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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3대 콩나물 국밥집
진짜 아기 키우는분들중에 식당가서 애기밥 요구하는 사람들 있나요 ?
저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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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개진상들 ㄷㄷㄷㄷ
얼마나 시달리셨음 ㅠㅠ
일단 식당가면 밥한공기 먼저 달라고하고 식당에 따라서 말도 안했는데 국물을 갖다는주는곳도 있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이걸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죠.
"애기 얼마 먹지도 않는데 그냥 좀만 주면 안되나요?"
"우리 애 2살이에요."
양심에 털난 사람들 ㄷㄷㄷ
저도식사를 주로 식당에서 해결하는데 뛰어다니고 수저통 엎지르는 아이들은 봤어도 밥달라고 하는 부모는 아직 본적이 없네요...
심지어 새벽 1시가 넘는시간에도 애들이 있더란
소리 지르고 난리가 아니네요
조용히 국밥 한그릇 하로 갔다 그냥 나왔네요
애들밥을 따로 하나 더 시킬건데...;;;
밑에 작성된ㅡ
선의로 제공하던,, 문구를 보니 맘충들에 대한 사장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얼마나 개진상을 떨었으면ㅉㅉㅉ
공기밥 시키는건 양반이어요. 레스토랑에서 삶기만 한 파스타면발 좀 달라하는 사람도 있어요.
좋은 의도인데 이용해 먹으니 ㅉㅉ
x같은 진상이 여러분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많아요.
에휴...진짜 눈살이 찌푸려지죠....
그나저나 저는 현대옥??을 시장에 있는곳으로 갔었네요^^ 거기가 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반반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었어요^^
우리 개는 안물어요..
우리 아이는 조금만 먹어요..
......저도 아기 키우는데 그릇 더 달라해서 나누어 먹어보기는 했지만 무료라고 2살 미만인걸 초등학생까지 달라니 진짜...아오...
애기밥을 보통 판매하죠
무료로 준다니까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요
무개념분들 많네요 요구하는 자체가 노답이네요 저희는 그냥 어린이용 시키던가 아님 어른껄로 시키고 나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