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는 엊그제까지 원내대표였습니다. 게다가 탄핵, 정권교체를 이룬 시기의 원내대표였습니다. 그런데 왜? 국민의당과 통합을 말하고 추경안 표결에 불참하는 딴지를 거는 것일까요?
전 가지고 있는 야망에 비해 인정받지를 못하는 현실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우상호는 민주당내 의원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당원들 및 지지자들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원내대표일 뿐입니다.
우상호가 안희정을 밀었던 것은 지금의 상황에서 본인의 파이를 가져갈수 있는 최고의 인물이 안희정이기 때문입니다. 제가볼때 우상호는 최고위원도 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통합이 그의 정치경력에 중요한 수단이겠죠.
끝까지 감시해야 할 인간입니다.
승질나서 잠도 안옴
벼ㅇ신새 ㄲㅣ
요즘 같은 세상에 계산기 두들기는 인간한테 누가 마음을 열고 지갑을 열겠습니까~ 이런 심플한 논리를 모르는 꼴통
우상호와 안희정이 겹쳐보이는 밤입니다.
우상호의원 지역구인 서대문갑 주민입니다.
자한당엔 투표할순 없으니 우상호에 16대부터
내리 5번 투표했는데요.
서대문갑이 연대를 품고 있다보니 같은 연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자한당 친박 이성헌과 벌써
5번째 주거니 받거니 리턴매치 하고 있네요.
작년 20대 선거기간에 홍제천에서 선거운동하던
사모님(미인이심)에게 여론을 이끌고 있는 대형커뮤니티
에서는 남편의 정치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있다며
쓴소리 좀 해주려 했는데 항상 아들래미(훈남임)랑
같이 다니는 바람에 의견을 전하지 못했네요.
야당 강세 지역인 이 동네 특성상 그동안 우상호가
가진 능력에 비해 다선이 된게 사실입니다.
다음 총선에선 우상호도 이성헌도 바꿔야해요.
너무 물이 고였어요. 우상호 본인도 이제 중진으로
도약하려면 당선 쉬운 서대문갑 내려 놓고 험지로 가서
본인의 능력을 입증해야겠죠.
바로 옆동네 은평구 이미경 의원의 대승적 결단으로
박주민 의원 같은 능력자가 수혈되었듯이,
다음 총선에선 서대문갑도 능력자가 공천해되기를
바랍니다.
우상호가 원내대표라도 할 수 있었던 이유
호남파가 없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우상호는 우원식보다 능력이 없는 인물이죠
안희정과는 운동권 선배이고 절친한 후배라는 것 외에 딱히 더 볼것도 없구요
우상호가 지가 머라도 되는 듯 착각하는 모양인데....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이런인물이 계속 정치생명 살아가려면 어찌해야합니까?
박지원계,김무성계,여성계,민평련계...우리가 쭉 봐왔던 역사입니다.
저런 세작들을 다음 총선에서 걸러내야 합니다.
통합만 좀 지껄이지 않으면 이쁘게 봐줄 용의가 있는데 이상한 똥고집이 있음 국당이나 가라
옛날 찰스가 박지워이,기만길이,정동여이,츤증배.....이런 민주당 사쿠라들 우르르 데리고 나간 이후
새인물들 들어오면서 민주당이 1당도 차지하고 지지율 확 올랐듯이
제2의 찰스가 나와서 다시 사쿠라들 끌고 나가줬으면........
제발....아니면 그냥 분당을 해서라도 민평련,여성계,안희정과 아이들
이 시발것들은 좀 안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