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하늘길이 열려 해외 아빠의 여행용 렌즈로 질렀습니다.
큰 박스로 왔는데 안에 아무것도 안들은줄 ㅜㅜㅋㄷㄷ
15-105mm의 화각을 커버하고 한손으로 가볍게 찍을 수 있는 무게와 부피!
둘이 합쳐 백만원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
일상은 알계륵과 광각은 주로 11-24mm사용중이고,
사무엘 / 50mm f1.0 / 새아빠 / 300mm f2.8 이런것들도 들고다니며 써봤지만 역시 가벼운게 최고더란 ㄷㄷㄷ
15-30 stm 은 코가 최대 광각에서 거의 안나오고, 24-105 stm 은 최대 망원에서 코가 많이 나오네요.
일단 첫인상들은 맘에 듬 ㄷㄷ
줄도 비싼거
0.0 넴? ㄷㄷㄷㄷ
워치줄이요 ㅋㅋ
정품으로 샀던건 특정 면이 날카롭고 까끌하고 위험해서, 하루만에 팔고
(뭔가 손길이 잘못 스치면 누군가 다칠 것같은?)
저건 당시 알리에서 산 만원짜리 3~4년째 365일 차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