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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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하고 갑니다 ..
한번 생각하고 갑니다...2
한번 생각하고 갑니다...3
한번 생각하고 갑니다...4
노예가 아닌 기준이 뭘까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죠.
시간과 장소의 자유에 경제적 여유가 더해져야 가능하죠. 단 경제적 여유는 본인과 가족의 성향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죠.
다달이 들어오는 급여때문에 주5일을 희망하지 않는 삶을 살고있는게 될수도 있고 부모님의 바램에 의해 하고싶지 않은 방향의 삶을 강압적으로 살고있는 학생의 삶일수도 있고 다양하게 생각해볼수있겠네요
풋~~~~~~~
모두가 메어잇는자이니 벗어던지면 스님이 되어있을지어니;;
'우물 안 개구리'와 비슷한류
더럽게 재미없네요..
다행이네요. 재밌자고 쓴 글이 아니었는데 재미가 더럽게 없으셨다니.
노예근성에 젖으면 누군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려야만 움직이게 되고 스스로 판단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죄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계급사회였던 조선시대 때는 왕이 뭔가를 시켜야만 움직이지만 민주화 시대에서는 반대로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의 의견이 주가 되는데 아직 노예근성에 젖은 사람들은 국가의 통수권자가 명령을 내려야만 움직이고 국민이 나서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