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준표님은 남다르십니다.
장화를 신을 때 신하들의 보좌는 물론..
장화 밑에 당연히 박스라도 깔려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반딱반딱한 새 박스 아니면 아니되지요...
어이쿠..
식사준표님이 식사를 하시는데...
불경하게 돚자리에서 식사 하게 하는 것도 예의범절에 어긋나거늘....가지런하게 해드려야지요.
아이쿠..
식사준표님 장화 벗으시는데 손을 쓰시면 아니되오시옵니다.
야야....내가 이럴려고 하는게 아니라 허리가 아파서 그런기야...
라고 식사 준표님께서 호통을 내리십니다.
어익후....
허리가 아프셔서 혼자 장화도 못 신고/벗고 하시는 분이..
고통을 참아가면서 앉은뱅이 식사를 하시느라...눙물이...
앉은뱅이 식사...그거 허리에 참 안 좋은데.....그거 허리에 참 무리가 가는데...
식사준표님의 눈물나는 의지에 박수만 짝짝짝....
3천줬으면 됐죠 ㅋ
ㅋㅋㅋㅋ
아니 그늘막이라도 펴드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꼰문수 새삼 안습...
도지삽니다로 구태 적폐 꼰대 역사의 한획을 그었는데
꼰대왕 라이벌이었던 꼰준표는 여전히 꼰대왕 놀이를 하고 있는데
꼰문수는 어디 처박혀서... ㅋㅋ
자유당 대표 하나는 잘 뽑은듯 ㅋ
한시간도 안 되서 왔다는데, 장화신고 벗고 밥 먹고 하다가 시간 다 보냈네..
폭염에 땡볕에서 은박 돗자리 깔아놓고 식사하는건 쪄 죽겠다는 건가요?
조명빨 사진빨을 위한 쇼인가
자유당스러움
예끼 씨벨눔아
[리플수정]이럴꺼면 청와대가서
시원하게 맛난거 쳐먹지 깽판만 놓네
목표일빚돈/장화도 혼자 못 신고/벗고 할 정도로 허리가 안 좋은 분이 정말 허리에 치명적인 고통을 가하는 앉은뱅이 식사는....눙물나는 의지지요...
와...ㅈ ㄹ한다...
준표에 대해 뭔 말을 해도 다 금칙어라하네.
에휴 왜 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