도 부디 힘내시길!
심장이 갑자기 툭 떨어지는 거 같다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벌써 20년전.. 대학합격하고 알바하다 그 해 겨울 하늘로 간 제 사촌동생이 갑자기 생각났네요..
작성자 분..힘내세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오라버니도 작성자님이 오라버니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잘 알거에요
작성자님이 울지않고 웃으면 웃을 수록 오라버니도 같이 웃을 일이 많을 거에요
계속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