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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뒤지게 냅둬야함
근데 좀 이해가 가는게, 일이 겁나 빡쎔.
진짜 진심 개 빡쎄더라. 사람이 존나 피로해지니까 신경 개날카로워지고 퉁명스럽게 변하는건 어쩔수가 없음.
그거 보통 스트레스때문에 그럼.
피곤하지 바쁘지 사람 부족해서 교대 뿅뿅같이 돌아가지 진상들 꼭 있지 사람다친거 조치해야하니까 신경쓰지
사람이 아닌 새끼들이네
응급실에 요즘 경찰분들 많이 배치되셨던데
사람이 아닌 새끼들이네
응급실에 요즘 경찰분들 많이 배치되셨던데
근데 그래봤자 무력진압을 못함
우리는 왜 경찰 배치 안하는거야?
진짜로 상시 경찰 배치는 필요한거같다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너무 딸려서
걍 뒤지게 냅둬야함
근데 응급실 간호사 의료진들 좀 불친절하던데 내가아는곳만 그런가...ㄷㄷㄷㄷ
저도 불친절해서 미치는 줄...
밤에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응급실 갔는데
환자 아무도 없는 상황에 의사가 30분 동안 꿈지럭댐.
안에서 커피 달라는 소리까지 들림. ㅅㅂ
어찌어찌 받고 호전되지 않아서 더 큰 병원 갔는데 거기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방치.
환자가 많아서 밀리는지 의사가 없는 건지 장비가 준비가 안 된건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상태로 2시간은 방치되다가 진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 보통 스트레스때문에 그럼.
피곤하지 바쁘지 사람 부족해서 교대 뿅뿅같이 돌아가지 진상들 꼭 있지 사람다친거 조치해야하니까 신경쓰지
근데 좀 이해가 가는게, 일이 겁나 빡쎔.
진짜 진심 개 빡쎄더라. 사람이 존나 피로해지니까 신경 개날카로워지고 퉁명스럽게 변하는건 어쩔수가 없음.
몇년을 매일같이 잠도 제대로 잠도 못자고 온갖 진상 다 받아내며 일하는데 멘탈 성하면 그게 성인군자지 머
어쩔수가 없음 솔직히
거기 있으면 진짜 하루가 멀다하고 환자 보호자한테 욕먹고 맞고 싸움나고 개판이 나니
아부지 폐에 물차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뺌 병실없어서 응급실에서 했는데 이틀동안 응급실에서 있어본 경험으로는 사람이 피폐해 질 수밖에서 없겠더라
쬐그만 애기 살리려고 의료진들 달라붙고 엄마 주저앉아 울고 웬 이상한 소릴 주절대는 아저씨 치료받으면서 공무원 같은 사람몇명이랑 경찰아저씨가 지켜보고 안 좋은 의미로 별꼴 다 보면서 시달릴 테니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지는 욕구중에 수면욕 식욕 배설욕구가 충족이 안되서그럼. 이게 며칠씩 불규칙적으로 반복되고 하는 상황에서 위댓글같은 상황등으로 스트레스가 마하로 쌓이니까 인성안버릴수가없음.
옳다는 건 아니지만 이해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마지막 애 엄마는 그냥 돈 많이 나와서 저러는 거잖아...
노답밖에 없냐 어쩨
마지막 에피소드는 미개한거네
총든경찰 옆에있으면 분노조절장애치료될건데
개 미개함.
본문에 안나와 있지만,몇몇 이해가 가는 상황적 오해가 없는건 아닌데, 아무리 평소에 돈 잘 버는 사회 고위층이라고 인식된 의사라도 자기가 서비스 받을 때는 자기 아래로 봄ㅋㅋㅋ
저딴것들 다 고소 해야한다
미개인들은 그냥 죽는게 낫다
저패널 그대로 들고와서 의료사고 대담하는거 보고싶다
응급실 진상 이야기 하는 데 뭔 의료 사고 가지고 와서 물타기임? 빡대가리 새끼야
니도 뭐 응급실에서 개 뿅뿅 떨다 경찰한테 붙작혀 간 적 있나??
야 근데 진짜 아파서 응급실 가면 개쩐다 하늘은 노랗지 아파서 다 때려 부수고 싶다가도 의사선생님이 천사처럼보이다 검사한다고 기다리라면 때려 죽이고싶다가도 모르핀 놔주면 다시 좋아졌다 막 그럼 니들도 아파서 응급실 가봐야 이해할거다
우리나라도 경찰 배치시켜야함
개같은 것들
저런거 고소도 못함. 병원 소문나면 진짜 악질적으로 나고 대부분 의사가 갑질한다 뭐 이런식이니...
고교동창 중 하나가 대학병원 원무과 쪽에 있는데 맨 첨 배정지가 응급실이었다고 함.
응급실 들어오는 사람들 중 삼분의 일 정도는 이미 죽은 상태로 들어온대...
그래도 의료 법 상으로 살릴려는 시도는 해야 방치한게 아니라서 의사들이 들여다보긴 한다더라...
예전에 본 응급실 사례 글 중에는
당장 사경을 헤메는 초긴급 환자가 들어왔는데
간단한 복통 정도로 들어온 환자 가족이 이 긴급환자보다도 늦게 왔으면서
"거 곧 죽을 사람 뭐하러 잡고 있냐"면서 자기들 먼저 보라고 소리지르고
결국 그 환자 사망하니까 유족들 오열하고 있는데 또 곁에와서는 "거 봐라 죽을거라고 내 말하지 않았냐. 괜히 쓸데없이 시간낭비 시켰다"고 지껄인 사례도 있더라
제발 주작이였으면...
죽게 생겼는데 돈이 문제냐?
응급실 없어서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사람은 벼랑끝에 몰리면 성격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럴때 저런 성격이면 예민하거나 급박해서 돌변한게 아니고
평소에 가식이란 가면을 쓰다가 급하니까 원래성격나오는거임
이중인격같은게 아니고
응급실 의사한테 좇같이 구는 애들은 치료거부 하게 해야 하는데.. ㅅㅂ 그래야 무서워서 못 건드리지
근데 그래도 의사들은 치료거부 안하겠지만... 쨋든 저건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이 시행돼야 한다...
미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