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반대논리 뒤엎는 전망치 내놔
2020년대 초·중반에 원자력발전의 발전비용이 신재생에너지보다 1.5배가량 오히려 더 비싸지고, 액화천연가스(LNG)에 비해서도 원전의 발전단가가 더 높아진다는 미국과 영국 정부의 공식 전망치가 제시됐다. 최근 야당과 원자력업계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요금이 폭등할 것”이란 논리를 정면 반박하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탈원전 반대논리 뒤엎는 전망치 내놔
2020년대 초·중반에 원자력발전의 발전비용이 신재생에너지보다 1.5배가량 오히려 더 비싸지고, 액화천연가스(LNG)에 비해서도 원전의 발전단가가 더 높아진다는 미국과 영국 정부의 공식 전망치가 제시됐다. 최근 야당과 원자력업계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요금이 폭등할 것”이란 논리를 정면 반박하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언젠가 우주에 태양광패널 설치해서 전기끌어오는 것도 생기려나
뭔가 구체적인 내용을 좀 확인해야 할 거 같은데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것은 지리적, 자연적 환경에의헤 효율성이 크게 좌우되는 건데
미국,영국의 평가라고 해서 그걸 우리나라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는 좀..
전 세계에서 그리드 패리티가 올 것이냐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다만 우리나라에도 적용가능한가?
그렇다면 언제쯤 올 것이냐는 고민할 문제구요.
그 전망치 보고서를 좀 보고싶은데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기술발전은 안시키고,
의도적으로 정보는 은폐하고,
위험은 일본처럼 거짓말하고,
자기네들만 잘먹고 잘살다가,
자손만대까지 민폐를 끼치는 원전마피아들.
4대보험 취소 후 국외추방이 답.
이건 따져봐야할듯
미국은 셰일가스 천지고 수입할 필요없으니 단가가 낮아져서 그럴수 있을거고
땅덩어리 넓어서 다른 전기사업도 전망이 괜찮게 나온것일수도
패기비용만 따져도 게임끝.
패기물은 처리도 못하고 걍 지하에 저장
만약 사고나면 비용계산도 못하고 끝~~
원전은 안전설비 및 폐기비용 때문에 그럴겁니다...
뭐 일본처럼 사고터져도 나몰라라 하면서 땅버리고
국제적으로 욕처먹으면서 폐수 무단방출하면 뭐 원전 유지비용이 기허급수적으로 낮아지겠죠 ㅋㅋ
원전이 저렴하다는 건 곧 국민들은 호구니 안전을 담보로 더 싸게 해주겠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
미국 영국같은 곳과 기준점이 달라요
탈원전
태양열
풍력 말고
신재생에너지는 또 뭐가있나여??
태양광발전 시설 요즘 어마어마하게 하는데 동네마다 안하는곳 없고
산 가진 사람은 한쪽 밀고 태양광 시설, 건물사서 골아프게 임대사업하는거보다 좋다함
https://www.eia.gov/outlooks/aeo/pdf/0383(2017).pdf 이게 출처인것같구요
논밭밀어서 태양광 못짓게해야됩니다. 매년 태양광 단가 10%씩 떨어져지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원전관련해서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이런건 믿으면 안됩니다.
전기는 만들어놓고 저장했다고 보내는게 아니고, 생산과 동시에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터빈이 1초에 60바퀴를 돌면서(우리나라 전기가 60헤르츠인 이유)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가 생산과 동시에 빛의 속도로 송전과 배전라인을 거쳐 각 가정으로 공급됩니다.
만약에 터빈이 부하등으로 인해 정확하게 60바퀴를 돌지 못하면, 출력이 불안정해지면 60.xx 또는 59.xx 이런식으로 헤르츠가 불안정해 집니다.
가정용 전기에는 그닥 문제가 없지만 비닐을 만드는 공장등에서는 만들어지는 비닐의 두께가 유지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전력계통은 24시간 365일 안정적으로 60헤르츠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해가안뜨거나 바람이 안불거나 하면 발전이 불가능하죠..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아직까지는 신재생에너지는 보조수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원전을 줄이면 석탄을 늘리거나 천연가스를 이용한 복합화력을 늘리는 것 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석탄을 늘리면 유해가스가 많이 나오니 의미가 없고, 천연가스를 늘리면 비용이 올라가죠..
역시 비용이 문제지만 석탄으로 천연가스를 만들어 발전하는 석탄가스화발전등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개발, 발전, 그 누구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스마트폰을 누구나 손에쥐고쓸지 20년전에는 몰랐고
자동차, 비행기, 티비, 등등 이렇게 세상이 변할지 50년 100년전 아무도 몰랐다
그와마찬가지로 어떤 기술개발로, 어떤 신에너지로 세상이변할지 아무도 모름
세상 변화의흐름에 따를수밖에
믿고 거르는 쓰레기 한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