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서 통동이 세탁기 10개월 사용한거 어쩔수 없이 팔게 되었습니다.
이사가는 집 세탁실이 좁아서 건조기와 같이 못 넣어 드럼세탁기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여서..
그래서 대략 80만원정도 하는 세탁기를 45만원에 중고나라에 올렸고,
원래 그쪽 분위기가 그렇듯이 바로 돈이 없다고 오만언 깍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2만원 깍아주고, 사는 곳이 4층이고 사다리차 써야할 수도 있다고 하는 황당한 이야길 하길래,
불쌍해서 만원 더 깍아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세탁기 먼지필터 청소 안되어 있다고
메너가 없느니..마느니...앞으로 중고나라 거래할때 조심하라고 충고까지 하네요..
사기 전에 직접와서 실물도 한참 보고...
그 다음 다음날 구매함..
세상살다가 많은 경우 봤습니다만...
깍아주고 기분 상하고...
이건 참 기분 더럽네요...
https://cohabe.com/sisa/3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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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네고는 왜 해줘서
그지근성
살 사람은 정말 질문도 없고, 딱 간결한 문자만 나누고 끝. 꼭 문제있는 사람이 이야기 질질 끌고 귀찮죠. 이야기가 길어진다 생각되면 진상 냄새가 나니 이미 경계부터 해야함.
22222222 말길어지면서 뜨문뜨문 답장오면 진상확률 100%
중고 거래 몇 번해주다 보면...
네고 소리 나오면...
무조건 안된다고 하고 끊습니다.
여러번 깍아줘 봤지만
좋은 소리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그 만큼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말 많은 XX랑은 거래 안합니다.
중고거래 원칙..
필터 청소안하면..무지드럽고, 내 것도 어닌 남의 팬티 등애서나온 부유물로...필터 한 번들씩 보새요. 말도 못합니다.
필터야 청소하면 되는걸...ㅋㅋ
그냥씹으면되는데 뭐하러일일히
저 같으면 그냥 달라고 함.. 딴 사람에게 판다고..
말많으면 그냥 안팜
좋은 구매자 많습니다 생각보다
아지메랑은 거래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미성년자한테 폰 팔게 됐는데
원래는 미성년자랑 거래 안하지만
부모님 동의 해야 한다고 하니 부모님을 데리고 나온다길래
그래서 거래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거래 금액은 10만원이라 치면
마치 나오기전에 이미 만원빼고 나온거몬양
9만원뿐이 없다고 ㅡㅡ
어이상실 ㅡㅡ
암튼 그 뻔뻔함에 할말을 잃었었던 기억이네요
그지근성이쥬. 옛날엔 알뜰하다거나 똑순이라거나 등등의 수식어가 붙었었겠지만 그냥 그지근성이에유
살사람은 바로 계좌달라고 입금하고 끝냅니다 ㄷ
중고거래할때에는 네고 해주면 안됨
글 올릴때도 네고사절이라고 올려야됨
다 잘해 주시고
먼지청소 하나를 실수 하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