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육두막 예판 성공하고 몇일 가슴 뛰었나 자괴감 들고 괴롭네요

제가 육두막을 원한 이유는 한낮에 좋아 하는 만투로 플라쉬 직광 빵빵 때리면서
울 애기들 사진 찍어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여자애들이라 크게 움직임이 없어 6d af로도 나름 만족했고, 애들 뛰어놀때나 운동회 찍을땐 z막텐 할배바디가 보조해줘서 나름 궁합 좋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밝은 대낮에 플래쉬 터트리다보면 저 같은 허접들은 꼭 오버떠서 raw보정해도
구멍 빵빵 뚤리고 색감 무너지고 사진 건지기 어렵드라구요
DR너무나 너무나 목 말랐습니다...
오막포를 보면서 지름신 참느라 겁내 힘들었고 육두막 보자마자 이건 사야 된다
생각하고 z오이 넘기고 예판 참여 했습니다
af모여라 꿈동산 야기 나올때도 어짜피 스팟연동 안되는 바디 무조간 중앙만 쓸 생각이었기에 전혀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DR.....이런 쪽빠리 새리들 역시나 뒷통수에 달인 민족의 군수 기업 답게
결국 내가 원하는 dr은 후퇴인것 같아 지금이라도 오막사 가야하나 갈등이 심하네요
물론 허접한 실력에 하나 얻어걸려 작은 공모전에서 오두막으로 대상도 타봤기에
찍사만 좋으면 작품 나온다는거 인정합니다
결론은 육두막 5% 할인에 포인트 까지 많이도 할인 받았지만,
쪽바리 놈들 하는짓 역겨워서 취소쪽으로 60%는 넘어간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캐코에서 패치계획을 밝히거나 테스터분들이 좋은 소식 준다면 맘은 걍 사고 싶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