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약 14km 달렸고..
이번달 약 50km 달렸습니다. ㅎ
하루 최소 12km 이상 달린지 한달 넘었고 올해초부터는 거의 10km씩은 매일 뛰었...
그러다보니 신발 수명이 짧더라고요 ㅎ
포장된 산길부터 평지 등등 달리니.. 아예산에서는 트레일러닝화 신지만 애매하면 걍 운동화 신어서
그리고 계속 뛰다보니 고가 신발보다는 내 발에 편하고 적당하게 발에 저항걸리는게 더 좋다고 판단 되서 내 발에 편한 저렴이 신발 찾다가 하나 사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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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사니 3.6만원 정도
더운데 쿠션 만족스럽고 뛸때편하네요 ㅎ
주말엔 근처학교가서 어릴때 운동하던때 하던것처럼 맨발로도 종종 뛰어보는데 맨발로 뛰어보고 신발 신고 뛰어보니 생각보다 발바닥이나 아킬레스건 재활도 잘 되는거 같고 ㅎㅎㅎ
대회 나갈때외엔 저렴이 신발 발에 잘 맞는걸로 자주 갈아 신어야겠어요 ㅎ
즐거운 여름 되세요 ㅎ
메이커….ㄷㄷㄷ
우리집은 타이거. ㅜㅜ
ㅎㄷㄷㄷㄷ 아재는 안 뛰시잖슴까!!! ㅋ
모르는 사람들은 러닝이 돈이 안 든다고 하지만 제대로 하면 내구성땜에 유지비가 꽤나 많이 깨집니다. 특히 선수용으로 신다보면 저절로 내구성 좋은 거 찾게되죠. 게다가 폼 떨어진거 신으면 무릎 나가고..
러닝화가 좋을수록 내구성은 애미출타 아임니꽈? ㄷ ㄷㄷ
네 ㅎ 두달이면 신발 버려야 하니 ㄷㄷㄷ
일단 전 9월 말까지는 페이스 올리기 위해 산위주로 뛰고 있어서 외려 레이싱화보단 달리기 편한 신발이 더 잘맞아서 그렇게 하려고요 ㅎ
10월엔 작은 대회 하나 나갈거라 그때쯤 나이키 카본 들어간거 하나 사보려고요 ㅎ 적응은 또 잘해서 ㅎㅎ
어차피 러닝화 200~400km 면 ㄷㄷㄷ
저렴이 운동화가 내구성은 더 좋아요 ㅋ 기능성이 없을뿐..
저 한달에 400km 내외로 뛰니 ㄷㄷㄷ
그쵸. 동호회만 가도 보통 경기용 따로 평상시 훈련용도 따로 쓰는데 뭣도 모르고 30짜리 신고 막뛰다가 애미출타
초보가 레이싱화 신고 훈련하면 ㄷㄷㄷㄷ
근육이나 관절 훈련도 제대로 안 되고... 개인적으론 완전 비추인데 요즘은 입문부터 레이싱화 ㄷㄷㄷ
이게 호불호가 있어서..
누구는 훈련용 신어라 누구는 그냥 애초에 경기용으로 해라.. 그러죠.ㅋㅋㅋ
네 ㅋ 그렇더라고요 ㅎ
전 마지막 필살기로 남겨두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